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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이 악필로 교정원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수선화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19-03-31 10:36:22
글씨가 하도 나빠서 알아보기가 힘들어서 계속 지적하고 교본사줘도 아무런 변화가 없네요~~
학년 올라가면 나아질 줄 알았나봅니다
초등고학년때부터 진작 교정들어가야 했었는데ᆢ 미치겠넹ㆍ
상담차 갔더니 담임샘께서도 심각한 수준이라고 하시는데요
도저히 안되어서 대전시청쪽 글씨교정 학원에가니
5개월치를 한꺼번에 결재하자고 하더군요
대전에 학원이 유일하게 한곳 있었어요
첨엔 10개윌치를 한꺼번에 결재하자고 해서 멘붕~~
그러니 원장이 5개월치만 일단 결재하자고 해서 결재하긴 했는데요
부모맘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데 원래 이런곳은 이런식으로 영업하는지?
다른지역은 모른겠네요
글씨마저 거금 들여야 하는 이 현실이 너무 싫어서 가슴답답한 아침입니다
IP : 219.248.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3.31 10:38 AM (49.143.xxx.69)

    같은 고민 있는데 효과는 있을까요?
    나중에 학원 후기 올려주세요.

  • 2. 아이친구
    '19.3.31 10:48 AM (211.218.xxx.250)

    우리아들도 악필인데 고딩때 친구가 글씨를 참 이쁘게 잘 쓰더래요.
    비결을 물었더니 굉장한 악필이었는데 초딩6학년때 여자아이들이 버린 공책이나
    글씨 쓰인 종이 몰래 줏어다 그 글자처럼 따라 쓰기를 했데요.
    그리고 고쳤다고 대단하다고 했어요. 그런 의지가 있다는게
    나 학교 다닐때는 펜글씨로 노트필기하고 (중1때) 그래서 그랬는지 악필들이 없었던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저는 우리아들 펜글씨 시키고 싶어요.
    학원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돈 받고 교정 시켜주는데 잘 해주겠지요.

  • 3. DOS2
    '19.3.31 10:56 AM (39.114.xxx.75)

    저도 같은 고민을.악필도그런악필이ㅜㅜ
    제가 정말 악필이었다가 친구들글씨보면서 바꿔려노력하고 따라해보고 하다보니 정말 지금은 글씨하나만큼은 자신있는데 아들녀석은 글씨가 훨~훨~날아다니다못해 암호수준이라 해독이 필요한 지경이었어요ㅜ 그리고 여긴 글씨교정학원도없고ㅜ

    교본도 소용없었고해서 지금은 매일 한줄씩 자기가 원하는 문구를 매일쓰게 하고있어요.
    문구점가서 칸넓은공책 사서 노랫가사든, 책문구든. 생각나는대로 그냥 천천히 쓰는연습시키고 있는데 조금씩 좋아지더라구요.

    처음엔 4B연필로 시작해서 써보고싶고 원하는글씨체 다해보고했더라구요.

    절대 지적안하고 많이쓰지않고 딱 한줄!

    천천히 조금씩 가더라도 잘유지해서 바뀌길 바라고 기다려주고있어요ㅜㅎ 천천히 한글자씩쓰기가관건인듯해요^^;

  • 4. ㅇㅇ
    '19.3.31 11:56 AM (210.186.xxx.72)

    옛날 방식이긴한데 저는 붓글씨 써서 교정했어요.
    공책에 줄이 왜 있나 할정도로 제 글씨는 하늘을 날아 다녔는데 붓글씨 몇달 쓰니 가로획 세로획 동그라미 정확히
    쓰는 습관이 되더라고요. 지금도 글씨 잘 쓴다는 칭찬 많이 들어요. 붓펜으로 연습하게 하세요. 깍두기 공책에 좋아하는 시 옮겨적기

  • 5. 저도
    '19.3.31 12:13 PM (203.228.xxx.72)

    붓글씨 잘 쓰는 분께 지도 받는게 좋다고 보고요.
    소근육 발달과 관계 있거든요.

  • 6. 시나 수필
    '19.3.31 12:51 PM (122.44.xxx.21)

    워드쳐서 흐리게 인쇄해서
    하루 1장씩 쓰기 했어요
    저희아이 초등때
    지금 글씨체 좋아요

  • 7. 악필
    '19.3.31 4:29 PM (115.21.xxx.11)

    4학년때 교정학원 상담갔는데 거기원장님이 양심있는분이셨는지 여기다니다가 그만두면 또 나빠진다고
    자기의지 없으면 되돌아가서 글씨체
    다시 나빠진다고 하셔서
    등록안했네요
    시중에 교정책 있더라구요
    학생의지 있으면 책으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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