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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때 너무 갖고싶었던 물건 있으신가요?

... 조회수 : 2,678
작성일 : 2019-03-31 06:36:13



저희집 꼬마가 받고싶은 생일선물 목록을 쓴걸 보게 됐는데
최신 스마트폰 그런거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슬라임, 토끼모양 솜사탕, 썰어먹는 솜사탕, 곰돌이 피규어,
보석 달린 연필 이런걸 적어놨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다보니 문득 제가 어릴땐 뭐가 갖고싶었는지 생각해보게 됐어요

예쁜 얼굴이라든지 100점 맞은 성적표 이런거 말고 갖고싶던 물건은
마이마이 카세트 빨간색, 레코드판, 구하기 어려운 외국 우표들,
필름카메라 (일제였는데 이젠 브랜드도 가물가물하네요. 미놀타였나...)
빨간색 컨버스나 나이키 운동화. 일제 볼펜
이런거 갖고 싶었던것 같아요.

82분들은 어릴때 갖고싶었던 물건 있으신가요 오랜만에 아련해지네요 ㅎ
IP : 121.146.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3.31 6:58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워크맨 이었어요
    다음에 카메라....
    취직해 월급모아 제일 처음 마련한
    보물 1호였어요

  • 2. 저도 두가지
    '19.3.31 7:16 AM (14.52.xxx.157)

    워크맨 .절친이 소니 던가 산요 였던가 일제 컴팩트한 워크맨을 가지고 다니고.제가 그렇게 하고싶던 미술을 했어요
    친구는 늘 제게 한던말이.. 넌 그림잘그리니까 세달만 해도 웬만한 미대는 갈거라고 했어요 저희집형편으로 힘든일이었죠. 가난하다고 느끼진 않고 자랐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우리 삼형제 를 어떻게 키우셨나 싶어요.. 그당시 친구가 워크맨을 며칠씩 빌려줬는데 참 행복했던 기억이~유럽사는 내친구..담달에 놀러오면 잘해줘야지~

  • 3. 호러
    '19.3.31 8:27 AM (112.154.xxx.180)

    저도 워크맨 ㅋㅋ

  • 4.
    '19.3.31 8:37 AM (210.100.xxx.78)

    장국영 사진집이요

    보고싶다 장국영

  • 5. . .
    '19.3.31 8:43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침대있는 내방이요

  • 6. ㅌㅌ
    '19.3.31 9:23 AM (42.82.xxx.142)

    어릴때 바른손같은 팬시점 가면
    나한테는 사치품..몇천원 안하는거지만
    있는 학용품이나 팬시제품들 안산게 후회되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니 만원도 안하는걸 아낀다고
    이뻐도 나에게 필요없는 물품이야 하고 지나쳤는데
    그때 그 감성을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지나간게 안타까워요
    나에대한 선물로 몇개쯤 가졌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 7.
    '19.3.31 11:47 AM (211.105.xxx.90)

    저도 워크맨

  • 8. ㅇㅇ
    '19.3.31 12:07 PM (58.123.xxx.142)

    예쁜샤프요.

  • 9. 청순마녀
    '19.3.31 1:08 PM (119.69.xxx.71)

    전 64색 색연필, 싸인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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