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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김의겸편 누가드는거에요?

조회수 : 2,879
작성일 : 2019-03-30 21:59:35
친정아버지 골수 민주당지지자라 오늘 만난김에 여쭤봤더니 막욕하시던데요
반자한당 신념강한 친한 언니도 변명의 여지없다 일축하시던데
아직 전지적 김의겸 관점으로 편드는분들은 일상생활가능하세요?
지난번에 글썼다가 욕쳐먹고 내가이상한가싶어 주변정서 체크했는데
아무도 편안들던데
IP : 223.62.xxx.184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30 10:04 PM (119.70.xxx.55)

    불법대출인가요? 불법으로 재산을 모았나요? 이미 재개발 확정되고 오를대로 오른 분양권 산것도 투기면 손혜원도 투기죠. 더구나 차명으로 수십채 샀는데...여당이고 야당에 다주택자가 몇명인지 아세요? 삼성에 굽신대며 떡값 받아먹고 청탁 하던 기자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2. 김의겸이
    '19.3.30 10:04 PM (58.124.xxx.28)

    뭐가 문제인지 안 물어보셨어요?
    님 생각은요?

  • 3. 아몰랑
    '19.3.30 10:05 PM (119.149.xxx.220) - 삭제된댓글

    아모랑 문재인대통령만 지지할거야 하는분들이죠.
    오직 문프만 보는분들 그분들 특징이 이해찬 이재명 어준이하고 손절한분들일걸요~

  • 4. 님아
    '19.3.30 10:06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님은 왜 그러는건데요???
    소신을 갖고 살면 되는거지 꼭 남들에게 검증을 받을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
    집착이 무서워요!
    골수만주당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반자한당 신념 강한 지인의 일축은 일축대로
    님은 님대로
    그냥 그렇게 소신대로 밀고 나가면 되는 문제예요.
    공산당도 아닌데 꼭 한 개로 맞춰야 하는가요?

    어쩌라고 이러세요?

  • 5. ㅇㅇ
    '19.3.30 10:07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저요! 편드는 사람 많지는 않아요.
    유독 문재인 정부 인물에게는 미세현미경 들이대며 티끌 찾아내거든요.
    티끌 찾아서 바위라고 우겨요.

    제 주변 민주당 지지자들 다 김의겸 욕하더라고요.
    그래서 물러났나봐요.

    전 이해 가요.

    근데
    대통령 생각하면 너무했다! 어떻게 회의 같이 하면서 그럴 수 있느냐!
    이 분위기더라고요.

    여전히 김의겸 안됐고, 아까운데,
    사실 우리 문재인 대통령만큼의 도덕성 갖고 살기 힘들어요. ㅠ

    뭐 그렇습니다.

    전 김의겸 여전히 좋아요.
    좋다고 말했더니 남편이 쥐랄쥐랄.

  • 6. 그러게요
    '19.3.30 10:08 PM (119.70.xxx.55)

    어쩌라고 이러세요? 2222

  • 7. 제 생각은
    '19.3.30 10:08 PM (112.146.xxx.125)

    비판 받을만 하다고 생각하고 국민은 비난도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사실에 입각해서 비판,비난 했으면 해서
    댓글에 잘못된 사실이 올라오면 그거 아니라는 댓글 달았어요.
    잘 물러났다 생각하지만
    그러나 한편으로 최경영 기자 말대로
    그 사람과 비슷한 시기에 기자생활 시작한 사람들 중에 불법촌지 향응 받아먹고 뻔뻔히 버티는 놈들 수두룩한거 생각하면
    진짜 좋은 기자였던 김의겸만 죽일놈 만드는거 마음 아픈 것도 사실이고요.

  • 8. 아몰랑님~~
    '19.3.30 10:09 PM (210.90.xxx.137)

    오직 문프만 보는분들 그분들 특징이 이해찬 이재명 어준이하고 손절한분들일걸요~

    >>> 감사합니다. 이 세명 함께 붙여 주셔서..
    서로 상관없다고 발뺌해서 답답했음.
    가운데 이재명 놓으니 완전 그림 나오네요.

  • 9. ...
    '19.3.30 10:11 PM (119.70.xxx.55)

    재벌, 귄력층에게 돈 받아가며 불의에 눈 감고 권력에 아부하던 기자들은 떵떵거리며 사는데 30년 무주택자가 부당하게 모은 재산도 부당한 대출도 아닌데 참 끈질기게 까시네요

  • 10. ㅋㅋㅋ
    '19.3.30 10:13 PM (119.70.xxx.55)

    이해찬 이재명 어준이가 원팀 이라는거군요? ㅋㅋ

  • 11. ㅇㅇ
    '19.3.30 10:14 PM (223.38.xxx.4)

    저요.
    한겨레에서 군계일학의 기자였고
    문대통령이 오랜동안 대변인으로 낙점했고
    떠나며 남긴 메세지가 사실일거라 생각해요.
    아내는 합법적인 일이니 일 진행시켰고
    김의겸 대변인은 나중에 알았다고 생각해요.
    합법적인 일이어도 말 날 일은 안할것일테니까요.

    껄끄럽고 감당하기 힘든 똑똑한 대변인을
    기자와 야당들이 이슈로 파이팅했고
    여당이 거기 넘어갔다 봅니다.
    기자들이 다룰땐 싸울 의향이 있었는데
    민주당에서 얘기하니 바로 사의 표명했거든요.

    안타깝고 안타깝네요.
    어제 하루종일 마음이 안 좋았을정도로...

    제주변은 다 김의겸 안타깝다는 의견입니다.
    다들 비슷한 사람끼리 아울리기 마련이죠

  • 12.
    '19.3.30 10:14 PM (210.99.xxx.244)

    전적으로 제 느낌인데요 민주당탈을 쓴 자유당 골수인듯한 느낌적인 느낌

  • 13. 30년무주택대단
    '19.3.30 10:15 PM (218.236.xxx.162)

    저 위에 최경영기자 페북 말씀하신 분 계셔서 전문 2개 가져왔어요

    1.
    사퇴문을 잘 읽어보라.
    몰랐다가 아니라 알았다는 말이고 알았다가 아니라 몰랐다는 말이다. 아내 탓을 하는 것 같지만 자기 탓을 하면서 심경을 반추하고 있을 뿐이다.

    떠난 사람 붙잡고 그걸 또 씹어대고 논평하고...기자질 하지 말고 기자를 해달라는 기자 출신 대변인을 그렇게까지 달려들어 물어뜯어야 하겠나?
    고마해라. 김의겸 대변인과 비슷한 시기 언론사 입사해 그 많은 불법 촌지, 향응 받아 처 묵고도 뻔뻔히 버티는 놈들 수두룩하다

    2.
    기자들 참 친절한 거 되게 좋아하네. 평생 까칠하게 살다가 예수님 믿고 착하고 친절하게 살아보려 노력은 한다만...어제, 오늘은 좀 밸이 꼴리는 게 어쩔 수 없다.

    사퇴문을 대체 어떻게 써야만 출입처 기자님들의 여리디 여린 심성에 흠집 하나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복종적으로 보이게 할 수 있을까

    선생님이 내준 형식에 맞춰 반성문 안 쓰고 다르게 써왔다고 놀려대는 학원만 많이 다니는, 그러나 공부는 지지리도 못하는 영혼들아.

    그렇게 완벽히 순치돼 프랜차이즈 제과점 빵처럼 똑같은 맛을 내는 사람들이 언제나 자유라는 걸 느껴 볼 수 있겠는가

  • 14. 그리고
    '19.3.30 10:18 PM (112.146.xxx.125)

    댓글에 민주당이 얘기하니 바로 사의표명이라는 님. 잘못 알고 계신 겁니다.
    김의겸은 이미 민주당이 얘기 꺼내기 전,
    그러니 그 일 알려진 당일 오후에 사퇴 결심한 걸로 압니다.
    그래서 다음날 새벽녂에 비서실장에게 사퇴 의사 알리고 바로 기자들에게 배포한 거고요.

  • 15.
    '19.3.30 10:18 PM (119.70.xxx.238)

    친일파들이나 자한당 지지자들은 김의겸 싫어하겠죠

  • 16. ...
    '19.3.30 10:19 PM (119.70.xxx.55)

    간단해요. 불법 저지르지 않았음. 부당하게 재산 모으지 않았음. 촌지 향응 받고 온갖 기레기짓 하는 것들은 아무렇지 않게 사는데 정말 안타까워요. 김대변인이 문제라면 앞으로 총선 나올 국회의원들도 똑같은 잣대로 공천 탈락 시키길 바랍니다. 음주운전,논문표절, 검사사칭 같은 범죄 행위자들도 반드시 탈락시키길

  • 17. 오늘은 김의겸?
    '19.3.30 10:22 PM (59.24.xxx.154)



  • 18. 좀만 더 참지~~
    '19.3.30 10:25 PM (119.149.xxx.220) - 삭제된댓글

    그분 무주택자인걸 부각하는데 사실 그정도면 부자죠~
    평생가난하게 산것도 아니고 본인의 선택으로 무주택자였을뿐~ ㅉㅉ권력을 잡으니 집이 갖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비난을 많이 받는건 정의로운척한 값이겠죠~
    관두었어도 걱정안해도 되는건 좋은 직업 또 가질거고
    25억짜리 집이 있잖아요.

  • 19. 원글
    '19.3.30 10:25 PM (223.62.xxx.184)

    온라인여론이 이래서 오프라인반응이 궁금했습니다

  • 20. 청매실
    '19.3.30 10:25 PM (223.62.xxx.150)

    기자넘들이 기레기인거 잊었나? 김의겸이 그렇게 욕먹어야해요? 까보면 더 드런것들이 질알염병들해요.

  • 21. 나다
    '19.3.30 10:27 PM (121.167.xxx.64)

    제가 편들어요.
    왜요?
    유일하게 한겨레에서 멀쩡한 기사 쓰던 기자, 올곧은 대변인이라 생각해요.
    뭔 잘못했는데요?
    홍익표 정청래 둥등 내년 민주당 공천자 중 훔 하나 있는 것들 나와봐라, 마친 것들!
    지네가 뭐가 깨끗하다고 화살을 그리로 돌려?
    하나같이 손혜원 이재명 비호하던 더러운 것들!

  • 22. 본인이
    '19.3.30 10:27 PM (218.51.xxx.8)

    사퇴결정을 언제했든
    민주당은 쉴드 한번 안쳐주고 하루만에
    속전속결로 청와대에 의견전달한건 사실이잖아요
    투기로 쐐기를 박았죠
    민주당은 그잣대 그대로 공천할거라고
    굳게 믿어요

  • 23. 나다
    '19.3.30 10:31 PM (121.167.xxx.64)

    당신 아버지만 골수 지지자예요?
    저도 80년부터 골수 지지자로 요즘 몹시 민주당 것들 맘에 안드네요.
    이재명 같은 쓰레기는 비호하며 문제없는 건 침소봉대해 청와대 공격하는 괘쌈한 것들!
    너희 똑똑히 지켜보고 있어!

  • 24. 나다.
    '19.3.30 10:32 PM (180.68.xxx.100)

    나야, 나라고. 됐니?

  • 25. 왜요?
    '19.3.30 10:38 PM (119.70.xxx.55)

    누가 편드나 알아내서 혼내주시게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지 ㅋㅋㅋ 자기들은 촌지 향응 받고 권력에 아부하고 불의에 눈감고 쓰레기 기사나 써대는 것들이 ㅋㅋ 민주당 똑똑히 지켜보겠음. 공천 어찌 하는지. 전과 4범은 만점 주더니 김의겸은 우려 전달?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죠

  • 26. 나도
    '19.3.30 10:38 PM (121.172.xxx.31)

    골수 자한당 지지자인 친구가
    언론들이(기레기를 말함) 너무한다고.
    자한당엔 바보만 있는 것 같다고 함.

  • 27. ..
    '19.3.30 10:40 PM (39.7.xxx.122)

    여기 편드는 댓글달린 ㅂㅅ같은 손가락놀리개들만 그러는 거에요. 게다가 온라인이야 1명인지 100명인지 알게 뭐겠어요? 아마 다른 '개국공신 차례'가 되어 김의겸도 눈치빠르게 물러난 건데 ㄸㄹㅇ같은 시녀들이 어머 어째 이 ㅈㄹ하는 거 ㅋㅋㅋㅋㅋㅋ

  • 28. ...
    '19.3.30 10:47 PM (223.33.xxx.179) - 삭제된댓글

    짱짱한 온라인 댓글부대있잖아요.ㅎㅎ
    민주당이나 문정부 비판의견나오면 별별 욕설 다 퍼부으면서 알바로 모는사람들.
    구경꾼들은 똥이 무서워피하는게아니라 섞이기싫어 그냥
    피하는건데 온라인 댓글부대가 여론인양
    그들만의 세상에서 정신승리하며 사는거죠.ㅎㅎ

  • 29. ....
    '19.3.30 10:48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1명인지 100명인지 알게 뭐라는 등 저런 댓글은 꼭 저렇게 통신사 유동아이피 더라구요.
    다른 개국공신 같은 소리 하네요.
    청와대 대변인 한 명 구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저딴 소리를.
    하여튼 다 지 세계관에서 나오는 망상질.

  • 30. 소리나그네
    '19.3.30 10:50 PM (175.208.xxx.97)

    제가 듭니다.
    자꾸 내편만 욕 먹고
    내편이 주눅들어 제가 너무 속상합니다. 제가 편듭니다.

  • 31. ...
    '19.3.30 10:50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댓글중 한겨레서 김의겸이 군계일학이었다는데서 뿜었네요.ㅋ
    한겨레 안봐서 몰랐는데 수준이 그랬구나...

  • 32. ..
    '19.3.30 10:53 PM (112.146.xxx.125)

    한겨레 보지도 않았으면서 뿜았다는 글 보니
    오늘 본 글 생각 나네요.
    혐오하는 대상을 모르기 위해 애쓰며, 모르지만 규정하려 한다.
    오해가 아니라 알고 싶지 않은거.
    한겨레 보지도 않고, 김의겸 기사 한 줄 본 적 없으면서 뿜어서 삐져나온 님 침이나 닦으세요.

  • 33. 나머지는뭐되나요
    '19.3.30 10:55 PM (222.235.xxx.196)

    군계일학 김의겸 수준이 저래서야ㅉ
    노모탓 아내탓 이제 불법대출은 후배탓?

  • 34. ㅋㅋ
    '19.3.30 10:56 PM (119.70.xxx.55)

    한겨레 안봐서 몰랐다면서 뿜긴 왜 뿜어요? 알지 못하면 가만히나 있지?

  • 35. 앞글
    '19.3.30 10:58 PM (61.73.xxx.218)

    58.143 이랑

    한팀인가보다

    야밤에 스멀스멀

  • 36. ㅋㅋ
    '19.3.30 11:00 PM (119.70.xxx.55)

    정작 불법대출 받고 부당하게 돈 모으고 뒷돈이나 챙기고 음주운전, 논문표절, 직권남용,부정청탁 등등 온갖 더러운 짓 다하는 것들은 뻔뻔하게 잘만 사는데...노통 시절 노통 사저가 아방궁 이라 떠들던 것들 생각나네요. 왜 번번히 다른 잣대를 들이미는지 답답하구요. 김의겸이 잘못이라면 똑같이 합시다. 똑같이! 여당도 야당도 조중동 한경오 다 똑같은 잣대 대보자구요

  • 37. 내로남불
    '19.3.30 11:00 P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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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김의겸 흑석동 재개발 구역 상가 건물 투기 논란에 기자 시절 칼럼 재조명
    홍성환 기자
    2019-03-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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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서울 흑석동 재개발 구역에 있는 상가 건물을 구입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재산신고 현황에 따르면 김 대변인은 배우자 명의로 10억2000만원을 대출받아 흑석동 2층짜리 복합건물을 25억7000만원에 구입했다.

    특히 해당 건물이 있는 지역은 지난해 5월 롯데건설이 재개발 사업을 수주한 '흑석뉴타운 9구역'으로 알려지며 투기 의혹이 불거졌다.

    김 대변인은 논란이 불거지자 "청와대에서 물러나면 집도 절도 없는 상태여서 집을 산 것"이라며 "투기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런 가운데 과거 김 대변인이 기자 시절 썼던 칼럼이 재조명되고 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셋값 대느라 헉헉거리는데 누구는 아파트값이 몇배로 뛰며 돈방석에 앉는다'고 한탄하던 김의겸 대변인이 드디어 16억 빚을 내서 재개발 지역에 25억짜리 건물을 사며 꿈을 이뤘다"고 적었다.

    이는 김의겸 대변인이 기자 시절 쓴 칼럼을 인용한 것이다.

    김 대변인은 2011년 3월 16일자 신문에 실린 기명칼럼에서 "이때의 곤궁이란 상대적 박탈감에 가까울 것이다. 난 전셋값 대느라 헉헉거리는데 누구는 아파트값이 몇배로 뛰며 돈방석에 앉고, 난 애들 학원 하나 보내기도 벅찬데 누구는 자식들을 외국어고니 미국 대학으로 보내고, 똑같이 일하는데도 내 봉급은 누구의 반밖에 되지 않는 비정규직의 삶 등등. 가진 자와 힘있는 자들이 멋대로 휘젓고 다니는 초원에서 초식동물로 살아가야 하는 비애는 '도대체 나에게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의문을 낳게 한다"고 적었다.
    ----
    자기도 육식동물로 살고싶어졌나 봄 ㅋ

    http://m.kr.ajunews.com/view/20190328173207636#Redyho

  • 38. 윗댓
    '19.3.30 11:03 PM (119.70.xxx.55)

    ㄴ 이런 댓글은 항상 통신사 아이피 ㅋㅋ

  • 39. 내로남불
    '19.3.30 11:03 PM (223.62.xxx.233)

    http://m.kr.ajunews.com/view/20190328173207636#Redyho

    김 대변인은 2011년 3월 16일자 신문에 실린 기명칼럼에서 "이때의 곤궁이란 상대적 박탈감에 가까울 것이다. 난 전셋값 대느라 헉헉거리는데 누구는 아파트값이 몇배로 뛰며 돈방석에 앉고, 난 애들 학원 하나 보내기도 벅찬데 누구는 자식들을 외국어고니 미국 대학으로 보내고, 똑같이 일하는데도 내 봉급은 누구의 반밖에 되지 않는 비정규직의 삶 등등. 가진 자와 힘있는 자들이 멋대로 휘젓고 다니는 초원에서 초식동물로 살아가야 하는 비애는 '도대체 나에게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의문을 낳게 한다"고 적었다.

  • 40. 나다
    '19.3.30 11:06 PM (219.248.xxx.53)

    방가좃선, 기레기, 적폐 혐오하는 내가 편든다.
    이 드러운 알바야

  • 41. 그러니까
    '19.3.30 11:07 PM (119.70.xxx.55)

    너희들도 똑같은 잣대 대보자구요. 얼마나 떳떳하고당당한지...털릴거리 천지면서

  • 42. 아이고..
    '19.3.30 11:17 PM (117.111.xxx.47)

    추억을 아름답게 간직하지도 못하게..
    어디까지 깨 주시려나~
    남은건 얼마나,, 아직 남아는 있나 .

  • 43. 나다
    '19.3.30 11:51 PM (211.174.xxx.246)

    .

  • 44. 크크씨
    '19.3.31 12:29 AM (112.153.xxx.46)

    제가 편드네요 됐나요? 별...

  • 45. ..
    '19.3.31 12:36 AM (58.236.xxx.38) - 삭제된댓글

    김학의랑 황교안 사이가 궁금치 않아요?
    얼굴은 왜 빨개졌을까..

  • 46. 아니
    '19.3.31 12:36 AM (221.161.xxx.36)

    댁네 아버지가
    언니가
    그러든 말든
    어쩌라구요.
    편들만하면 편드는거지.
    세상 기준이 댁네 아버지 언니예요?

  • 47. nake
    '19.3.31 1:30 AM (59.28.xxx.164)

    국민이들지 누가들어

  • 48. 내가든다 왜
    '19.3.31 1:53 AM (218.43.xxx.89) - 삭제된댓글

    내가 국민이고 국민이 편든다 왜? 아니꼽니?

  • 49. ..?
    '19.3.31 2:04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댁은 친일자한당 편들죠?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50. 나다
    '19.3.31 7:51 AM (121.167.xxx.64)

    윗글 중 헌겨레에서 감의겸 기자 제일 괜찮았더가 뭐가 이상해요?
    한경오 기레기 되는 와중에도 마지막까지 기자였소.
    김의겸 기자 사직하고 창간독자지만 구독 끊었소.
    당신처럼 한경오를 조중동 대척점에 두고 진영논리 펴는 게 합리적인가요?
    별 역사의식 없고 요 몇십년 어떻게 사회가 변해온지도 모르는 것들이 잘난척이나 하는 것 역겹네요.

  • 51. 이상해
    '19.3.31 9:04 AM (218.153.xxx.223)

    불법대출인가요? 불법으로 재산을 모았나요? 이미 재개발 확정되고 오를대로 오른 분양권 산것도 투기면 손혜원도 투기죠. 더구나 차명으로 수십채 샀는데...여당이고 야당에 다주택자가 몇명인지 아세요? 

    그렇게 당당한데 대변인을 왜 그만둡니까?
    당당하게 계속하지

  • 52. 내생각엔
    '19.3.31 9:05 AM (218.153.xxx.223)

    도덕적으로 병 든 사람들이 편드는 겁니다.
    김정은도 찬양하잖아요.

  • 53. ..
    '19.3.31 12:14 PM (121.88.xxx.23)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어도 정부정책과 너무 반대로 했잖아요.
    30년 무주택이었으면 차라리 퇴직하고 매수했으면 좋았을텐데...

  • 54. 아이고
    '19.3.31 3:33 PM (119.70.xxx.55)

    정부정책과 반대라고요? 무주택자 더러 집 사지마라, 대출 안된다 했나요? 실거주자도 아니면서 투기 목적으로 다주택자가 계속 주택 구입 해서 집값 올리는걸 규제 하자는게 정부 정책 입니다. 뭐가 정부 정책과 반대인가요? 재개발도 이미 확정 된 이후 구입한거고...당당한데 왜 대변인 관뒀냐구요? 그래서 이렇게 안타까워 하잖아요. 정작 투기 하느라 눈이 벌개서 집 여러채 소유하고 불법 저지른 놈들은 뻔뻔하게 버티는데 말이죠. 촌지 향응 받으며 기레기짓 한 것들은 잘먹고 잘사는데 강직한 김대변인 같은 사람은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 일에 물러난게 아깝다구요

  • 55. ..
    '19.3.31 10:34 PM (58.236.xxx.38) - 삭제된댓글

    내생각엔 도덕적으로 병든 인간들이
    박근혜나 옹호하며 자유한국당 찬양하는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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