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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님들 질문있어요~

희망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19-03-30 18:03:04
4살 정도되는 길고양이 출신 수컷냥이를 아이가 키우고 있는데
조만간 긴 여행을 해야해서 제가 맡아야할거 같은데
아직 중성화를 안시켰대요.
스프레이랑 밤에 우는거 수술시키면 괜찮아질까요?
병원에서는 확실하게 장담못한다는데 저희는 아파트라
울면 못키우는데 얘를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어쨋든 수술은 시킬건데 계속 울면 우짜죠?
IP : 121.173.xxx.18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정기때
    '19.3.30 6:07 PM (123.212.xxx.56)

    심하게 우는데,
    중성화시키고나니,
    밥시간에만 냥냥대요.
    1살에서 14살 고양이 세마리가 다 그러네요.

  • 2. ....
    '19.3.30 6:10 PM (59.11.xxx.17)

    수술을 시키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기 때문에 점차 나아집니다. 특히 밤에 우는거는요

  • 3. 애들엄마들
    '19.3.30 6:11 PM (210.218.xxx.222)

    괜찮을 것 같아요. 어케되던 우선은 시키시는게 좋을듯요.

  • 4. ...
    '19.3.30 6:15 PM (122.38.xxx.110)

    꼭 발정기때 우는건 아니예요.
    냥바냥이라고 애 성격에 따라 스트레스 받으면 밤새 울어대요.
    아무도 모른다는거죠.
    일단 데려오고 힘들면 살던 집에 두고 드나드시면서 돌봐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 5. 원글
    '19.3.30 6:20 PM (121.173.xxx.184)

    아이말로는 거의 매일 운대요.
    일년정도 나가있어야해서 집을 비워야해서요...
    일단 수술부터 시키라해야겠어요.

  • 6. ..
    '19.3.30 6:2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수술시키면 스프레이랑 발정기때 우는 울음은 백퍼 사라져요.

  • 7. ...
    '19.3.30 6:35 PM (121.157.xxx.203)

    중성화시키면
    다~해결돼요~~^^
    저희는 숫컷2마리,암컷 1마리 키워요.

  • 8. ...
    '19.3.30 6:52 PM (61.252.xxx.60)

    스프레이, 밤에 우는거, 가출은 전형적 발정기 증상이고 중성화하면 백퍼 사라져요.
    보통 한살 전에 수술시키는데 4살 되도록 안시켰다니 냥이가 불쌍하네요. 집사가 무개념인듯.
    가출은 짝짓기하고 싶어 그러는거고 가출냥이 99%가 발정기땜에 가출했다가 길냥이들에게 공격당해 동네 쫓겨나고 집에 못돌아와요.

  • 9. ㅇㅇ
    '19.3.30 7:05 PM (211.36.xxx.203)

    참고로 중성화 받자마자 냥이가 더이상 안운다던가 하진 않으니까 시간 두시고 지켜보세요.. 근데 왜 바로 중성화 수술 안한건가요... 언제 데려왓는진 모르겠지만 데려오자마자 수술 해줬어야... 스프레이를 그냥 보고만 있었다니..

  • 10. ...
    '19.3.30 8:01 PM (61.252.xxx.60)

    중성화도 안시켜주고, 고양이가 불쌍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 11. ...
    '19.3.30 10:08 PM (223.38.xxx.144)

    수술시키면 안울어요. 아이가 책임감이 없네요.. 중성화도 나몰라라 키우다 일있다고 엄마한테 책임전가...고양이도 원글님도....ㅠㅠ 에휴

  • 12. 헐이다
    '19.3.30 10:45 PM (114.206.xxx.60) - 삭제된댓글

    4년
    어찌지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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