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어깨에 기대어 사진 찍는 거..
여성스러운 사람들이겠죠?
사진 안 찍을 때도 남편과 나란히 앉아있을 때
어깨에 기대는 동작을 해본 적이 없어요. 껴안으면 껴안았지..
친구들과 사진 찍을 때도 친구들이 제 팔짱을 끼거나 제게 기대는..
그리고 저는 어디 다닐 때 남편과 손은 잡고 다녀도 팔짱은 안 끼게 돼요
유일하게 내가 팔짱 끼는 사람은 엄마였다가
아들 둘이 크니까 아들들 팔짱은 자연스레 끼고요
(엄마 키는 저보다 작고 아들들은 저보다 많이 크고
남편은 비슷. 키와 팔짱은 상관없는 거 같아요)
안현모 이쁘다고 해서 누구지 하고 사진 찾아보다가
남편 어깨에 기대어 찍은 사진 보고
문득 오늘 따라 생경스러워 보여서 저를 돌아보았네요
1. ..
'19.3.30 11:22 AM (222.237.xxx.88)오늘 남편 어깨에 한 번 기대보세요.
그 느낌 아시게될거에요.
일딴~~~ 해보시랑께요.2. 음
'19.3.30 11:24 AM (112.184.xxx.17)남편어깨에 기대는게 그리 이상해요?
껴안는게 더 이상할거 같은데3. ㅇㅇ
'19.3.30 11:25 AM (121.168.xxx.236)우리는 남편이 오히려 저한테 가끔 기대요
저는 무겁다고 치우라고 하고요4. ㅇㅇ
'19.3.30 11:26 AM (121.168.xxx.236)애정이 퐁퐁 솟아나도 전 못할 거 같애요ㅠㅜ
5. 그러고보니
'19.3.30 11:29 AM (110.70.xxx.254) - 삭제된댓글저도 팔짱 끼고는 찍어도 어깨에 기대는 포즈는 안해본거 같아요
저도 애교 없고 남성적인 성격이예요
어깨에 기대는건 좀 사랑스러운 포즈네요 생각해보니.6. ..
'19.3.30 11:31 AM (222.237.xxx.88)돈드는거 아니니까 나는 못해! 하고 선긋지 마시고
일단 철썩 뎀벼봐요.7. ㅇㅇ
'19.3.30 11:33 AM (121.168.xxx.236)네~ 기대어보겠습니다!
근데 무슨 신호로 받아들이는 거는 아닌지ㅠㅜ8. ..
'19.3.30 11:35 AM (59.15.xxx.26)오늘 한번씩 다 기대보겠네요^^ 저도 도전~~~
9. 그랬다가는
'19.3.30 11:39 AM (183.98.xxx.142)신호인줄 알고 바로 덤벼들거예요
일부러 절대 그런 위험행동은 피합니다10. .....
'19.3.30 11:42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글 흐름에 좀 맞지 않지만
전 우리집 강아지 안으면 걔가 제 어깨에 힘빼고
머리를 기대는게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더군요
남편 어깨에 제 머리 기대는건 내키지 않아요
왜냐면 좀 크기도하고
치아라소리 분명 나옵니다~11. ??
'19.3.30 11:45 AM (180.224.xxx.155) - 삭제된댓글치아라. ㅋㅋㅋ강아지 넘 귀여워요~
울 남편은 제가 안 하던 짓. 가령 팔짱 끼면서 어깨를 기대거나. 등에 얼굴을 대거나 그러면. 왜??엄마가 괴롭혔어??그래요.
지금은 괜찮지만 시어머니 몸 편찮으실때 절 스트레스 해소상대로 쓰셨던지라 맘이 힘들때 제가 저런 행동을 했었거든요12. ..
'19.3.30 11:48 AM (124.53.xxx.131)난 기대는거 팔짱끼는건 그냥 습관인데
평소 엄청 쌀쌀맞고 애교같은건 가뭄에 콩나듯 어쩌다 내킬때만 해요.
당췌 마음이 안생겨서 말이지요.13. 목길이
'19.3.30 11:58 AM (110.70.xxx.125)목 긴 여자나 어깨 기대고 찍어야 이쁘지
목 짧은 여자가 기대고 찍어봐요.
보기싫어요ㅋㅋ14. 내가 이상한가?
'19.3.30 11:59 AM (58.120.xxx.107)연인 사이에서 보통 기대는 건 끌어 안는것보다 전단계 스킨쉽 아닌가요?
팔장끼는 것도 손잡는 것보다 쉽고요.
원글님 스킨쉽 개념이 독특하신 것 같아서요.15. 껴안고
'19.3.30 12:09 PM (182.253.xxx.52)찍으세요 그럼 껴안는군 하신다면서요
16. ..
'19.3.30 12:19 PM (49.170.xxx.24)남편 어깨에 기대는거 자연스러운 모습인데요.
17. ㅇㅇ
'19.3.30 12:27 PM (175.223.xxx.37) - 삭제된댓글그런 스킨십도 심리적인 상태의 표현 같아요
기대고 싶은 존재라면 자연스레 그렇게 되지 않나요?
친구들도 원글님께 팔장을 낀다고 하니 원글님이 듬직한 스타일인거 같아요.심리적으로 누구에게 잘 기대지 않는18. 11
'19.3.30 12:28 PM (121.183.xxx.35)어깨기대는데 뭐라고 애교씩이나 있어야가능한일인가요?
오히려 껴안는거보다 자연스러운 행동인데요.19. 음
'19.3.30 12:37 PM (121.171.xxx.26)남편 키가 작아서 못 기대요
억지로 기대면 목 아파요 ...;;20. ...
'19.3.30 1:09 PM (96.55.xxx.71)남편이 좋아야 나오는 행동일듯..
특히 의지할만한 남편일때..21. 음음음
'19.3.30 1:41 PM (220.118.xxx.206)저희는 남편이 제 어깨에 기대서 사진 찍어요.신혼여행 가서도 제 어깨에 기대고 지금도 기대어서 찍어요.
22. ㅋㅋㅋㅋ
'19.3.30 6:37 PM (180.70.xxx.178)뭐예요. 윗님. 남편이 어깨에 기대다니..ㅋㅋ
근데 사실은 저희 남편도 그래요. 그럴땐 왠지 기분이 좀 그래요.
나한테 의지하는 작고 여린 양 하는 거 같아서.
근데 생각해보니 예전에 남자랑 썸탈때 나도 모르게 살포시 어깨 기대고 그러다 키스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ㅋㅋ23. 저도
'19.3.30 9:17 PM (216.154.xxx.33)신혼여행사진도 기대찍은거 하나도 없어요. 팔짱도 거의 안 끼고요. 손만 잡았었네요.
지금은 뭐 나이들었으니 스킨쉽은 서로 등짝 때릴때나??
학교다닐때 여자애들하고도 팔짱끼는거 질색했었어요. 친구중에 끼는애 있었는데 제가 질색했구요 ㅎㅎ
어지간히 애교없는성격이네요 저도..24. 남편이 키가 커서
'19.3.30 11:38 PM (118.220.xxx.22)같이 서면 제 머리가 어깨 중간 정도 와요. 거기서 고개만 조금 기울이면 그 자세 나옵니다. 애교 없어도 가능한 자세구요. 저희는 남편이 제쪽으로 머리를 기울여서 잘 찍어요.
25. ..
'19.3.31 1:33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그게 도전할 일인가요?? 그냥 내 어깨일거같은데ㅎ
26. 그게 뭐라고?
'19.3.31 5:37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머리가 무거워요?
27. 저희는
'19.3.31 10:26 AM (1.241.xxx.62)남 편이 뒤에서 약간 숙이며 안아요
아마도 키 차이땜에 그런거 같아여
다들 부럽다는데...저는 막 화내요
제 얼굴이 ...달덩이 . 자기는 뒤로 .
이렇게 보여지더라구요
애교구 애정이구 특별한 의미는 없지 싶어요28. 저는
'19.3.31 10:28 AM (114.204.xxx.131)오늘 기대는정도가아니라
사랑한다고 껴안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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