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격에 대한 조언좀 부탁드려요
예를들면 오늘도 반모임이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아는사람이 없어서 혼자 간것부터 시작해서 제맘속에서 혼자 삽질이 시작됩니다(그럴꺼면 가질말든가...ㅠㅠ)
어찌저찌 혼자가기로 맘먹어 놓고선 막상 다른사람들 짝지어 오는 모습 혼자서 지켜보면서 자괴합니다 난왜 아는사람이 없나... 웬지 내 옆에는 앉길 꺼려하는것이 아닌가 혼자 생각합니다 대화중에 제가 말하고 있는 사람을 쳐다보는데 그 사람이 제가 아닌 딴분을 보면서 말을 더 많이하면 나를 무시하나 싶고 기분이 조금 상합니다
자기 소개를 하거나 제가 말하게 됐을때 말을 살짝 버벅대거나 하면 속으로 비참함을 느끼며 티안낼려고 참습니다 약간 기가 세보이거나 말발이 좋은사람 앞에서 더 긴장하는 자신을 발견하고서 자괴하며 말도 버벅댑니다 그 말발세고 기세보이는 분이 제게 관심이 없어보이면 기분이 상하고 급다운됩니다 먼저 가야하지만 다른 사람 눈치보며 제 할말을 못합니다 기다렸다가 우르르 몇몇 일어날때 껴서 나옵니다
집에오면 기운이 없고 힘이 없고 기분이 몹시 안좋습니다
사실 아무일도 없었고 싸움도 없었고 그냥 단순히 모임갔다가 몇마디 나누다가 온것 뿐인데도 제 기분은 왜 이럴까요? 전 왜 혼자 북치고 난리 일까요? 왜 이렇게 삽질하게 될까요?
전 성격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아무도 말 안걸어주고 혼자 앉아 있다가 내가 가야할때 정중히 가겠다고 말하고 집에 혼자와도 내 스스로의 자신감? 으로 충만하고 싶어요
ㅠㅠ
1. ...
'19.3.29 8:34 PM (211.36.xxx.29) - 삭제된댓글사랑받고 싶은 인정욕구가 강해서 그래요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어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기 위해 자신을 죽이다 보니 편안하지 않은 거죠
모두에게 사랑 받으려 하지 말고 내 모습 그대로 행동했을 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내가 편안해야 상대방도 편합니다2. 저하고
'19.3.29 8:34 PM (59.28.xxx.164)비슷한데 전 그런자리는 안가려고 하고
반갑지않은 사람은 되도록피하자 하고 삶3. ...
'19.3.29 8:45 PM (147.47.xxx.139)그럼 그렇게 하시면 되잖아요.
바라는 모습이 있으면 그렇게 되려고, 그런 척이라도 하려면 되죠.
생각 끊어버리는 연습부터 하세요.4. 그런
'19.3.29 9:13 PM (119.149.xxx.186)성격이면 옷도 잘입고 명품도 들고
해서 자기 스스로 자랑이라도 하세요
기세고 말발좋은 사람한테 아부도 좀 하시구요5. 오...
'19.3.29 9:23 PM (125.177.xxx.4)저랑 비슷하셔서..윗분이 말씀하신 허세는 또 전 시로요 ㅎㅎ 진실됨을 추구해요 ㅎㅎㅎ 묘한 성격이죠. 아마 인정욕구가 큰데 혼자만의 도덕심도 높고 ㅎㅎ 복잡세심미묘한 성격이죠 ㅎㅎ
교회다니세요??전 교인이 아니라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약간 결속력을 요하는 성격인지라 애초에 교회에 발을 들였다면 좀 덜 힘들었겠다 싶긴 했어요..전 약간 공적인??모임을 많이 만들었어요. 친분으로 만나는 사이를 원하지만 친한것도 안친한것도 아닌 모임 한두개.
봉사활동으로 인한 모임.
애들과 관계없는 모임을 여러개 갖고 있다보면 학교엄마들에 대해 자유로워져요. 좀 더 편안하게 대할 수 있을꺼에요. 하여간 학교와 상관없는 친목도모를 좀 해보셔요..저도 아주 완전히 나아졌다고는 못해도 점차 나아져가고 있는 중이에요 ㅎ6. ..
'19.3.29 10:09 PM (175.116.xxx.93)편하게 사시나 봐요. 하찮은 것들이 걱정거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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