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3.29 1:17 PM
(163.152.xxx.8)
자일당 것들
뻔뻔
김학의 물타기하려고
별의 별
니들 얼마 안 남았어
친일자유투기당아
2. ...
'19.3.29 1:17 P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김의겸 사퇴하니 좋죠??
그 다음은 더 쎈 분이 오실껄요,..
차라리 김의겸대변인이 그나마 나았다 소리 나올겁니다..
딱.. 기다려봐요.
그렇게 히죽거리지 말고
3. 그만좀하시죠
'19.3.29 1:18 PM
(211.215.xxx.107)
그만 뒀다는데
아직도 물어뜯고싶으세요?
4. ㅇㅇ
'19.3.29 1:18 PM
(118.176.xxx.80)
광신도분들. 집회는 예배당가서 하세요.
5. 자유당
'19.3.29 1:18 PM
(211.205.xxx.157)
조사해보면 엄청나게 더 많이 나올거면서.
6. ...
'19.3.29 1:20 P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ㅇㅇ
'19.3.29 1:18 PM (118.176.xxx.80)
광신도분들. 집회는 예배당가서 하세요.
-----
댁은 여기서 예배보고 돈 버나보네요...
7. aa
'19.3.29 1:20 PM
(122.43.xxx.212)
저 말은 안 붙이고 나중에 뒷얘기로 기자를 통해 나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저 상황은 이해가 갑니다.
남편 결정장애로 부인이 몰래 투자하는 경우도 봤고,
저 물건 언론에서 나온 것처럼 그렇게 잘 투자한 것 같지도 않습니다. 재개발 일정까지 확정된 40억 물건을 왜 25억에 팔까요? 오늘 한국일보 보도처럼 한 30억될거고 이미 오른 가격에 사서 그닥 먹은 것도 없어보입니다. 금융비용과 세금등을 감안하면...
오히려 저거 물건을 판사람이 대박난 거래로 보입니다.
8. ...
'19.3.29 1:21 PM
(59.11.xxx.18)
솔직하니 좋네요..
경기 상승기에 부동산 설계 해가며 건설업자들과 함께 자기 잇속 챙기는 이명박,최경환보다 훨씬 낫네요..
9. ..
'19.3.29 1:23 PM
(14.32.xxx.96)
이런 기준이라면 자한당 반은 사퇴. ..
특히 나녀는 벌써 사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뻔뻔하기 그지없는 녀
10. ...
'19.3.29 1:23 PM
(223.62.xxx.58)
끝까지 찌질하고 남탓에 변명 기가차더라구요.
상식적인 집이라면 15억 빚내서 25억짜리 부동산 사는데 남편모르게 할수가 있나요? 친정이 재벌도아니고.
그 변명와중에 보수언론 프레임탓까지 끼워넣어서
훈계까지.
끝까지 자기 잘못한거 없단식이더군요.
40억이 현시세라고 자랑질에 기분이 좋았는지 한턱쏜다는 농담까지 투척 헐~.
좌파들 종특이 자기확신에 차서 자기들이 잘못한게 있다면 전정권탓 아니면
니들이 그렇게 날 이렇게 만든거야 논리더군요.
11. 광신도래
'19.3.29 1:23 PM
(163.152.xxx.8)
말 쎄게 하시네요
본인 얘기를?? ㅎㅎ
12. ㅇㅇ
'19.3.29 1:24 PM
(110.12.xxx.167)
30년 맞벌이하면서 집하나 못사는데는 여러 사연이 있어요
매번 꽉막힌 남편 설득하다가 지쳐 포기하고
살았던거죠
이제 부부가 다 퇴직하니 마지막 노후대책을 생각해서
아내가 과감히 저질른게 이렇게 된거죠
사실 불법 저지른거 아니고
무주택자가 집하나 사는건데 무슨 문제냐고
생각하기 마련이죠 일반인들은요
공격받는 최전방의 위치에 있다는걸 간과한게
큰실수네요
13. ㅇㅇ
'19.3.29 1:24 PM
(116.121.xxx.18)
한겨레 기자 중에 저런 사람들 많아요.
답답하고 속 터지고, 집 한 채 사는 데도 요랬다 조랬다,
부인이 이혼하고 싶어도 사람도 좋고 의리로 산다고 합디다.
김의겸 저 말 맞을 거예요.
기레기 시키들,
김의겸도 거지꼴로 한평생 살아야 하는데, 잘난 부인 만나서
처음으로 집 샀다니 배아팠냐?
청와대에서 고스톱 비용 안 주고 다달이 용돈 안 줘서 복수하고 싶었지?
이런 개쓰레기 땜에 실력있는 분이 그만두네.
김의겸 님도 이제부터 집안 살림 신경 쓰고 가장 노릇 잘하시길요.
14. 찌질
'19.3.29 1:25 PM
(119.149.xxx.220)
-
삭제된댓글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저 신념 대단하네.
아내를 팔면서 까지 지키고 싶구나~
15. 아이피는 82
'19.3.29 1:25 PM
(223.38.xxx.21)
김의겸대변인보다 더 쎈 대변인 오셔서
기레기들 발 붙일 곳이 없도록 해주시길.
16. 여기서도
'19.3.29 1:25 PM
(211.215.xxx.107)
부동산은 남편 말 듣지 말고
부인이 그냥 저지르라고들 조언하시던데요.
그집도 그랬나보죠.
사퇴했다니까 됐고
이번 기회에 공직자들 투기 현황이나 다 밝혀졌으면 하네요.
17. ...
'19.3.29 1:26 PM
(218.236.xxx.162)
김의겸 대변인 많이 억울하시겠네요 ㅠㅠ
18. ??
'19.3.29 1:27 PM
(180.224.xxx.155)
사퇴한 사람 그만 물어뜯고 나베 신당동 건물 좀 물어보지 그래요?
나베 딸 대학부정입학도 좋고
지 입에 똥 묻히고 낄낄거리는 꼴이 좀 우스꽝스럽네요
19. 흠
'19.3.29 1:27 PM
(203.234.xxx.170)
부동산 단톡방 보면..
아내가 뭔 집을 샀는지..모르는 남편분들도 많긴해요.
그런 경우는 대체로 전세끼고 사더군요
안그래도 부동산으로 작년에 말 많았는데
좀 참고 사시지..그런 생각은 있네요
20. ㅇㅇ
'19.3.29 1:28 PM
(103.239.xxx.2)
-
삭제된댓글
참..자기랑 같이 일하던 사람들 뒷통수 친것도 모자라서 끝까지 아내탓 하면서 변명까지..참 치졸한 남자네요. 어제는 자기 엄마 핑계대더니. 정말 찌찔찌질. 그동안 정의로운척 혼자 다하고 살다니 밑바닥 보이네요.
21. ㅇㅇ
'19.3.29 1:29 PM
(116.121.xxx.18)
기레기 시키들도 대변인 시켜준다면 버선 발 벗고 사표 던져요.
조중동 기레기들도요.
실제로 줄 대려고 초딩중딩 동창 들먹이며 찾아다녀요.
그런데!!!
문재인 정부에 줄 대려니 뭐, 통할 기본 철학이 있나 뭐가 있나,
이 와중에
지들 눈에 듣보잡이라고 생각했던 한겨레 기자가 떡허니 대변인이 됐네.
김의겸 될 때부터 항간 기레기들이 배아파 뒤진다는 소리 들었어요.
어쨌든 다음 대변인은 조국 급의
스마트한 대변인 구해보시길.
말빨은 이낙연 총리급.
김의겸 대변인님 수고 많으셨어요.
22. ㅠㅠ
'19.3.29 1:31 PM
(222.235.xxx.196)
결론은 노모를 모시려고 아내가 한 거네요
대단한 효부나셨네
돈도 잘벌고
업고다녀야겠네
23. 판사람
'19.3.29 1:32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사연 나왔어요.
아버지 건물이었는데 사망하면서 상속세 오천만원 마련하느라 어머니가 팔았데요.
사업승인이 3개월 후에 날 줄 알았으면 안팔았겠지요.
김의겸씨 말고도 부동산에서 여러명한테 권유했는데
당시 분위기 알잖아요.정부가 부동산 잡겠다고 서슬퍼렇고
재개발이 언제 승인날지 아무도 몰라서
안들어간 물건을
공교롭게도 청와대대변인께서는
겁없이 용감무쌍하게
대출 10억을 내서 영끌 투자를 하신거더라고요.
부동산카페에 저 건물 사연 올라오고,
신문기사에는 전 건물주 아들 나오던데요.
저건물 25억에 팔고 거기 상가 월세 백만원씩 내면서 장사하고 있데요.
24. ㅇㅇ
'19.3.29 1:33 PM
(116.121.xxx.18)
위에 판 사람 사연 어디 나오나요?
출처 링크 부탁해요.
25. ㅇㅇ
'19.3.29 1:36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문재인 정부 사람 쳐낼 때 팩트 15~20프로 정도에
교묘히 소설 섞어서 사람 잡아요.
한두 번 겪었어야지.
26. ㅇㅇ
'19.3.29 1:36 PM
(103.239.xxx.2)
-
삭제된댓글
영끌 투자를 괜히 했겠어요. 곧 재개발 된다는 정보 미리 입수한거죠.
판 사람도 그 정보 알았으면 팔리가 없죠.
27. 음
'19.3.29 1:37 PM
(211.36.xxx.173)
-
삭제된댓글
김의겸정도 권력자라면 사전정보가 없을수가 없다 보는거고
실제로 부동산정책 담당자랑 같이 찍힌 사진도 있구요
믿고싶은건 알겠지만
누가 확실한정보도 없이 돈도 많지 않다면서
10넘는 빚을 져서 다쓰러져가는 건물을 사나요??
28. ㅇㅇ
'19.3.29 1:37 PM
(116.121.xxx.18)
댓글로 주거니 받거니 영끌 어쩌고 하지 마시고,
출처 알려주세요.
몇 배 차익 어쩌고 하는 거 보니 팩트 10프로에 소설 엄청 섞었더구먼
29. ㅇㅇ
'19.3.29 1:38 PM
(116.121.xxx.18)
김의겸정도 권력자라면 사전정보가 없을수가 없다 보는거고
실제로 부동산정책 담당자랑 같이 찍힌 사진도 있구요
믿고싶은건 알겠지만
누가 확실한정보도 없이 돈도 많지 않다면서
10넘는 빚을 져서 다쓰러져가는 건물을 사나요??
~~~~~~~~~~~~~~~~~~~~~~~~~~~~~~~~~~~~~~~~
말만 말고 찍은 사진 링크요.
30. ...
'19.3.29 1:38 PM
(112.146.xxx.125)
김의겸이 사기 한참전인 2017년 11월에 재개발 사업 시행 인가된 곳이에요.
무슨 재개발이 언제 시행날지 몰라요?
이미 2017년 11월에 재개발 사업 시행 인가된 곳인데요.
김의겸이 사기 전에 이미 시행사까지 정해진 곳이고요.
저거 사람들이 안살려고 한건 급매물이었어도 이미 가격이 많이 뛰어서 그런 거죠.
31. 아이고참
'19.3.29 1:39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저긴 이미 2017년에 재개발 사업 시행 인가된 곳입니다!!!!!!!!!!!!
김의겸이 사기 전에 시행사까지 이미 정해진 곳이고요.
재개발 될거라고 산게 아니라 이미 재개발이 확정돼서 오를대로 오른 곳이라구요.
32. ...
'19.3.29 1:41 PM
(112.146.xxx.125)
시행사 -> 시공사.
이미 정해진 곳에 늦게 들어간건데 무슨.
33. ....
'19.3.29 1:42 PM
(1.227.xxx.82)
억울한 것도 있고 부풀려진 것도 있겠지요.
아내가 그동안에 갑갑해하다 확 지른 것이었다면 본인은 참 화도 나겠지요. 운도 나빴다고 생각할거고...
하지만 결국 이 정권에 몸담은 사람들 조차도 부동산 투자는 꼭 해야한다는 걸 또 입증해보였어요.
이젠 진저리가 나요.
자한당이 부동산 투자 하는건 그들이 원래 그러니까 그렇다고 쳐요. 그걸 비난하던 사람들도 부동산이 최고래요.
그럼 국민들은 뭐가 되나요?
어쨋든...대변인이라는 사람이 아내가 25억짜리를 대출 이빠이 받고 리스트 지면서 살 때 상의 하나도 안했다는건 정말 보통 집에서는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정말 사실이라면 부부간에 의사소통도 저리 안되는데 무슨 청와대 대변인씩이나...자격 없는건 맞죠.
부동산이 궁극적으로 꼭 해야할 수단이라는거 그게 투자건 투기건...결국 안하는 사람만 바보라는게 또 한번 증명됐어요.
34. ㅇㅇ
'19.3.29 1:42 PM
(110.12.xxx.167)
재개발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거 아니고
작년이면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는 시점입니다
무슨 정보를 미리 알았다는 헛소리를 하는지
조합 설립도 전에 이미 프레미엄 수억씩 붙기시작해서
다들 사고팔고 전매하거든요
그동네 재개발 지역인거는 누구나 아는거고
그러니 전 집주인도 허름한 건물 비싸게 팔아서
돈번거죠
재개발지역 아니었으면 반값도 못받았을거에요
35. ...
'19.3.29 1:43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평생 부동산 관심 안갖다가 막판에 오히려 어리석어 보이는 투자인데, 무슨.
36. ㅊㅊ
'19.3.29 1:45 PM
(223.62.xxx.69)
'19.3.29 1:36 PM (103.239.xxx.2)
영끌 투자를 괜히 했겠어요. 곧 재개발 된다는 정보 미리 입수한거죠.
판 사람도 그 정보 알았으면 팔리가 없죠.
ㅡㅡㅡㅡㅡㅡㅡ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글 쓰는
용기 대단!
37. 찌질의
'19.3.29 1:46 PM
(223.62.xxx.146)
극치가 뭔지 확실히 보여주네요
좌파의 이중성 다시 한번 각인시키구요
38. lsr60
'19.3.29 1:46 PM
(117.111.xxx.86)
김의겸대변인 수고 많으셨어요
갑작스레 사퇴하게되셔서 안타깝네요
악인들 행태에 비하면 티끌도 안되는데 억울하기도 하실거구요 수고많으셨습니다
39. 윗님맘이 제맘
'19.3.29 1:51 PM
(218.236.xxx.162)
김의겸대변인 수고 많으셨어요
갑작스레 사퇴하게되셔서 안타깝네요
악인들 행태에 비하면 티끌도 안되는데 억울하기도 하실거구요 수고많으셨습니다222
40. ..
'19.3.29 1:52 P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사고 난후 4개월 후 사업승인 났다는 기사링크: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32818551362651
김의겸 전건물주 사연(좃선 인터뷰니 싫은 분 패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9/2019032900184.html?utm_s...
41. ....
'19.3.29 1:52 P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김의겸대변인 수고 많으셨어요
갑작스레 사퇴하게되셔서 안타깝네요
악인들 행태에 비하면 티끌도 안되는데 억울하기도 하실거구요 수고많으셨습니다33333
42. ㅇㅇ
'19.3.29 1:53 PM
(116.121.xxx.18)
남의 댓글 읽지도 않고 비난 글만 앵무새처럼 읊어대네요
할당량 채우려는 건지
김의겸 이슈에 알바 붙은 게 확실한 듯
어쨌든 사퇴했으니
김학의 집단강간 사건에 집중합시다!!!!!
황교안 대표님!
집단 강간 동영상 알고도 김학의 차관으로 임명하셨담서요????
설마 권사님께서 그 별장에 같이 계신 건 아니실 거고
왜 그러셨어요???
43. ㅡㅡ
'19.3.29 1:57 PM
(180.134.xxx.63)
본인 능력에 감당할 만한 액수를
은행 대출 등의 수단을 받아 주택을 마련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벌어서 대출금 갚으며 살아나가는거죠.
그게 왜 투기예요?
투기는 자기가 살 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갭투자 노리고시세차익 남기기 위해
여러 채의 집을 1인이 사들여서 독점 하는 게
투기 아닌가요?
44. 갭투자가
'19.3.29 2:02 PM
(211.210.xxx.20)
왜 투기인가요? 님들 논리대로면 감당 되는 능력안에서 리스크지고 투자하는거지?
45. ....
'19.3.29 2:03 PM
(58.238.xxx.221)
근데 공동명의라고 하지 않았나요?
공동명의인데 당사자가 모를수도 있나요
인감만 있으면 되나요?
46. 갭투자가
'19.3.29 2:08 PM
(27.179.xxx.169)
뭔지 검색이나 하고 글 쓰세요.
47. 위의
'19.3.29 2:11 P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능력이 감당할만한 대출낸 1주택자는 투기가 아니라는 ㅡㅡ님,
청와대와 내각의 상당수가 다주택자라는 경향신문 기사는 어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3290600025&code=...
48. 김의겸 대변인
'19.3.29 2:12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사퇴 반대합니다. 이런 일로 사퇴하다니 다음 대변인은 누가 하겠어요? 위법한 것도 아니고 그 나이에 적절한 경우일 수 있는데! 이런 기본적인 물욕없이 책임막중한 일을 맡기다니! 다 우리 이니같지 않아요! 이런 쓸데없는 선비질은 왜구당만 신나게 하는거여요!
49. 음
'19.3.29 2:15 PM
(223.39.xxx.233)
-
삭제된댓글
공동명의인데 모르고했다...
번듯한 새 집 받으려면 최소 10년은 지나야되는데, 재개발 쓰러져가는 낡은 건물을 80세 된 노모 모시려고샀다... 14억이면 입지좋은 곳 아파트 얼마든지 사는데 왜 구지???
투자는 하되 투기는 아니다.. 투기의 기준이 뭔가요. 작년 재작년에 정부가 엄청 호도하며 잡으려던 투기꾼들도 다 제돈 주고 법적 권리 안에서 집 산 사람들입니다
부동산 한번이라도 사본 사람은 다 알죠. 재개발은 리스크가 커서 왠만한 확신 없으면 저렇게 빚지고 못들어가는거. 30년째 무주택자 할정도로 망설였던 부부가 무슨 확신을 가지고 들어가셨으라나, 참 궁금해지네요. 그나마 용기내면 실거주 한채 샀을텐데
50. 공동명의
'19.3.29 2:16 PM
(211.107.xxx.82)
-
삭제된댓글
살 때는 인감 필요없어요. 다만 대출과정이 있으니 모를 수는 없었을 테고 계약을 부인이 알아서 했을 수는 있겠죠.
51. ..
'19.3.29 2:16 PM
(1.225.xxx.86)
전세금 빼서 하는데 어떻게 모르겠어요
청와대 관사에 공짜로 들어가서 살수 있다는거 알고 한걸데요
몰랐다고 하는게 파렴치한겁니다
52. 뭘 어째요
'19.3.29 2:17 PM
(223.63.xxx.91)
청와대와 내각의 상당수가 다주택자라는 경향신문 기사가 있거나 말거나
능력이 감당할만한 대출낸 1주택자가 왜 투기예요?
청와대와 내각의 상당수가 다주택자라는 게 사실이면
능력상 감당할만한 대출낸 1주택자들이 투기자들이 돼요?
53. 00
'19.3.29 2:18 P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요즘 대출이 얼마나 철저한뎈ㅋㅋㅋ
담보가 있어도 갚을 능력있는지 은행에서 심사를
하기때문에 소득증명서와
재직증명서 필요... 주부는 절대 10억 안빌려줘요
아내분이 자기명의로 대출받았으면
의사 변호사 정돈되야할텐데 아내분 직업이 뭔지...??
그리고 10억대출이면
한달에 상환금원리금만 500이 넘을텐데
(상가건물 담보는 이자가 저거보다 더 비쌈)
갚을 능력도 안되는 대출이 투기죠 ㅎㅎㅎㅎ
저거 아파트2채,상가1채중 하나 팔아서 대출 메꿀거 아니에요
투기죠 ㅎㅎㅎㅎ
무리한 대출은 하지말라는 현정부의 정책과는
남다른 행보이긴하네요 ㅋㅋㅋㅋ
그러니까 투기안하면 재산불리기힘들다는 교훈ㅜㅜ
54. 음
'19.3.29 2:18 PM
(223.39.xxx.23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서울은 어차피 전세가가 낮아서 갭투자 못해요. 실거주 한채 사려던 사람들도 서울은 조정지역으로 묶여서 대출 제한받아요. 그런데 정부관계자가 대출제한 나오기 직전에 풀로 대출 땡겨서 부동산 투자했다? 에라이 쉴드칠 걸 치세요
55. 175.116님
'19.3.29 2:25 PM
(112.146.xxx.125)
저 기사 잘못된 거에요.
사업 시행은 2017년 11월에 난겁니다.
저기서 2018년 11월로 잘못 파악하고 사고 난 후 4개월이라고 한거 같은데
사업시행 인가는 2017년 11월에 났어요.
https://news.v.daum.net/v/20190329033605964
흑석 9구역(흑석동 90 일대)은 2017년 11월 서울시 재개발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지난해 5월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2023년 4월 준공을 목표로
56. 음
'19.3.29 2:26 PM
(211.36.xxx.244)
-
삭제된댓글
솔직히 김의겸 땅투기가 본질은 아니에요
소시민들은 우상향 주가와 안정된 집값이 희망인데
이번 정권들어서 과정이야 어떻든, 박원순과 콜라보로
집값을 갑자기 너무많이 갑자기 띄워놨어요
이에 대한 요구가 김의겸 사태로 표출된 것이라 봅니다
솔직히 이런식으로 한번 정권 뺏기고도 다행히
박정권이 너무 못해서 정권을 일찍 쉽게 가져왔지만
이번에 이런 사태가 장기화되어 경제적 무능의 평가가
되풀이되면 이런 행운은 장기간 찾아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57. 00
'19.3.29 2:27 PM
(218.48.xxx.168)
요즘 대출이 얼마나 철저한뎈ㅋㅋㅋ
담보가 있어도 갚을 능력있는지 은행에서 심사를
하기때문에 소득증명서와
재직증명서 필요... 주부는 절대 10억 안빌려줘요
아내분이 자기명의로 대출받았으면
의사 변호사 정돈되야할텐데 아내분 직업이 뭔지...??
아내분 고소득 전문직아니면 몰랐다는건 어불성설이곸ㅋㅋㅋㅋ
그리고 10억대출이면
한달에 상환금원리금만 500이 넘을텐데
(상가건물 담보는 이자가 저거보다 더 비쌈)
갚을 능력도 안되는 대출이 투기죠 ㅎㅎㅎㅎ
저거 아파트2채,상가1채중 하나 팔아서 대출 메꿀거 아니에요
투기죠 ㅎㅎㅎㅎ
무리한 대출은 하지말라는 현정부의 정책과는
남다른 행보이긴하네요 ㅋㅋㅋ
건물꽤 커보이던데
대변인자리는 물러났으나 재테크는 괜찮게 하셨네요
ㅎㅎ
그러니까 투기안하면 재산불리기힘들다는 교훈ㅜㅜ
58. ...
'19.3.29 2:27 PM
(112.146.xxx.125)
이미 저 구역은 2017년 하반기부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었기 때문에
그때도 LTV DTI 모두 40% 이하지역이었던 걸로 압니다. 대출제한 나오기 직전이 아니라, 그때도 대출 제한 있던 곳이에요. 그 대출 제한에 맞게 대출 받은 거고요.
까이는건 당연히 깔 수 있지만 좀 사실에 입각해서 깝시다.
59. 사랑
'19.3.29 2:27 PM
(14.32.xxx.96)
저 위에 자한당 것들의 부동산은 왜 그들은 그렇다 쳐요? 왜요?
부동산은 걔네들이 다 가져야해요? 아놔 진짜 열받..
그것들이 그 주둥아리로 국민국민 나불대는것도 짜증나죽겄는데
60. 愛
'19.3.29 2:36 PM
(124.80.xxx.253)
발표되지 않은 개발정보를 가지고 투자한것도 아닌데 왜들 난리일까요?
그리고,시행인가 후 오르는 것은 전체로 보면 20%도 안되요
투기를 하려햇으면 새로운 지역으로 햇겟죠
61. ㅇㅇ
'19.3.29 2:50 PM
(116.121.xxx.18)
김의겸 사퇴했고, 청와대에서 수리했으니 끝났잖아요.
나경원 투기에 대해서도 한 말씀 좀 해주세요.
62. ..
'19.3.29 3:07 PM
(175.116.xxx.93)
하는 거 보면 한심함.. 안 밝혀질거라 생각했나?? 마지막엔 부인에게 돌리고...쪼잔하다.
63. 이제
'19.3.29 3:11 PM
(211.108.xxx.228)
대변인 그만 둔 분에게 그러지 마세요.
내가 보기엔 남은돈으로 노후 때문에 상가 구입한거 같더구만요.
64. 솔직히
'19.3.29 3:48 PM
(211.210.xxx.20)
올인해서 투기 했다쳐도 뭐 그럴수 있죠. 사람인데. 그리고 부인은 각 본인과 생각이 다를 수도 있고요. 근데요. 하필 이정부 아킬레스인 부동신이었던게 문제임.알려지기 전에 직을 내려 놓았으면 아쉽네요.
65. 흠
'19.3.29 5:28 PM
(223.39.xxx.208)
-
삭제된댓글
부인이 자기몰래 10억 대출을 받았다라,.. 이정도면 이혼감 아닌가요. 공동명의면 모르는게 말도안되고 . 참 구차하기 그지없네요.
66. ...
'19.3.29 5:46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그 정신으로
나베
자한당도 열심히 파보슈
화이팅!!!
67. 그럼
'19.3.30 1:24 AM
(122.44.xxx.155)
청와대에서 청렴하게 임무 마치고 다시 전세집으로 돌아가야하나요?
전 오히려 그정도면 이해가 됩니다.
청와대에서 뒷돈 안받으려면 나중에 누울 집 한채는 있어야 보람이라도 ㅎㅎㅎ
겁나서 어디 정치판에 들어갈 수 있겠나요?
빚을 내서 하는 것도 투자고 소시민은 두려워서 못한 것 일 뿐
전 별로 심각하게 느껴지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