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습관적으로 가불과 선금을 요구하는 직원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9-03-29 12:25:52
작은 제조 공장을 운영중입니다.
90%가 50대 이상의 남자분들이세요
유독 한 분이 잦은 가불을 신청하시는데
하나를 털고 다시 요청하셨으면 좋겠는데
누적을 시키며 이런저런 이유로 남편을 통해서
실장님을 통해서 제게 요청을 해옵니다.
절대 직접 제게 말씀하지는 않으세요

이렇게 2년을 보내왔는데
어제 또 200만원을 요청하셨는데
욱하는 마음이 올라오네요

이번달에만 다른 직원분들 포함 선금 및 가불금액이
2000만원입니다.
경기도 어려운데 부대낍니다.

물론 문제의 선생님을 제외하고는
다른 선생님들은 나름 규칙적으로 요청을 하셔서
제가 감수를 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르듯이 가불 요청하는 직원을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IP : 175.112.xxx.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불제도
    '19.3.29 12:43 PM (222.113.xxx.99) - 삭제된댓글

    가불이 의무도 아닌데 왜 감수해야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오래 운영하고 싶으시거나 그럴 계획이시라면 규정을 명확하게 하세요~

  • 2.
    '19.3.29 12:55 PM (211.217.xxx.121) - 삭제된댓글

    직원들이 규칙을 정하는 게 아니라 회사에서 규정을 정해서 거기에 준해서 해 줘야죠.
    규정을 정하세요.퇴직금의 몇 프로 내, 먼저 가불한 거 상환 후 등등.

  • 3.
    '19.3.29 12:57 PM (211.217.xxx.121)

    직원들이 규칙을 정하는 게 아니라 회사에서 규정을 정해서 거기에 준해서 해 줘야죠.
    규정을 정하세요.퇴직금의 몇 프로 내, 먼저 가불한 거 상환 후 등등.
    선금과 가불이 다른가요?

  • 4. 원글
    '19.3.29 1:07 PM (175.112.xxx.87)

    가불이 의무는 아닌데 업계 관례가 그렇습니다.

    음님 답변에 도움 받습니다.
    "회사가 규칙을 정해라" 가 핵심인것같습나다.

    지금까지는 좋은게.좋은거라고 생각하고
    될수있으면 맞춰드렸던것 같아요.

    선금의 의미는 장기가불로 1년이상 소액상환하는
    방식을 염두에 두고 적었던것 같습니다

    가불이라고 표현한건 단기가불이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8501 px병 어떤가요? 6 ? 2019/03/29 2,139
918500 독일 회사가 인종차별적인 광고로 지금 큰 논란이네요 15 2019/03/29 4,701
918499 다스뵈이다 55회 ㅡ 시작했어요 5 기레기아웃 2019/03/29 793
918498 댓글 읽어주는기자, 부동산 정책 같이봐요. 1 ㅇㅇ 2019/03/29 909
918497 김학의 CD 동영상 별장 난잡한 집단 성관계 장면 30 쓰레기들 2019/03/29 27,288
918496 안현모씨는 진짜 완벽하네요. 48 동상이몬 2019/03/29 25,835
918495 경산시에 내일 아들 면회가는데 식당추천해 주세요 11 *** 2019/03/29 1,410
918494 아파트 향 말고, 이사 방향도 따지시나요? 3 방향 2019/03/29 1,945
918493 실비보험 자궁경부암검사 질문있어요 2 ... 2019/03/29 4,304
918492 산딸기 먹고 있어요 2 상큼 2019/03/29 1,604
918491 이기적이고 못 되고 예의없는건 자존감 높은게 아니에요. 12 ㅇㅇㅌ 2019/03/29 6,580
918490 대기업연구원 30대중반 여자 이직 어떨까요? 3 Mmmm 2019/03/29 2,319
918489 토하는 아이에게 화내는 나 23 393939.. 2019/03/29 6,456
918488 임은정 검사의 김학의 수사단장 여환욱 브리핑 8 문무일뭐냐?.. 2019/03/29 2,100
918487 내용펑해요 41 ㅡㅡ 2019/03/29 16,637
918486 카카오에서요 1 카카오 2019/03/29 567
918485 나경원, 도우미 술접대 유흥주점에서 월세 챙겼다 6 ,,,, 2019/03/29 2,657
918484 교학사 노대통령 모욕사건 소송인단 모집 21 교학사 2019/03/29 1,342
918483 부하직원 인간성이 최악인데 일을 잘해요!! 31 가고또가고 2019/03/29 9,147
918482 생 들기름 아침 공복에 먹는데요 6 ㅇㅇ 2019/03/29 6,701
918481 남의 말 계속 끊고 자기 말만 하는 사람 대처법? 9 ... 2019/03/29 4,727
918480 둘째가 쌍둥이인게 너무너무 부담스러워요. 14 .. 2019/03/29 8,487
918479 미세먼지저감조치때 경유차 끌고 나갔다고 8만원 내래요 16 속상 2019/03/29 3,555
918478 '아가야 엄마가 미안해'..年 2백 명 버려진다 28 .... 2019/03/29 3,489
918477 성격에 대한 조언좀 부탁드려요 5 ... 2019/03/29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