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화장실 용무 보기 전 물 내리는 행위

승승 조회수 : 8,120
작성일 : 2019-03-29 11:45:45

직장에는 화장실 3개 나란히 있는 공용화장실을 사용하는데요

대부분 옷을 내리고 물을 한번 내리고 용무를 보던데(붙어 있으니 다 들려요 ㅋ)

그게 과연 청결하게 용무 보는데 도움이 될까요?(청결에 목적이 있는 거 같아서)


화장실 관리는 아주 잘되고 있어서 항상 깨끗하거든요.

앞사람이 물 내리고 나갈거고

본인은 용무보고 물내리면 될텐데.

오히려 옷 내리고 난뒤 물을 내리면 그게 더 좋지 않을텐데.

다들 그러시나요?

오지랖 수준은 아니고 그냥 위생이 걱정 돼서요.^^

*좌변기가 아니라 양변기여서 저같은 경우는 나올때 화장실 문을 열고

몸은 반쯤 나와서 발을 뻗어서 물 내리고 오거든요.

IP : 125.140.xxx.19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3.29 11:47 A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

    남의 위생 걱정하는 사람이
    공용으로 쓰는 변기 레버는 발로 눌러요?

  • 2. ㅇㅇ
    '19.3.29 11:48 AM (175.223.xxx.153)

    남들이 어떻게 하건 그게 중요한 문젠가요?

  • 3. 00
    '19.3.29 11:48 AM (218.48.xxx.168)

    발로 하지마!!!!!
    손으로 하라고!!!
    더럽게 발로 하지마!!!!!!

  • 4. 발로?
    '19.3.29 11:49 AM (59.6.xxx.154)

    발로 레버 누르신다는건가요?

  • 5. ㅇㅇ
    '19.3.29 11:49 AM (103.10.xxx.11)

    다들 그렇게 습관이 된 것 같아요.

  • 6. 승승
    '19.3.29 11:51 AM (125.140.xxx.192)

    ㅇㅇ님 그게 문제라기보다
    여성이니까 물내리고 바로 용무를 보면
    그 분무가 (?) 깨끗하지 않을 거니까 걱정 차원에서 한 말입니다
    시비조로 말씀 마세요.
    사실 공공화장실 어디를 가도 그런식으로 보는 분들이 많아서
    위생 걱정 차원에서 한 번 올려봤어요.

  • 7. 승승
    '19.3.29 11:52 AM (125.140.xxx.192)

    그 양변기가 바닥에 딱 붙어 발로 누르는 겁니다

  • 8. ...
    '19.3.29 11:54 AM (125.130.xxx.25)

    위생이 문제가 아니라 자원낭비..진짜 볼일보기전에 물내리고 휴지깔고 뒷처리 휴지도 왕창쓰고 끝나고 물내리고
    어떤 여자는 중간중간 또 물내리고...자원낭비 갑.

  • 9. ㅇㅇ
    '19.3.29 11:54 AM (175.223.xxx.153)

    시비라뇨? 어이가 없네

  • 10. ....
    '19.3.29 11:54 AM (121.179.xxx.151)

    양변기라고 하시잖아요.....~~~

    글좀 제대로 읽고 댓글 쓰세요

  • 11. ....
    '19.3.29 11:56 AM (121.179.xxx.151)

    218.48
    글 제대로 안읽고
    적반하장으로 되려 화를 내네요 헉.......

  • 12. ..
    '19.3.29 11:56 AM (222.238.xxx.121) - 삭제된댓글

    청결 아니고 소리 때문일걸요

  • 13. 소변소리
    '19.3.29 11:58 AM (14.63.xxx.234) - 삭제된댓글

    민망해서 물내리는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이해하고 있음

  • 14. ...
    '19.3.29 11:58 AM (203.142.xxx.11)

    낭비적이긴 하나 사실 저도 가끔 먼저 물 한번 내리고 볼일 보는데
    그 이유는 청결 보다는 옆칸에 들릴 소리 방지 차원으로 내립니다

  • 15.
    '19.3.29 11:59 AM (211.36.xxx.163)

    청결보다 소리때문인데요....ㅠ

  • 16. 소리땜시
    '19.3.29 11:59 AM (103.10.xxx.203)

    다 소리때문에 누르는거죠.

  • 17. 승승
    '19.3.29 12:00 PM (125.140.xxx.192)

    민망해서 그럴거라 생각은 했지만
    청결이 더 우선이어야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결국은 제 오지랖이었나 보네요.

  • 18. ㅇㅇ
    '19.3.29 12:02 PM (103.10.xxx.203)

    근데 218님이랑 175.223.xxx.153 님이랑 같은분인가보죠?

  • 19.
    '19.3.29 12:02 PM (59.6.xxx.154) - 삭제된댓글

    발쓰지마세요. 뚜껑닫고 물 내리세요. 어차피 닦으실 손 뚜껑올려주심 더 좋구요.

  • 20. ㅁㅁ
    '19.3.29 12:03 PM (121.130.xxx.22)

    저도 소리때문 가끔 먼저 내리기도 해요..옆자리 아는 사람이 들어간경우등...그리고 양변기에 앉아 물내리는거 세균 덩어리 래요
    일보고 변기 뚜껑내리고 물내려야 한다네요

  • 21. ㄴㄴ
    '19.3.29 12:04 P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

    비호의적 댓글 나란히 쓰면 동일인가요?
    저는 양변기라 하길래 발로 누르는건 이해했습니다만???

  • 22.
    '19.3.29 12:05 PM (175.223.xxx.96)

    소리때문이라니!!!!

    소리막는다고
    변기물이 생식기랑 항문에 다 튀겠네.
    더러워~~~!!!!
    변기물은 뚜껑닫고 내려야해요.

    위로 얼마나 튀어오르는데..
    눈에는 안보여도...
    으~~더러워~~~


    변기 뚜껑 닫혀있을땐
    그 안에 뭐가 있을지 모르니
    미리 물 한번 내리고 뚜껑열어보지만요.

  • 23. ㅇㅇ
    '19.3.29 12:06 PM (175.223.xxx.153)

    ㅇㅇ
    '19.3.29 12:02 PM (103.10.xxx.203)
    근데 218님이랑 175.223.xxx.153 님이랑 같은분인가보죠?

    ——
    비호의적 댓글 나란히 쓰면 동일인가요?
    저는 양변기라 하길래 발로 누르는건 이해했습니다만???
    사고가 참 단순하네요.
    동일인이라 착각하고 되게 뿌듯했나봐요?

  • 24. 그건 배려
    '19.3.29 12:06 PM (182.172.xxx.84)

    타인에게 자신의 볼일소리를 안들리게 하려고 하는 조신한 여자들의 행동 아닌가요?
    전 그렇게 이해 했는데요 그리고 큰볼일 보기전 흔적, 냄새 방지 용으로 미리 휴지 한두마디 버리고 볼일본후, 바로 물 내리고 그뒤 나오기 전 물 한번 더 내려 환기 역활 해주고 ..이런게 다 뒷사람을 배려 하는 행동 인걸로 아는데요

  • 25. ....
    '19.3.29 12:08 PM (212.103.xxx.118)

    175.223.xxx.153 이상한 사람 한명 있네요.

  • 26. ㅇㅇ
    '19.3.29 12:08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변기 뚜껑닫고 내리면 좀 열고좀 나왔으면...
    저는 열고 나오거든요.

    진짜. 남이 나온화장실 뚜껑닫혀 있음 스트레스 받음.

  • 27. 소리때문이죠
    '19.3.29 12:23 PM (117.111.xxx.114)

    작은 소리 계속 흘러나오는 화장실에선 물 안내려요.
    그런 화장실 좋더라구요.

    물내릴때 그거 튀는거 누가 몰라서 그러겠나요
    다 알죠.

    그럼에도 그거 감수하고
    남에게 내 볼일소리 듣게 하는게 더 싫은가보죠
    큰 거 볼 경우엔 중간에 한번 내리면 막힘방지에
    냄새도 훨씬 덜하구요

    물은 아깝긴해요

  • 28. 데이지
    '19.3.29 12:23 PM (1.234.xxx.81)

    변기뚜껑 닫혀잇음 무서워서 물내리는 거일수도 있어요

  • 29. 소리때문이죠
    '19.3.29 12:25 PM (117.111.xxx.114)

    뚜껑닫고 물내리고
    뚜껑열고 아직 물소리 나는 동안 빨리 볼일 보기도 함

  • 30. ㅡㅡ
    '19.3.29 12:45 PM (211.215.xxx.107)

    변기뚜껑 닫혀있어 무서워서 물내리는 거일수도 있어요22

  • 31. 원글 안읽나
    '19.3.29 12:50 P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좌변기가 아니라 양변기라는대
    무슨 뚜껑타령들을...
    아진짜 붕신들같음

  • 32. 양변기??
    '19.3.29 12:51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양변기가...일반적으로 집에 있는 서양식 변기가 양변기 아닌가요..?
    뚜껑 있고 앉아서 볼일보는 수세식이요.
    글을 헷갈리게 쓰셔서 오해가 생긴듯 싶네요.

  • 33. ....
    '19.3.29 1:03 P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

    시작전(?) 물내리는게 뭐 어때서요?
    그리고 소리 안들리게 할려고 볼일 보는 동시에 물 내리는 경우도 있어요
    별거 가지고 다 시비
    전 원글이 물내리는 행위가 더 쇼킹하네요
    문을열고 몸 반쯤 나와서 발로 물을 내린다구요? ;;
    손잡이 휴지로 감싸고 내리던가
    문을 왜 열고 내림??
    근데 그게 가능한가?
    다리가 엄청 긴가봄 -_-

  • 34. ...
    '19.3.29 1:04 PM (112.220.xxx.102)

    시작전(?) 물내리는게 뭐 어때서요?
    그리고 소리 안들리게 할려고 볼일 보는 동시에 물 내리는 경우도 있어요
    별거 가지고 다 시비
    전 원글이 물내리는 행위가 더 쇼킹하네요
    문을열고 몸 반쯤 나와서 발로 물을 내린다구요? ;;
    손잡이 휴지로 감싸고 내리던가
    문은 또 왜 열고 내림??
    근데 그게 가능한가?
    다리가 엄청 긴가봄 -_-

  • 35. 그런데
    '19.3.29 1:04 PM (39.7.xxx.103)

    그 사람들이 칸막이 안에서 옷을 내리고 물을 내리는건지
    옷 내리기 전에 물을 내리는건지 어떻게 알아요?

  • 36. 승승
    '19.3.29 1:05 PM (125.140.xxx.192)

    양변기??님 말씀 맞네요.
    제 탓이네요.
    제가 명칭을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어요.

    덕분에 공부했습니다

    *양변기=좌변기

    *수세식 변기의 종류
    1.양변기
    2.화변기(쪼그리고 앉는 수세식 변기-일본식 표현이라고도 하네요)

    실수해서 미안합니다^^.

  • 37. 물낭비죠
    '19.3.29 1:10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혼자 개쿨한척...........

  • 38. ㅇㅇ
    '19.3.29 1:57 PM (175.120.xxx.157)

    근데 문을 열고 몸은 반이 밖에 있는 상태에서 내리는 이유는 뭔가요
    전 그게 더 이상하네요 ㅋㅋㅋ
    양변기가 아니라서 소리 때문에 그러는 것 같은데 남이야 어떻게 내리든 말든 신경 쓰지 마세요 본인도 물 내리는 게 특이하고만 ㅋㅋ똥쌀때는 똥 싼 거 보면서 문 열고 내리는 상상하니 웃기네요

  • 39. 간혹
    '19.3.29 1:59 PM (221.139.xxx.13)

    앞사람이 물 안내리고 나가는 경우도 있어요. 깜빡하는건지..너무 바빠서 그런건지..그럴경우 그냥 앉기도 찝찝해서 물을 먼저 내리는데요

  • 40. 진짜들
    '19.3.30 9:01 AM (121.133.xxx.137)

    모르시네
    물 내릴때 얼마나 미세한 물방울들이
    더러운 세균과 함께 넓은 반경으로
    분사되는데 엉덩이 까고 앉은채로
    뚜껑도 없는 좌변긴지 양변긴지에서
    물부터 내린다고요?
    혼자 깨끗한척 하다가 오히려 앞사람들
    뿌려놓은 온갖 더러운 세균들 옴팡
    도포하고 나오면 되겠네요
    뚜껑있는 공중화장실 변기 쓸땐
    뚜껑 열려있어도 일단 닫고 물 내리고
    다시 열고 볼일보면 됨요
    정 찝찝하면 말이죠
    물부족국가에서 그런짓 하면 물론 안됩니다만
    죽어도 물 한번 내리고야 싸야겠다면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8436 전세계약서를 임차인바꿔 다시 작성할건데 주의점 있을까요? 1 전세 2019/03/29 870
918435 글래드랩 매직랩 써보신 분~~ 1 아모스 2019/03/29 1,049
918434 전월세 계약시 임대인 확인 어떻게들 하시나요? 5 .... 2019/03/29 1,030
918433 한국 화장품은 어느나라에서 인기있나요? 15 .. 2019/03/29 4,926
918432 병원에 환자가 입원해 있으면 1 82cook.. 2019/03/29 1,092
918431 문파님들 8 ... 2019/03/29 709
918430 서울대 연고대 차이 24 서울대 2019/03/29 7,364
918429 40대 초반분들 대진대학교 아시나요 2 무지 2019/03/29 3,210
918428 아들 생일에 미역국을 끓여주고 싶은데 제가 요리솜씨가 없어요.... 24 마미 2019/03/29 4,084
918427 사귀고 두달 정도 됐으면 엄청 좋을때 아닌가요? 10 098klo.. 2019/03/29 3,552
918426 통장에 2억이 있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17 여러분 2019/03/29 9,533
918425 인테리어 사무소 경리취업 어떤가요? 7 .. 2019/03/29 1,984
918424 아버지명의가 저에게로 오면 갑자기 상황이 달라져요.. 8 허..` 2019/03/29 2,269
918423 이런 갱년기 증상 어떻게 해야하나요 5 갱년기 2019/03/29 2,853
918422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판단 13 행복해요 2019/03/29 1,454
918421 내일 부산여행가는데 비온다네요 ㅠ 3 ㅇㅇ 2019/03/29 1,491
918420 혹시 초등선생님 계신가요?? 7 초등맘 2019/03/29 2,282
918419 택배일하는 남편 집만 오면 누워 쉬는거 봐줘야 하나요 168 .... 2019/03/29 33,095
918418 청약통장 깨서 빚갚게 낫겠쥬 2019/03/29 1,113
918417 임플란트 출장 의사가 와서 하는 치과 1 치과 2019/03/29 1,562
918416 어린이집 교사인데요. 정말 시간 약속 안지키는 어머님들은... 18 2019/03/29 7,434
918415 서울대와 연고대 나왔을때 인생이 각각 18 ㅇㅇ 2019/03/29 6,204
918414 치아 변색이요. ㆍㆍ 2019/03/29 882
918413 자꾸 먹방을 봐요 4 ... 2019/03/29 1,325
918412 전자상거래 하시는분들.. 세금 좀 여쭤봐요 ... 2019/03/29 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