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떠오르는 얼굴이 있으면 그다음날 꼭

3월이 간다 조회수 : 6,703
작성일 : 2019-03-29 01:45:08

 다른분들도 그러실까요?

이것도 직감일까요?


전날밤, 제가 알던 누군가가 떠오르고 잠시라도 제 머릿속에 그가 생각나면

다음날은 여지없이 그 사람을 만나요.

어젯밤에도, 갑자기 뜬금없이 12년전의 일이 떠올랐었어요.

12년전이면, 삼천만원이 수중에 전부였던 시절의 일이라, 이제 갓 15개월짜리 큰딸을 안고

남편과 전셋집을 알아보러 다닐때였어요.


삼천만원으로 깨끗하고 채광좋고 넓은 집을 구하기는 이미 몇번의 발품을 팔아보니 알겠더라구요.

결국 맘에 들진 않았지만 착잡한 심정으로 실평수10평짜리 반지하에 살게되었어요.

습기가 꽉찬 집이었어요.

처음 부동산 중개인과 집을 구경할땐 분명 안보였는데 단촐한 세간살이를 들여놓고 좁은 방에 앉아있다보니

맞은편 벽을 타고 갈색 바퀴벌레가 기어가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때 남편과 저는 얼굴만 마주보았지만 그 짧은 찰나에도 서로의 눈동자에 읽혀진 낭패감은 알수 있었죠.

곰팡이 피고 늘 어두운 집에서 4년을 살았는데 아무래도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허름한 빌라이다보니.

늘 우리집엔 빌라에 사는 쓸쓸한 분들이 오시는바람에 저혼자 있을틈이 없었어요.

밤늦게까지도 안가셔서 가난한 밥상 마주하고 밥먹고, 아이랑 같이 어울려 놀았어요.

그러다보니 정도 들었는데 이층 원룸에 혼자 살던 할머니 한분이 어제는 갑자기 생각이 났었어요.

지금도 살아있을까,

잠시 그생각이 스치고 잠이 들었는데

오늘 낮에 7살된 늦둥이랑 길을 건너려다가 마주쳤어요.

그 할머니도, 그 빌라에서 오래 사시다가 너무 습기차고 곰팡이때문에 옆 빌라로 이사오셨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이제 나이 90이 다되셔서 그전의 건강한 모습은 많이 없고

유모차에 기대 다니시는데다가 심혈관질환이 생기셔서 숨을 잘 못쉬시네요.


그외에도 전 잠시라도 머릿속에 생각나는 사람들은 그 다음날 꼭 우연히 보게되거든요.

우연도 참 잘 맞아요,

저같은분 많으신지 갑자기 궁금해져요.


IP : 121.184.xxx.21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3.29 1:51 AM (212.103.xxx.150)

    원글님 무서워요...................

  • 2.
    '19.3.29 1:51 AM (175.198.xxx.197)

    신기하네요!

  • 3.
    '19.3.29 1:54 AM (49.168.xxx.249)

    연예인이 그래요
    뜬금없이 그 연예인 잘 사나 생각하면
    며칠 안으로 사건사고 기사 터져나오는;;

  • 4. 원글
    '19.3.29 1:55 AM (121.184.xxx.219)

    그런 우연이 너무 잘맞다보니, 다른분들도 당연한가 싶어서요..^^
    굳이 따지자면 꼭 만나야 할 인연도 아닌데 한번 제 머릿속에 스치듯이 생각난 얼굴은
    바로 다음날 꼭 예기찮게 보거든요,
    그게 아니면 그 사람의 근황을 누군가를 통해 듣던지 꼭 그런일이 생기더라구요..

  • 5. ..
    '19.3.29 2:01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대~박! 그 정도라면 특별한 능력이네요.

  • 6. ...
    '19.3.29 2:06 AM (175.113.xxx.252)

    우아 신기하네요.... 대부분 그런경우는 잘 없지 않을까요..???

  • 7. 원글
    '19.3.29 2:07 AM (121.184.xxx.219)

    어제 잠시 생각난 사람이었는데 그다음날 우연찮게 보게되니 저도 너무 신기하고 반가워서
    "어, 어제 생각났었는데 오늘 이렇게 만나려고 그랬나요?"
    하는 인사가 저절로 나오는거에요.
    그런데 그런 횟수가 많아졌다는걸 어느날 알고 음..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며칠도 아니고 바로 다음날 만나게 되거나, 아니면 바로 다음날 누군가를 통해
    그 사람의 근황을 듣게 되던데, 그렇다고 제게 특별한 일이 일어나거나 하진 않았거든요..

  • 8. ..
    '19.3.29 2:10 AM (222.232.xxx.87)

    저하고는 좀 다른데
    아침에 만난 사람 중 제가 눈여겨 본 사람은(초면) 오후에 꼭 다시 보게 되네요.
    처음엔 재밌었지만 불필요한 우연이 계속되니까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독특한 사람이 있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 9. 헤스
    '19.3.29 2:10 AM (121.162.xxx.77)

    융이 말한 비인과적 동시성이죠. 융 책에 보면 예가 꽤 나와있어요

  • 10. ....
    '19.3.29 2:25 AM (24.36.xxx.253)

    저도 좀 그래요
    전 제가 어떤 사람이 자꾸 떠올라서 전화를 해보면 그 상대도 저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하는 걸 여러번 들었어요
    아무래도 텔레파시라는게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난주에는 베트남 국수집 음식이 먹고 싶어서 친구에게 저녁하자고 전화했더니 그 친구도 구 배트남집에 시작해서 깜짝 놀랐어요
    정말 텔레파시가 통하는 거 아닐까요?

  • 11. ..
    '19.3.29 2:29 AM (175.116.xxx.93)

    가까이 사는 사람만 생각하시는듯..

  • 12. 음악
    '19.3.29 2:30 AM (112.152.xxx.82)

    전 제가 듣고싶은곡은 라디오켜는순간 듣게됩니다

    꾸밈이? 많이 들어간 원글님 글을보니
    감각적이신분 같네요

  • 13. 저도
    '19.3.29 2:35 AM (58.234.xxx.173)

    그런 경우 꽤 많아요
    그리고 꿈에 본 사람은 며칠 후 만나거나 아니면
    어떤 경로로라도 그 사람 이야기를 듣게 돼요
    며칠 전에도 오랜동안 연락 못했던 친척어른을 꿈에 뵈었는데
    어제 언니가 전화해선 그 어른 건강이 안 좋으시다는 얘길 해주더라고요
    아 그래서 꿈에 뵈었구나 했죠

  • 14.
    '19.3.29 2:45 AM (125.179.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가끔요.
    뜬금없이 오랫동안 연락 안한 사람 이름이 생각날 때 있는데
    꼭 다음날은 그 사람에게 연락이 오거나 그런일이 있어요.
    그리고 이건 좀 다른얘긴데 학생때 학교가려고 가방 싸거나 할때
    꼭 뜬금없이 뭐가 가져가고 싶은데 이성적으로 말이 안돼서
    이게 왜필요하겠어. 괜한 생각이지. 하고 안가져가면
    그거 필요할 일이 딱 생기는 경우;;;

  • 15. 아니오
    '19.3.29 3:35 AM (1.227.xxx.49)

    이거 끼워 맞추는게 아니라 진짜 그래요 제가 왜 잘 아냐면 저는 이런 적 한 번도 없는데 대학절친이 원글님 같더라구요
    걔가 지나가는 말로 요새 누군 어떻게 지내? (뜬금포) 몰라 왜? 이러면 다음날 학교에서 봤다고 연락와요. 휴학한줄 알았는데 다니더라며. 비슷한 일들이 진짜 많구요
    너무 신기해서 전 이제 믿어요
    이거 안 겪은 분들(저같은)은 끼워맞추기라 하겠지만 이런 텔레파시 같은 직감 강한 사람들이 있어요. 흔친 않아요.

  • 16. 아니오
    '19.3.29 3:37 AM (1.227.xxx.49) - 삭제된댓글

    여튼 전 안그런데 원글님 말도 사실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 17. ...
    '19.3.29 3:57 A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제가 우연히 관심을 가지면
    무명에서 유명해지고
    잊혀졌다가 한번이라도 재기에 성공하더라구요
    야구선수도 가수 몇몇도...

  • 18. 반갑
    '19.3.29 6:23 AM (110.70.xxx.20)

    저도 그래요. 사람만이 아니라 음식이나 어떤 경구도 마주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한동안 적어보기도 했었어요^^

  • 19. robles
    '19.3.29 6:25 AM (181.164.xxx.232)

    저도 그런 경우가 많아서... 오늘도 비슷한 일이 있었네요.

  • 20. ..
    '19.3.29 6:57 AM (223.39.xxx.233)

    저도 탤런트나 그런 사람 갑자기 생각이 나면 며칠 내에 티비에서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또 책을 읽거나 인터넷글에서 읽고 있는
    단어를 동시어 티비에서 말하는 경우도 꾀 여러번 경험해요.
    그런ㄱ
    같은 단어를

  • 21. ....
    '19.3.29 7:40 AM (1.235.xxx.53) - 삭제된댓글

    저는 의료업인데 출근해서 뜬금없이 어떤분이 생각나서 데스크에 누구님 갑자기 생각나네요 하면 그분이 그날이나 혹은 그 담날에 내원합니다.

  • 22. ㅇㅇ
    '19.3.29 7:40 AM (115.137.xxx.41)

    전 제가 듣고싶은곡은 라디오켜는순간 듣게됩니다
    ㅡㅡㅡ
    곡 들으면서 이거 듣고 싶었는데..

    이거 아닐까요;;

  • 23. 일부러
    '19.3.29 8:04 AM (125.177.xxx.47)

    로그인. 저도 아침 출근길에 갑자기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면 그날 보게 되요. 걍 안부가 궁금. 오랫만에 못 만났네. 잘 살고 있을까 이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오전중에 그 생각든 사람을 꼭 만나게 돼요

  • 24. 저도요
    '19.3.29 8:52 AM (223.38.xxx.202)

    꿈에서 만난 사람 며칠내로 꼭 만나게되고
    오랜친구 생각이 나면 꼭 전화라도 와요
    어젯밤 꿈에 헤어진 절친이 찾아왔는데
    길에서라도 만날 것 같아요

  • 25. ㅎㅎ
    '19.3.29 9:01 AM (222.118.xxx.71)

    글 내용은 모르겠고
    글을 찰지게 잘쓰시네요 소설책 읽는 느낌

  • 26. ㅇㅇ
    '19.3.29 9:04 AM (124.54.xxx.69)

    전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생각을 해보면 82에 질문글을 올리신 분이 있어요. 꽤 여러번이라 놀랐어요.

  • 27. ㅅㅇ
    '19.3.29 9:12 AM (116.127.xxx.212) - 삭제된댓글

    몇년 전만 해도
    갑자기 생각난 친구한테 며칠 내로 연락오고 그랬었는데
    요새는 안그러네요

  • 28. 원글
    '19.3.29 9:36 AM (121.184.xxx.215)

    아니오님의 친구처럼 제가 그런경우가 많았어요.
    다행히 저같은분들있으시다니 이제 한숨놓이네요^^
    솔직히 너무 무서웠고
    전엔 이런경우도있었어요
    눈앞의 사람이 뭔가 안좋은일이 생길듯하다는 생각이 들때가있어요
    우리 언니랑 엄마가 근처에 사는데A가 곧 나쁜일이 생길거같은 예감이 든다고 했을때 엄마한테많이 혼났거든요
    그리고 사흘뒤 뺑소니로 사람을본의아니게 죽이게되어서 구치소에 가게되었고 곧 하고있던 가게도 망했어요
    그외에도 이런비슷한 일이 많은데 우리언니는 알아요
    그래서 네가 괜찮냐고 물어본 B 쓰러져서 병원입원했대
    라고 놀라워하거나 아뭈튼 이런비슷한 일 한때 상당히 잘 맞은적있었어요

  • 29.
    '19.3.29 9:39 A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길을 걷다가 뜬금없이 오래전 알던 사람이 생각났는데 그 순간 그 사람이 횡단보도를 지나가더군요
    그리고 꿈에 누군가를 보면 며칠후 보거나 제삼자를 통해서라도 얘기듣게 돼요 안그래도 얼마전에 이런 경험을 친한언니랑 서로 얘기했는데 저같은 분들이 으외로 많네요

  • 30. 많죠
    '19.3.29 10:27 A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40대 후반 넘어가면서 줄기 시작했어요.
    아마도 기억력이 떨어지면서 문득 떠오르는 사람이 줄어서인 듯 해요.
    일부러 손님 별로 없는 매장에 들어가도 갑자기 손님이 몰아닥치는 건 여전해요.

  • 31. 저두요
    '19.3.29 10:48 AM (119.205.xxx.234)

    전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생각을 해보면 82에 질문글을 올리신 분이 있어요. 꽤 여러번이라 놀랐어요.2222222

  • 32. se
    '19.3.29 11:15 AM (39.112.xxx.97)

    글을 정말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읽는데 당시 상황과 감정이 생생히 묘사되는 것 같아요ㅎㅎ
    건조하게 쓸수도 있었을텐데 글이 훨씬 재밌네요
    자주 써주세용

  • 33. 다시한번
    '19.3.29 12:21 PM (175.223.xxx.96)

    전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생각을 해보면 82에 질문글을 올리신 분이 있어요. 꽤 여러번이라 놀랐어요333333333

  • 34. 연예인...
    '19.3.29 4:15 P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경험은 별로 없지만, 뜬금없이 누가 생각날때는, 그 사람도 뜬금없이 내 생각이 날 수 있겠구나...싶은 생각은 해요.


    저 위에 연예인 쓰신 분.
    저는 아직까지는 처음이자 마지막인데, 최진영이 갑자기 생각났었어요. 정말 뜬금없이.
    그러고 났는데, 다음 날, 자살했다고...

    윗 분처럼, 궁금한거 있는데 82에 누가 딱 그 질문을 해 놓은 거.

    친하지는 않은 친척인데 가까운 촌수 친척이 너무너무너무 계속 머리 속에서 생각이 나서 정말 안부전화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럴만큼 친하지는 않아서 안했어요. 며칠 후에 죽었는데 심장마비라고 해서 오랫동안 그런 줄 알고 있었어요. 알고보니 자살이었어요.

    내가 운전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갑자기 차 앞으로 뛰어들어서 그 사람을 칠 뻔한다던가 하는 일이 두 번정도 있었는데 두번 다 누가 죽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서 한동안 그런 위험이 있는 상황이 생기면 또 누가 죽는건가 겁부터 났었는데, 그러고보니 그런 일이 그 후에 없었나보네요. 기억에 없는거 보니.

  • 35. 연예인
    '19.3.29 4:17 P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경험은 별로 없지만, 뜬금없이 누가 생각날때는, 그 사람도 뜬금없이 내 생각이 날 수 있겠구나...싶은 생각은 해요.


    저 위에 연예인 쓰신 분.
    저는 아직까지는 처음이자 마지막인데, 최진영이 갑자기 생각났었어요. 정말 뜬금없이.
    그러고 났는데, 다음 날, 자살했다고...

    윗 분처럼, 궁금한거 있는데 82에 누가 딱 그 질문을 해 놓은 거.

    친하지는 않은 친척인데 가까운 촌수 친척이 너무너무너무 계속 머리 속에서 생각이 나서 정말 안부전화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럴만큼 친하지는 않아서 안했어요. 며칠 후에 죽었는데 심장마비라고 해서 오랫동안 그런 줄 알고 있었어요. 알고보니 자살이었어요.

    내가 운전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갑자기 차 앞으로 뛰어들어서 그 사람을 칠 뻔한다던가 하는 일이 두 번정도 있었는데 두번 다 누가 죽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서 한동안 그런 위험이 있는 상황이 생기면 또 누가 죽는건가 겁부터 났었는데 어느 틈에 그런 일이 더 이상 안 일어났네요.

  • 36. 타로 카드
    '19.3.31 9:35 PM (118.36.xxx.165)

    융이 말한 비인과적 동시성
    전 뜸한 연예인이 생각 나면 소식을 듣게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0664 남편이랑 헤어지고 싶은데 자신이 없어요 15 윈윈윈 2019/04/06 9,155
920663 커피잔세트가 블랙가까운 고동색이면 이상할까요. 9 ..... 2019/04/06 1,582
920662 엄청 좋은 꿈을 꿨어요. 7 몽녀 2019/04/06 2,702
920661 오늘 오전 강원도 휴게소 사진 23 이게 나라다.. 2019/04/06 17,706
920660 용역회사에 취업 어떤가요? 2 ..... 2019/04/06 1,475
920659 여러분 마약잠옷 사세요 두 번 사세요 32 ㅁㅁ 2019/04/06 28,648
920658 "노는 공무원 왜 늘리냐"..소방관 인력 충원.. 15 자유민페당 .. 2019/04/06 4,326
920657 근데 왜 이부진 프로포폴은 3 &&.. 2019/04/06 3,517
920656 급부탁드려요^^서울역에 약속장소로정할곳 4 가을하늘 2019/04/05 1,589
920655 여드름 치료를 받는데 신통치 않아요 13 중딩이 2019/04/05 3,188
920654 추적 60분 보세요. 김학의 16 김학의 2019/04/05 7,689
920653 아이 학원샘께 스벅 모바일 기프티콘 보내려 하는데요.. 8 아이 2019/04/05 3,461
920652 늦장-부실 특보에 오보까지... 산불보다 심각한 지상파 재난방송.. 3 2019/04/05 1,660
920651 추적60분 김학의 유툽 동시 생방인가요? ... 2019/04/05 1,101
920650 그랜져/ 싼타페 / g70 중에 ~ 6 추천 2019/04/05 2,883
920649 산후조리원 급식조리사일 해보신 분 계신가요?? 궁금이 2019/04/05 887
920648 다리 뭉게진 길냥이 수술 후기예요~~ 6 캣맘 2019/04/05 1,927
920647 노견 주저앉아 일어나질 못해요. 12 happyh.. 2019/04/05 5,202
920646 학원비 환불 이틀 지났는데.. 2 ... 2019/04/05 1,480
920645 자식이 부모와 연을 끊는 2 무제 2019/04/05 6,422
920644 문희상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 불가하도록 법 개정.. 6 얼씨구 2019/04/05 1,700
920643 임세령 정우성 이정재와 여행중 35 2019/04/05 28,389
920642 일본방송에 야노시호 나왔는데 16 그냥 2019/04/05 19,457
920641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상속관련 15 도와주세요 2019/04/05 8,592
920640 인스타 잘하시는 분들께 질문요 2 ㅇㄹㅎ 2019/04/05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