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중학생되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만 할려고하네요
관심없거나 싫어하는 과목은 손을 놓아버리는데
그러다가도 선생님이 본인과 잘맞으면 하긴해요
대형은 애 성향이 파악안될거같고
이런아이는 일대일이나 소규모만 가능할까요?
모르면 모른다고 하지 또 아는척 하는데 속터지네요
애가 중학생되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만 할려고하네요
관심없거나 싫어하는 과목은 손을 놓아버리는데
그러다가도 선생님이 본인과 잘맞으면 하긴해요
대형은 애 성향이 파악안될거같고
이런아이는 일대일이나 소규모만 가능할까요?
모르면 모른다고 하지 또 아는척 하는데 속터지네요
모르는걸 인정하고 질문하는걸 왜 피할까요.
그거 먼저 생각해보세요.
모르는걸 아는 척 안하고 다시 물어보는게 부끄럽거나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하는게 먼저 아닐까 싶어요
호불호타는 성격이면 대형가면 거의 학교처럼 방치죠 사실
애 하나씩 일일이 붙잡고 너잘되라 호소하진 않잖아요.
꼼꼼하지도 않고 모르는 걸 모른다고 인정하고 솔직하게 질문을 안 하는 유형이라면
반드시 1대 1이나 1대 3 정도 소규모 수업이 좋을 것 같네요.
그래야 선생님이 아이가 모르는 걸 확실히 알 때까지 가르쳐 줄 수 있 거든요.
꼼꽁하지않은것도 문제지만
아는척하는게 더 문제예요.
아는척하면 첨엔 안다고생각해서 진도를 빨리나가게되거든요.
나중에보면 몰라요.
아는지확인하면 또 기분나빠한답니다.
일단 모르는거인정하고 질문많이하라하세요.
그러다보면 어느순간에 실력이늘어있는게보일거예요.
제 아이들이 그래서 과외는 아니고 소규모 1:1 진도 나가는 학원들로 보내요.
그랬더니 학원비가 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