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냄새 잘 아시는 분

향기 조회수 : 4,311
작성일 : 2019-03-28 12:22:20
비위가 상할 수 있는 글인데요.



지인이 말 그대로 입에서 똥냄새가 납니다ㅠ
비유를 하자면 똥이 한 트럭 정도 길에 쏟아진 정도의
악취예요ㅠㅠ

커피 마시거나 음식을 먹어서 나는 그런 입냄새가 아니라
과장 안 하고 정말 오리지널 똥냄새인데
제가 만날 때마다 오늘 미세먼지 많네요,
저도 목이 아픈데 목캔디 드실래요? 이래서 드리는데

엠오이칼 클래식 목캔디 있잖아요?
엄청 화하고 매운 유칼립투스요 무설탕인데
이 향기까지 막아내는 엄청난 위력인데

뭐가 안 좋을 때 이런 냄새가 날까요?
그 누구도 얘길 못해주는 것 같아요ㅠㅠ
IP : 116.45.xxx.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9.3.28 12:26 PM (124.53.xxx.190)

    편도결석이 있는 모양..
    아니면 충치.

    평소에 목에 이물감 없으세요?
    라고 물어보세요.
    편도결석의 특징이 이물감을 느낀다고 하던데.
    만약 그렇다면 편도결석이고

    아님 충치
    아님 위 박테리아 아닐까요

  • 2. ...
    '19.3.28 12:35 PM (108.41.xxx.160)

    제가 그랬어요.
    아무리 이를 닦아도 소용없고 조금만 신경쓰면 바로 안에서 냄새가 올라오고 혀에 백태가 끼더군요.
    그런데 제가 관절염이 생겼어요. 류마티스인지 그냥 관절염인지 모르고 걱정이 많이 됐어요.
    일단 현미채식을 시작했어요. 현미채식이 염증을 막는다고 하거든요. 물론 고혈압 당뇨도 약을 끊게 하고요.
    병원 가기 싫어 미적미적거리다 끌려갔는데 그냥 관절염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3주 반에서 4주쯤 현미채식을 한 거예요.
    입냄새 싹 없어지고 혀도 깨끗하고 얼굴빛은 누가 봐도 맑고 밝아지고 살 빠지고...
    우리가 먹는 음식이 그렇게 만드는 겁니다. 고기 생선 유제품 등
    지금 너무 먹고 싶어서 일반 음식 먹은지 5일 짼 데 바로 얼굴에 뾰류지가 나고
    얼굴빛도 탁해지고... 다시 현미채식 하려구요. 적어도 한끼는 채식을 하든가...

  • 3. 임플란트나
    '19.3.28 12:35 PM (110.12.xxx.4)

    브릿지를 하면 치아홈에 음식물이 껴요.
    그걸 제거를 해줘야 냄새가 없어요.
    저도 신경쓰여 사람만나기가 두려워요.

    워터픽이 좋다는데

  • 4. ㅜ.ㅜ
    '19.3.28 12:41 PM (14.45.xxx.221)

    예전에 어울려 다니던 친구중에 한 친구가 입냄새가 엄청 심했어요.
    저렇게 냄새가 심한데 어떻게 본인이 모를수 있지? 이정도였어요.
    친구들끼리 상의해서 그 친구에게 말해줬어요. 그 친구가 깜짝 놀라더라구요 ㅠ.ㅠ
    자기는 전혀 몰랐다구요. 빨리 알려줬으면 좋았을걸 이러는데 미안하기도 했어요.
    그 뒤로는 그 친구가 잇몸 치료도 하고 신경을 많이 써서 더이상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그 일뒤로는 친구들끼리 서로서로 냄새나면 얘기해주자. 그렇게 지냈어요.

    근데 그저께 제가 완전 멘붕에 빠졌어요 ㅠ.ㅠ
    점심먹고 치실을 하는데 갑자기 잇몸에서 피가 많이 나는거에요.
    물로 헹궈내고 양치하고 그냥 넘어갔죠..
    몇시간 뒤 거래처 사람과 회의할것이 있어 얘기를 나누는데 그 사람이 30분뒤에
    화장실갔다온다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더라구요. 저는 왠 마스크? 하다가
    계속 얘기하고 끝마치고 회사 밖에서 남편이 기다리고 있어서 차에 탔는데
    세상에 몇마디 주고 받다가 남편이 너 오늘 왜 이러냐! 입냄새가 왜 이렇게 나냐??
    묻는데.....세상에!! 저는 정말 몰랐거든요. 그 소리 듣고 제가 제손으로 입김도 불어보고
    했는데도 전혀 모르겠는거에요. 오마이갓...아까 그 거래처사람도 내 입냄새때문에 ㅠ.ㅠ
    너무 부끄러웠어요. 내가 알고 있었더라면 주의를 했을텐데 말이죠..

    잇몸에서 피가 많이 났던 것이 원인이었어요. 담날 치과가서 스켈링하고 잇몸 치료 하기로
    했어요. 제가 이런 일을 겪고 나니 정말 입냄새나는 분들한테는 제가 가서 얘기 해주고 싶어요.
    정말 입냄새나는 분들 본인은 모르고 있을수 있거든요.

  • 5. 본인이
    '19.3.28 12:48 PM (119.203.xxx.45)

    입 냄새가 나는지 안나는지 알고 싶으면
    마스크를 쓰고 본인이 내뱉는 숨 냄새를 맡아보세요
    마스크 스고 숨쉬기해서 마스크안에 냄새가 나면
    본인 입에서 그 냄새가 난다는 것입니다

  • 6. ㅠㅜ
    '19.3.28 1:02 PM (114.206.xxx.60) - 삭제된댓글

    그 분을 위해서
    차분하고 진심있게 얘기해주면
    고마워할거같아요

  • 7. 원글
    '19.3.28 1:40 PM (116.45.xxx.45)

    네ㅠㅠ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해보겠습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 8. 레몬제이
    '19.3.28 1:56 PM (39.7.xxx.157)

    치석이 생겨 잇몸염증 생기면 나요.
    스케일링 딥스케일링 그래도 나면 잇몸수숳 고려하세요.

  • 9. ...
    '19.3.28 3:35 PM (49.161.xxx.208)

    신장이 많이 안 좋을 수도

  • 10.
    '19.3.28 5:37 PM (61.74.xxx.48) - 삭제된댓글

    어떤건지 저 알아요. 같은 공간속 주변 공기를
    독가스로 메우는 그 썩은 똥냄새
    같은 차를 타야할 땐 한겨울에도 창문을
    열고가야하는 그 전파력 강한 냄새ㅠ

    제 남친 사무실에 40먹은 노처녀가 그래서
    남자들 사이에서 유명하답니다.
    팀장이 자주 자리를 바꾸는데 그 옆자리는
    헬게이트라고 소문나서 로테이션 시켜주는듯요
    남자들은 이런거에 좀 관대한 편인데도
    도저히 못참을 똥냄새가 난답니다.

    근데 이 냄새는 잇몸이 나빠서 나는거보다
    더 독한 편도결석도 아니고 치석도 아닌
    바로 헬리코박터균!
    위와 내장이 썩느라 그런 똥냄새가 올라온다네요

  • 11. ....
    '19.3.28 8:44 PM (125.134.xxx.205)

    턱관절염으로 스프린트라는 것을 치아에 끼우고 자요.
    근데 자다가 잠시 깨어나면 어찌나 그 스프린트에서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는지 놀랬어요.
    대학병원가서 그얘길했더니
    의사가 누구나 침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자주 혀크리너 하고 있지만
    입냄새 날까 조심하고 다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7814 중2 여학생이면 이제 성장이 거의 끝난 건가요? 19 아직은아니다.. 2019/03/28 5,024
917813 아니 여기 무슨 문재인 팬클럽이에요!!!!!?????????? 56 2019/03/28 3,205
917812 누페이스 써보신 분 질문드려요~ 3 리프팅 고민.. 2019/03/28 3,034
917811 아침에 차 태워주시는분께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4 ..... 2019/03/28 3,746
917810 "성인용품=반려용품"...性 앞에 당당해진 여.. 9 ㅇㅇ 2019/03/28 2,635
917809 중2딸과의 관계,,현명한 답변 기다릴게요ㅠ 29 ... 2019/03/28 5,488
917808 조두순 법 본회의서 통과...발의 1년 만에 처리 1 시작 2019/03/28 1,005
917807 "세월호 CCTV 조작 가능성..누군가 상황 알고 싶었.. 3 ㄱㄴ 2019/03/28 1,432
917806 혹시 change 와 switch 의미좀 명확히 설명해주실 분 .. 1 사이다좀 2019/03/28 1,242
917805 혈압약 실비청구하시는 분.. 5 ... 2019/03/28 5,652
917804 부모님 금혼식 4 아무도모를걸.. 2019/03/28 1,642
917803 얼굴에 그림자 드리운 이재명 8 이재명 김혜.. 2019/03/28 2,036
917802 페니드를 내과나 가정의학과에서 처방받을 수 있나요? 3 약이 필요해.. 2019/03/28 1,948
917801 정치인들이나 추종자들 진짜 다 욕지기 나옵니다 34 2019/03/28 1,481
917800 cpk 검사는 어떤 검사인가요? ck 와 ck-mb 어떤 차이가.. 1 심장검사? 2019/03/28 1,366
917799 온수와 바닥난방 중 어느게 요금이 더 나오나요. 5 ㅁㅁ 2019/03/28 1,754
917798 종가집 무말랭이 포장이 빵빵하게 부풀었어요. 4 상한거예요?.. 2019/03/28 2,215
917797 방탄팬만) 김남준 뭐예염????^^ 17 소확행 2019/03/28 3,470
917796 토플 인강 뭐 들으면 되나요? 3 토플 2019/03/28 1,163
917795 잘못하고 꼼꼼하지 않은 아이는 일대일 소규모인가요? 3 일대일 2019/03/28 959
917794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룸살롱 공화국′ 2 jtbc 2019/03/28 1,515
917793 충북대 근처 피부과 잘 하는곳 있을까요? 3 피부과 2019/03/28 1,340
917792 얼굴 쳐짐 방지..이거 효과 있나요? 5 ㄹㄹ 2019/03/28 3,559
917791 박주호 잘 생겼다고 생각하시는 분 14 ㅇㅇ 2019/03/28 4,443
917790 마음에 드는 의자가 너무 비싸요 11 너무 비싸서.. 2019/03/28 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