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보기도 전에 오늘 안에 다 떨어질 듯 ㅠ,ㅠ
부산에 바람이 미친듯이 불어요
바람이 조회수 : 2,460
작성일 : 2019-03-27 17:37:18
창문을 열지 못해 환기를 시킬 수도 없어요. 바닷가 사는 단점 중 하나네요.
IP : 58.226.xxx.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아아아
'19.3.27 5:38 PM (110.70.xxx.23)저 대전인데 여기도 장난 아니예요.
진짜 어린아이들 날라갈 정도로 세게 불어요.2. ㅡㅡ
'19.3.27 5:39 PM (1.237.xxx.57)경기도도 그래요
머리 벗겨지는 줄...3. @@
'19.3.27 5:40 PM (119.64.xxx.101)분당도 바람 많이 부는데 탄천에 수양버들만 미친듯이 흔들리고 개나리는 끄떡 없네요.이동넨 벛꽃은 아직이라...이바람에도 미세먼진 정체라니....
4. ...
'19.3.27 5:47 PM (119.64.xxx.194)오늘 오전 서울은 바람세기가 33이 넘었어요. 엄청났죠. 지금은 보니 부산은 24, 서울은 19네요. 지금 부산 바람보다 오늘 오전 서울 바람이 더 거셌던 거죠. 바람 땜에 핸ㄷ 메이드 코트 온몸에 둘둘 말려 집에 들어왓어요 ㅠㅠ
5. ..
'19.3.27 6:05 P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진짜 장난 아니네요. 해운대에서 밥먹고 있는데 엄청 추워요. 이 비람에도 미세먼지 나쁨이라니요.
6. 오늘
'19.3.27 6:06 PM (218.155.xxx.76)잠시 신호받는데 공중에 이정표가 어찌나 흔들거리는지 불안했어요
7. 밖에
'19.3.27 6:43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나갔다 왔더니 온갖 모래먼지랑 작은 쓰레기들이 떼지어 날아다님ㅎ
지금도 쌩쌩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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