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조양호(70)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잃게 됐다.
대한항공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빌딩 5층 강당에서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 등 4개 의안을 표결에 부쳤다.
관심이 집중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은 찬성 64.1%, 반대 35.9%로 부결됐다.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조양호(70)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잃게 됐다.
대한항공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빌딩 5층 강당에서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 등 4개 의안을 표결에 부쳤다.
관심이 집중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은 찬성 64.1%, 반대 35.9%로 부결됐다.
기업인들도 주주 국민 무서워해야함 어디서 갑질인건지
와. ㅋㅋ이런것도 보게되네요
제대로된 정의구현
상식적인 결정이네요
다행이네요.
그런데 연임안 찬성수치가 더 높은데 박탈되는건가요?
아시는 분 해석좀 부탁드려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땅콩갑질 집안 물러나게 되는 건가보네
이제 집에서 쉬면서 집안정리부터
3분에 2찬성이 연임가결.
박사무장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까?
조패밀리들 다 백수 만들어야지.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거예요? 대한항공 운영을 조양호가 못하는ㄱ ㅓㄴ가요?
대한항공 정관은 '사내이사 선임은 주총 참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라는 규정에 따라 2/3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하나봐요.'
67% 가까이 받아야.
조씨가 쫒겨난거지요. 대한항공 주식도 폭등하네요
그나저나 박사무장님이 편안해지셨음 좋겠어요
사장 그대로 있고요.
지배력이 약화 된다 하던데요.
이렇게 됐어야죠
박창진 사무장님께 조그만 위로가 되었길
땅콩이네가 제일 많은데 주식 수랑
경영권은 관계가 없나요
좋은 소식이네요
대한항공 정관은 '사내이사 선임은 주총 참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67% 찬성을 받아야 한다잖아요
삼성도 이렇게 돼야 하는데
짤린게 다가 아님
다음 경영진도 조양호 측근 허수아비 세울 확률 100%
왜냐면 최대주주가 조양호
물론 짤린게 다가 아니겠으나 최대주주인 것까지 어떻게 할 수는 없고요,
경영권 방어 못한건 굉장히 큰 사건이에요.
국민연금이 반대했어도 재선임 무난히 통과할 거라는 관측이 적지 않았거든요.
매우 큰 사건임.
주식 지분 제일 많은 최대 주주가
경영권에서 박탈 되는 예가 있었나요?
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경영 기대해봐도 되겠습니까
오너리스크 없어지니 주식폭등인가 보네요
주식 지분 제일 많은 최대 주주가
경영권을 박탈 당하는 경우가
예전에 있었나요
합리족인 판단을 해서 다행이로군요.
이런 날이 오네요
티비 드라마 보면 이런 경우 엄청 다루잖아요.
저도 풀 기사를 본 게 아니라 왜? 했는데
67프로의 찬성을 받아야 했었군요.
3프로 정도가 부족했군요..아찔@@
이라고 합니다 .
하아 ......
경영권 박탈되면 누가 경영권을
가지는지 궁금하네요
지분 분명 더 확보할거라고
주가 오를거라고 기대감 높네요
야!!!!!!!!!!!!!!!!!!!!!!!
지금 거기 주가가 천정을 뚫고 있어요. ㅎㅎ
놀랍...
진짜 너무 낯뜨거웠는데
이제 실추된 이미지 개선되나요. 박창진 사무장님도 원래의 자리를 찾아주세요!!!!
우리나라 수춘 올라가네.
재벌들 긴장해야겠어요.
아모레 주식 반쪽된거 가지고 있는데
소액주주 관심가져야겠네요.
간만에 즐거운 소식이네요 ㅎㅎ
박창진사무장님께도 큰 힘이 되겠어요.
에헤라디여~~
이게 진짜 자본주의
앞으로는 고생끝 행복시작이길 바래봅니다
쌍놈 집에서 쉬어라.
이런날이 오는군요.
오 대박~
집에서 그냥 쉴것같지가 않아 불안하네요.
기업 총수로서 경영권 박탈은 최초라고 하네요.
땅콩이 오늘 열받아서 소리 꽤나 지르겠어요.
박사무장님이 원래 자리로 되돌아갔음 좋겠어요
박창진 사무장님께 조그만 위로가 되었길
22222222222222
박창진 사무장님께 조그만 위로가 되었길
3333333333333333333333
박창진 사무장님께 조그만 위로가 되었길
4444444444
당신의 뒤늦은 깨달음과 행동력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당신의 책을 구입하고 참여연대에 후원금을 내고 청원에 동의를 하는 것으로 밖에 당신을 돕지 못했지만 마음으로 당신을 항상 응원하고 존경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인 것 같습니나
앞으로도 계속 의심하고 감시하고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에게 용기를 주시고 저를 변화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모든 마음과 행동은 당신을 위해서만이 아닌 제 자신을 위해서 였습니다
더 나은 세상은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이 헛된 꿈이 아니었습니다
주주 말 들어야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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