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8세나이 직장 그만두고 싶어요.
전 왜 이나이가 되도록 이런고민을 해야되는지...왜 만족을 못하는지 괴롭네요
1. 저기요
'19.3.27 9:13 AM (180.65.xxx.94)직장은 돈 필요없으면 다닐 이유가 없어요
210만원 꼭 필요한거 아니면 그만두세요2. 음
'19.3.27 9:13 AM (125.132.xxx.156)그만두면 그나마 무직이잖아요
무직인 딴 친구들은 원글 부러워하죠
그만두고 달리하고픈일 있는거아님 쭉 다니는게 나아요
누가아나요 그 차장보다 원글이 더 오래다닐지
오래다니는게 남는거에요3. ..
'19.3.27 9:13 AM (175.116.xxx.93)그만두세요.
4. ㅋㅋ
'19.3.27 9:15 AM (223.33.xxx.57) - 삭제된댓글가족관계는 괜찮으세요?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지 못하는 분들은 그 시기에 자존감을 후려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글과 같은 이유로 님을 깎아내리는 사람이 근저에 있을듯 하네요. 맞다면 그 사람에게 닥치라고 해주시고
든든한 직장, 여유로운 업무의 님현재에 만족하시구요.5. 그만두시면
'19.3.27 9:17 AM (61.105.xxx.209)5년후 같이 무기 계약직이던 다른 동료를 부러워 할 일만 남았네요.
20년전 업무능력과 지금의 업무 능력은 완전히 다를텐데
나보다 업무능력이나 외국어도 형편없었는데 버티니 저리 되는구나 "라니6. ㅇㅇ
'19.3.27 9:17 AM (110.70.xxx.220) - 삭제된댓글그만두고 다른사람에게 기회를 주세요 그럼
7. ...
'19.3.27 9:19 AM (119.69.xxx.115)네 그러세요.
난 몇년째 백수인데 무기라도 정년보장직장인 푸념들어주려니 짜증이 나네요 에휴8. ..
'19.3.27 9:22 A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그만 둬야할 이유 3가지
1.감사하지 못하고, 불평불만이 더 많다면 그만 둬야죠.
2.집에 돈이 많아서, 아쉬운게 없으신 거 같은데 그럼 그만 둬야죠.
3.그 자리도 못 가서 발 동동 구르는 분들 위해 양보하시려면 그만 둬야죠.9. ...
'19.3.27 9:27 AM (117.111.xxx.114)배부른 투정 맞으니 꼭 그만두시길
10. ᆢ
'19.3.27 9:31 AM (223.39.xxx.72) - 삭제된댓글형편이 문제 아닐까요?
형편이 괜찮으면 그만둬도 되는거죠
그만두면 그 정도 직장도 못들어갈거라는 건 알테고
그걸 알고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면 형편은 좋은 편이겠죠
너나 할거 없이 다 직장 다닐 이유도 없죠 사실
직장도 어쨌든 어떤 이유에서든 필요에 의해 나가는 건데11. ...
'19.3.27 9:32 AM (222.111.xxx.79)그만두면 자존감을 채울 다른 일은 있나요?
그러면 당연히 그만둬도 되죠.
아무 대책없이 그만두면 그 자존감은 땅바닥에 떨어지는 건 물론 땅을 파고 지하까지 떨어질텐데, 그땐 어떻게 하시려구요?12. ...
'19.3.27 9:32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누군가는 그 자리가 간절하네요.
위를 보고 꼭 부러워하며 자존감 깎을 필요 있나요.
난 또 아파서 힘든가 인간관계가 힘든가 하고 들어와 봤어요13. 칼퇴근에
'19.3.27 9:34 AM (121.188.xxx.184)스트레스 없이 정년까지 가는데 무슨 불만일까요??
솔직히 회사에서는 님 그만두고 젊은 사람 채용하는게 낫죠14. 당연
'19.3.27 9:36 A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급여가 가장 큰 갈등의 원인이라고 봐요. 보상만 높다면야 당연히 갈등 않죠.
원글님이 경단이던 시절, 학교 다니던 시절에
지난 직장 사람들은 눈물 삼키며 자식들 제대로 못 돌봐가며 온갖 병과 만성피로를 달고 보직 변경 때마다 새로운 업무 파악하고 제대로 일해서 차장까지 부장까지 갔어요.
학교 졸업하고 원글님 능력보다 못한 그들이 잘 버텨서라고 폄하하면 안 돼요.
50 다 되어가는 나이에 남의 열매만 탐나는 옹졸한 인품이 드러나게 돼요.
나도 계속 다녔더라면 그들처럼 됐을텐데 혹은 더 잘 됐을텐데라고 생각하세요.
무기라고 가만 있지 마시고 하이브레인넷에서 다음 기회를 열심히 찾으셔요.
관심 놓지 않고 들여다 보면 생각 외로 딱 맞는 자리 마올거예요.
시간을 갖고 찾으셔요.15. ........
'19.3.27 9:41 AM (112.221.xxx.67)돈때문이 아니라면 굳이 뭐..
16. 당연
'19.3.27 9:42 A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급여가 가장 큰 갈등의 원인이라고 봐요. 보상만 높다면야 당연히 갈등 않죠.
원글님이 경단이던 시절, 학교 다니던 시절에
지난 직장 사람들은 눈물 삼키며 자식들 제대로 못 돌봐가며 온갖 병과 만성피로를 달고 보직 변경 때마다 새로운 업무 파악하고 제대로 일해서 차장까지 부장까지 갔어요.
학교 졸업하고 원글님 능력보다 못한 그들이 잘 버텨서라고 폄하하면 안 돼요.
50 다 되어가는 나이에 남의 열매만 탐나는 옹졸한 인품이 드러나게 돼요.
나도 계속 다녔더라면 그들처럼 됐을텐데 혹은 더 잘 됐을텐데라고 생각하세요.
무기라고 가만 있지 마시고 하이브레인넷에서 다음 기회를 열심히 찾으셔요.
관심 놓지 않고 들여다 보면 생각 외로 딱 맞는 자리 나올거예요.
시간을 갖고 찾으셔요.17. 절실
'19.3.27 9:42 AM (210.105.xxx.53) - 삭제된댓글생계가 절실하시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업무시간이 길지 않으신 것 같은데
그러면 실수령액 210만원은 최저임금보다 무척 높은 거고요.
지금 원글님 보다 높은 직급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원글님 대학원 다닐때 치열한 전쟁터에서 고군분투해서 살아남은 사람이므로
원글님이 그렇게 폄하할 사람들 아닙니다.
그 사람들의 그 지위나 임금은 20년동안 댓가를 치른 결과라고요.
원글님은 그 댓가를 충분히 치르지 않았기에 지금 만족스럽지 못한 지위와 임금이고요.
그렇게 불만이시고 생계가 절실하지 않으시면
정말 생계가 절실한 다른 분들을 위하여
기꺼이 일자리 양보하시는 것이 복받는 일일 것 같습니다.18. ㅡㅡ
'19.3.27 9:44 AM (175.118.xxx.47)그사람은 버티고 계속다녀서 그댓가로 차장단거고
본인은 그만둔거잖아요 지금도 갈등때리듯이 직장생활은버틴다는것자체가 대단한겁니다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19. 앞뒤가 안맞아.
'19.3.27 9:48 AM (175.116.xxx.93)그나마 다니는 직장 그만두면 백순데 자존감은 뭘로 채우나요?
20. 제이야기
'19.3.27 9:50 AM (211.251.xxx.113)원글님과 제가 비슷한 경우인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전 올해 46세고, 졸업후 소위 대기업에서 잘나가는 전공으로 나름 승승장구하다가 경단녀가 되었어요.
40에 공공기관 무기계약직 시험보구 들어와서 최저임금 받으며(세후 200) 다니고 있습니다. 전 재취업
과정에서 단기계약직으로 여러 일자리 전전하고, 그 와중에 스펙갖추려 대학원도 진학하고 많은 고생을
했고, 나름 지금의 직장도 높은 경쟁률을 뚫고 들어와서 지금의 직장이 매우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임금이 박하고, 하는일도 전혀 전문적인 일이 아닌 소위 잡일(죄송-저희 직에서 저희일을 스스로
이렇게 부름니다)이 많아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현 근무지에서 직종별로 정말 처우나 대우가 천차만별인
곳에서 일해서 자괴감도 크고 그래요.
그렇지만, 항상 처음을 생각합니다. 내가 이 일을 하게 되기까지 얼마나 더 열악한 처우나 고용환경을
견디었나, 이일을 얻기까지 얼마나 많이 노력했고, 이 일자리가 얼마나 간절했었나를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그래도 정년까지 고용불안에 시달리지 않아서 얼마나 좋은가, 칼퇴 할수 있으니 퇴근후
내 시간이 보장되니 좋다, 소위 잡일이니깐 머리 크게 쓰지 않아 스트레스 안받아 얼마나 좋은가....이런
마음을 상기시키면서요.
항상 하는 말이지만 항상 초심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비록 최저임금수준의 일 일지라도 내 자리를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기억하면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의 심정 이해됩니다. 저도 가끔 저보다 훨씬 위에서 잘나가는 동기들 보면서
마음이 왜 복잡하지 않겠어요. 그렇지만 또한 저는 경단의 시간만큼 내가 우선순위에 두었던 아이들에
집중하면서 얻은것들을 간과하지 말자고 하면서요. 제 글 읽고 원글님 마음이 좀 편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21. 사람은
'19.3.27 9:53 AM (125.134.xxx.240)죽을때까지 만족못합니다.왜 남들과 비교하니까 저역시도 학교다닐때 상위였는데 그당시 별로였던 친구들이 지금은 훨씬 나아보이니까 저자신도 항상 자책하고 살아가고 있어요.하지만 마음을 다잡지 못하면 마음의 상처는 오래도록 갈것입니다.자신이 만족의 상위위치로 올라가지 않는한 치유는 안됩니다. 방법은 현실을 직시하고 순응하는 방법외는 없습니다.그저 마음편히 살려고 노력하다 보면 마음의 상처는 치유될것입니다.
22. ᆢ
'19.3.27 9:56 AM (223.39.xxx.72) - 삭제된댓글이런 얘기 그만 합시다
쟤는 고딩때 공부도 나보다 못했는데 남편 잘만나서 기분 나쁘고
얼굴 못생겼었는데 성형해서 예뻐져서 어찌되니 기분 나쁘고
나보다 공부못한 친구자녀가 내애보다 공부 잘하니 기분 나쁘고
다 같은 맥락 아닌가요?
직장 그만두고 싶어도 무슨 이유에서든 버틴게
바로 버틴게 키포인트 아닌가요
근데 그 키포인트를 빼버리고 지금 나는 어쩌고 저쩌고
해봐야 구질구질만 합니다23. ᆢ
'19.3.27 9:57 AM (211.215.xxx.168)그자리 부러운데 제가가면안될까요
사대보험 필요한데24. ᆢ
'19.3.27 10:00 AM (175.117.xxx.158)무직되고 그친구 다시만나면 더비참할껄요
여유되면 그만두심이ᆢ25. 그
'19.3.27 10:00 AM (218.50.xxx.154)차장이라는 후배는.. 님처럼 수십 수백번을 퇴사생각하고 굴욕 치욕 겪으며 그자리 차고 있는겁니다.
뭐 남들이 딴 휘장은 장식품인줄 아세요? 그만큼 노력의 댓가입니다. 님이 집에서 편히 애들 키우며 전업으로 살때 워킹맘으로살면서 두배 세배 눈물쏟으며 포기하지 않고 일궈낸 그 시간들인데 님이랑 지금 비교질당할 입장은 아닌것 같습니다. 늙어서 회사생활하는게 왜 힘든줄 아세요? 내가 이나이에 이런 괄시, 이런 대우받으며 일해야 하나? 에이 관두자 존심상해. 이런게 대부분입니다. 그런건 젊을때 당하면 넘어갈수 있는데 나이드니 억울하죠. 어린사람들한테 부림당하니. 그게 싫으면 관두세요. 그런 굴욕 이겨내심 끝까지 하실수는 있다니 한참 시간 지나면 님도 부림하는 위치에 있겠죠. 뭐든 남의 자리는 그냥 얻어진게 아니라는 것만 인식하시길26. 원글
'19.3.27 10:02 AM (223.62.xxx.58)위211님글이 너무 와닿습니다. 이런 심정을 토로할곳도 없고 난 왜 만족을 모르는가로 자책이 심했는데 님글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그렇네요.월급이 가장 큰 문제였던것 같아요. 열심히 해도 월급은 정해져있고 이렇게 근근히 월급 받으며 60을 바라보는게 맞는가란 고민을 많이 했어요.채찍의 말씀도 새겨듣겠습니다.
27. ..
'19.3.27 10:04 AM (175.223.xxx.76)본인보다 능력 떨어지는 후배도 버텼는데 님은 더 잘나셨는데 왜 못버티나요 내가 버티는건 힘들고 남이 버티는건 고작 한줄 자리로 폄하될만큼 우습나요?
28. 흠
'19.3.27 10:0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그냥 다니세요
님이 지금 그만두고 그 후배 자리 갈 수 있음 상관없지만 못가잖아요
그리고 과거에 어떻고 이런 생각을 버리세요
업무능력이나 어학실력이 형편 없었다는건 과거 일이고 후배가 지금까지 버틴것도 능력이에요29. ㅇㅇ
'19.3.27 10:10 AM (121.134.xxx.249) - 삭제된댓글경단녀를 뽑지말아야 할 이유를 제대로 보여주시네요. 막상 입사를 사고나면 내가 예전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어필하고 지금 자리 하찮게보고 늘 불만 있는듯 뚱하고... 이러니 경단녀를 누가 뽑나요. 님이 포기한 시간을 견딘 후배 후려치기는 너무 하네요.
30. ...
'19.3.27 10:17 AM (59.29.xxx.42)육아휴직, 경력단절이 얼마나 비싼건데요.
20년전 대기업다니던 그여자 48세 까지 계속 일한 능력있는 여자는 지금 없습니다.
젊은 시절 잠깐 다니다가 그만두고 오래 쉰 여자만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 다니셨더라면 안번 돈과 경력만 생각할게 아니라
애들 망가지고 ,그사이에 맞벌이에 허덕허덕 젊은 시절을 보냈어야 합니다.
차장이란 후배도 댓가를 지불했고,
님도 댓가를 지불했어요.
그리고 얻은것이 둘다 다를 뿐이지 어느것 하나 공짜가 있을까요.
뒤돌아보지 말고 지금 얻을수 있는걸을 가지세요.
그때 그런 선택한 이유가 있고 그당시 이미 어린 나이도 아니었을겁니다.31. ..
'19.3.27 10:20 AM (222.106.xxx.12) - 삭제된댓글정말 님같은분 짜증나요
이런말 죄송한데요...좀만 머리써야하는일 주면
나는 무기계약인데 이월급에 이런일하는데
힘써야하냐 이러면서 단순업무만하려하고
단순업무망 주면 나만발전없고 이소리하고.
진짜 매사불평불만 어머니아버지급하고 일하기
너무힘들어요.
정말 우리집에 백수있는데
진짜일열심히할텐데 자리좀넘겨주고
그만둬두세요 ㅜㅜ32. 그런데
'19.3.27 10:21 AM (58.127.xxx.156)여기선 왜 그만두냐 근성이 모자란다 그 자리 그만두면 백수인데 어쩔거냐.. 별 말이 많지만
사람이 시간을 쓰며 돈을 받을때 모든걸 다 감수할수는 없는 법이에요
제일 중요한 한가지를 만족시켜야하는데
그게 누구한테는
그래도 무조건 일하는게 중요 -- 그럼 월급이 어떻든 감수하겠죠
돈 벌려고 일한다- 그럼 자신이 생각하는 급여 수준 맞춰줘야 해요
왜냐면 나가서 일한다는건 결국 전체 자기 전부를 쓰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기준에 못미치는 일을 하면 결국 너무 고통스럽거든요
생활 책임지는 사람 아니면 왜 그 나이에 반드시 그래야하는지 납득하기 힘들어요
경력 쌓아야하는 20대 30대라면야 참고 하면서 이직을 하며 높일 수 있으니 가능하지만
40대 후반이면 이제 모든게 거의 그 수준으로 끝나잖아요
친구는 급여 200 짜리 일하다가 도저히 못하겠다고 때려치고 조그만 공부방 차려서
한달에 100 버는데 아이들 다 돌보고 맘이 편하니 그만하겠단 말을 안하더라구요33. ...
'19.3.27 10:21 AM (222.106.xxx.12)정말 님같은분 짜증나요
이런말 죄송한데요...좀만 머리써야하는일 주면
나는 무기계약인데 이월급에 이런일하는데
힘써야하냐 이러면서 단순업무만하려하고
단순업무망 주면 나만발전없고 이소리하고.
칼퇴에 스트레스도없는 업무하는데)
세후210. 너무좋은자리네요
진짜 매사불평불만 어머니아버지급하고 일하기
너무힘들어요.
정말 우리집에 백수있는데
진짜일열심히할텐데 자리좀넘겨주고
그만둬두세요 ㅜㅜ34. 그게
'19.3.27 10:23 AM (58.127.xxx.156)ㄴ 윗님 아마 원글님이 40대 후반이고 이제 희망이 더 없어서일거에요
20대 30대 들은 앞으로 발전하거나 그 일을 계기로 도움받이를 할 가능성이 많지만
전혀 아니잖아요
어차피 거의 마감된 경력이라 정말 하기 싫은 거에요
칼퇴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차피 하루 종일 있어야 하는건 똑같아요35. 웃자
'19.3.27 10:31 AM (61.100.xxx.103)20년전 후배가 님보다 못했다고 지금 현재도 님보다 못할 거라는 생각을 하시는 님이 참..
지금 이시대 1년도 무서운데 20년이라고요..
님 정신차리세요.지금 그 직장도 감지덕지 하셔야 합니다.
님 정도 능력자 넘쳐요36. ........
'19.3.27 10:33 AM (222.106.xxx.12)직장인들 다 희망없어요.
40넘어가면 승진할사람 안할사람 딱 보이고요
일단 일잘해도 정치못하면 끝이예요.
무기계약이라하면 공공쪽인데
다들 야근도많고 수당도 못받고 일해요.
저런생각하시는 분들이
to는 가져가는데 단순업무만하려하시고
칼퇴하시거든요. ㅜㅜ
결국 일은 정해져있고
누군가 야근하고 힘들어야하는구조예요.
(팩폭해서 죄송하지만)
다른 사람도 다 칼퇴에 스트레스없는 일 하는지
주변 보시면 아실거예요.
물론 맡으신 일은 성실히 하실걸로 알고있지만
그게 그래요...
사실 님이 진짜 잘하고 길닦아놓으시면
무기계약도 시험봐서 승진시켜주자
저렇게 일잘하는직원에게
너무 불공평하단얘기 조직에서 나오고
실제로 그런 케이스들도 많아요.
이런분들도 있는ㄴ데
솔직히 좀 보기그래요...
물론 그냥 푸념하시는거란거 아는데요..
(저도일그만두고싶어요 놀고만싶음)
그치만 그만두고싶은 이유가 너무
없어보여요...
칼퇴하고 시간도많으신데
공부를 더 하셔서 작게강의라도 하시던가
할수있는일 많을텐데요.37. 내나이 47
'19.3.27 10:37 AM (1.246.xxx.193)이제와 세상돌아보니 가장 후회스러운게 직장이 없다는것..
직장을 그만둔게 가장 후회스럽습니다.
원글님도 저랑 비슷한 연배신데, 여자가 직장없고 보낸다는 것이 자부심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안 그런사람 많습니다.
애들 키워놓고 슬슬 직장잡으려니 이제는 공장일 밖에 없고, 그것도 나이가 많다고 안써주는게 현실입니다.
원글님 지금 행복한것 맞습니다.
남과 비굑하지 마시고 님보다 밑에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돈있으면 직장 그만두라는 댓글...
전 진짜 아닌것 같습니다. 돈때문이 아니라 자아 실현이고 나름 워킹맘으로 사는것 자부심갖고 살만한 것입니다.38. 25년차
'19.3.27 11:00 AM (211.178.xxx.151)이 꼴 저 꼴 다 보면서 꿋꿋하게 다니고 있는 제 입장에서 님 글을 읽어보니 가소롭기 짝이 없네요.
40세에 재취업한 경단인(왜 꼭 경단녀만 있을까요 경단남도 있을텐데)이 현재 48세라니 20년전 후배 얘길 하는거로 유추해볼때 28세 즉 20대 후반이나 30쯤 그만 둔 거 아니에요?
한참 일할 나이에 그만두었으면서 한참 일할 나이에 열심히 꾸준히 일한 후배보기 부끄럽지 않아요?
계속 직장생활하는 저같은 사람 힘빠지고 회납니다39. ....
'19.3.27 11:07 AM (203.233.xxx.130)뭐가 한심하단건지..잘 모르겠어요
지금 원글님이 있는 자리에 가고 싶어도 못가는 사람들 많아요.
경단녀라서? 경단녀는 스스로 결정해서 내린 결과였을꺼고요
아이 잘 키우시고 누릴꺼 다 누리신거 아닌가요?
직장 다니면서 아이키우고 그 자리 보전하느라 고생한 결과를 보고 자괴감빠지심 곤란할듯하네요
전 비록 대기업도 아니고, 그저그런 회사에 다니고, 늘 스스로 한심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직장 월급 적게 줘도 계속 붙어서 다니라고 말해주는 경단녀 친구들을 보면서 맘을 다잡습니다.
내가 있는 이자리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있겠구나하면서요.40. ...........
'19.3.27 11:25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경단녀 하실 동안에 그 후배는 아마 애도 키우고 회사도 다니느라 죽을 듯이 힘들었을거에요...
그런 건 전혀 고려 안 하고 후배는 잘 나가고 본인은 무기계약직이라고 한탄만 하시면 어떡해요...
공부 안 하고선 좋은 대학 나온 애랑 왜 쟤가 더 좋은 회사 취직했냐고 하는 격이네요...41. ㅎㅎ
'19.3.27 11:56 AM (121.138.xxx.16)세후 21 부럽네요 경단녀시면 능력자이십니다
42. gg
'19.3.27 12:04 PM (58.127.xxx.156)근데 이 원글은 아마 진짜 그만두고 싶은 생각은 단 일도 없으실 듯.
그냥 자기 그만둘까.. 던지는 말에 대한 그러지마~~
그정도면 너무 좋은 직장이야~ 괜찮은 돈이야~ 라는 반응을 여럿 읽으면서
자기 마음을 다잡기 위해 올린 글 아닌가요?
그만 둘 사람은 그냥 그만둬요
그냥 질질 끌며 죽는 소리 하는 사람들은 징징대는 것일 뿐이고...43. 음
'19.3.27 12:55 PM (211.114.xxx.15)저와 같은 입장이시네요
나이는 제가 더 먹었구요
알게된분이 학교 샘인데 저랑 비슷한 나이
제가 부럽다고 그랬더니 자기는 애봐줄 사람이 없어 작은애 아플때 아픈애 누워있는거 보고 출근했다고
하루 종일 뭘 하는건지도 모르고 퇴근했다고 그때 생각하면 눈물 난다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셨어요
저는 제가 아이끼고 누워 있고 병원 갈때 그분은 동동거리며 직장 다니고 승진하고 그랬던거지요
그런데 정말 나이 먹어도 이넘의 자존감 쉽지 않아요
이해됩니다44. 전그만뒀어요
'19.3.27 2:57 PM (221.149.xxx.183)원래 하던 일을 하려고 들어갔는데 그 일이 잘 안되고 마침 허드렛일 하는 사람이 나가서...절 싸게 두 가지 일을 다 시키려고 하더군요. 저도 어차피 하는 거 나름 새일(총무,경리) 도 배워보자고 했는데 한 달 하니 다 배웠고 제가 잘하는 일이 안되니 뭐 이건..전 월2백 안벌어도 살수 있어서 그만뒀어요. 어차피 오래 못가는 일이라.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45. 흠
'19.3.27 4:06 PM (218.155.xxx.247)그 대기업 후배는 앞으로 오래 일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잖아요
임원달기가 쉽나요
여태까진 버텼지만 앞으로는 쉽지 않을 거예요.
책임감과 스트레스 또한 어마무시합니다
님은 그냥 편하고 오래일할수 있는 직장에 계속 다니면 되요
50대에는 그 후배가 경단이 되어
정년까지 일할수 있는 님을 부러워하게 될수도 있어요46. .........
'19.3.27 4:29 PM (222.106.xxx.12)그냥 질질 끌며 죽는 소리 하는 사람들은 징징대는 것일 뿐이고...2222
47. 다니세요
'19.3.27 4:55 PM (211.52.xxx.52)그만두지마시고 다니세요. 돈 필요없으면 그만두셔요.
저 다니고 싶네요48. 그냥
'19.3.27 7:04 PM (211.192.xxx.221) - 삭제된댓글푸념과 자랑을 묘하게 섞은 위로 바라기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