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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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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금 길에서 자빠졌어요

.... 조회수 : 5,776
작성일 : 2019-03-26 23:25:16

그냥 집에오는길에 짧은 행단보도 건너다가
이유도 모르게 자빠졌어요
그냥 발을 헛디딘것 같은데
어어어 그러다가 안자빠질려고 했는데 결국 더 균형을 못잡고 보도블럭 위에서 넘어졌는데
집에와서 보나 무릎 깨지고
안넘어질려고 버티다 팔 옆쪽으로 떨어졌는데 거기도 멍 좀 들었어요

진짜 혼자 걸어가다 완전 온몸으로 철푸덕 넘어졌는데
그나마 다행히 밤이라 사람이랑 차가 별로 없어서 다행이였지 너무 쪽팔리더라구요 ㅜㅡㅜ

목욕해야하는데 무릎 쓰라릴까봐 어째야할까요

IP : 58.148.xxx.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26 11:34 PM (122.38.xxx.110)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몰라도 창피한거 까진거 말고 어디 안부러진거면 감사하죠.
    집에 파스없나요.
    저희집엔 액체형있는데 바로 발라주면 좋아요.
    마트 약국도 닫았겠네요.
    집에 하나 사두시고 낼 괜찮아도 정형외과가서 사진찍고 물리치료 며칠 받으세요

  • 2. teo
    '19.3.26 11:37 PM (175.223.xxx.25)

    내일 더 아프실꺼에요. 꼭 병원 가세요~

  • 3. 케로로로로
    '19.3.26 11:41 PM (180.66.xxx.8)

    저 설날 전에 저렇게 넘어졌는데, 인대가 끊어져서 수술했어요. 일주일 넘게 입원해서 떡국도 병원밥으로 먹었답니다. 그만하시길 다행입니다. 조금이라도 이상하시면 얼른 병원 가시고요.

  • 4. ㅇㅇ
    '19.3.26 11:42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빨리 나으셔요 호호

    자빠짐 나빴네

  • 5. 저두요
    '19.3.26 11:46 PM (175.125.xxx.154)

    낮에 차들 쭉 서있는 큰 사거리 교차로에서 ㅜㅜ

    막 횡단보도 뛰다가 운동화끈 풀리면서 뛰다가 끈밟고
    완전 철푸덕.
    반바지 입어서 무릎에서 피가 철철~~~
    그래도 넘 창피해서 벌떡일어나 마저 뛰었어요.
    3주정도 진물나고 고생했어요.

    다들 절대 뛰지마시고
    원글님도 쾌유를 빕니다

  • 6. ..
    '19.3.27 12:11 AM (218.238.xxx.123)

    따가우니 샤워만 살짝 하세요 샤워하고 소독하시구요
    그리고 횡단보도......................

  • 7. 음 ...
    '19.3.27 12:43 AM (103.10.xxx.59)

    별로 안다치셨으면 다행

    그리고 보는 사람이 없긴 했지만 그걸로는 안심 못해요.
    주변에 CCTV 에 찍히셨을텐데 흠.

  • 8. ㅌㅌ
    '19.3.27 12:55 AM (42.82.xxx.142)

    저는 부산토박이 서울 남산타워 구경갔다가
    그많은 인파속에서 철푸덕 넘어졌어요
    오죽하면 외국인이 아유 오케이? 물어보더라구요
    쪽팔린 경험이지만 지금 생각하니 추억이네요

  • 9. 아이고 아파,,
    '19.3.27 1:03 AM (61.81.xxx.191)

    아프실텐데.. 아프셔도 살짝 샤워하고 약 바르셔요.. 항생제 연고 그래야 언능 상처 낫더라고요..

    저는 밤이나 여튼 깜깜해지면 핸드폰 손전등 켜고 다녀요.. 길이 울퉁불퉁 한데가 많아서요

  • 10. ..
    '19.3.27 2:53 AM (223.38.xxx.98)

    저는 버스에서 내리는데 갑자기 발을 헛딛어서 넘어졌어요
    완전 고꾸라졌죠
    그 순간 아픈게 아니라 너무 창피한거에요
    버스안이랑 정류장에 사람들이 다 나 보는거 느껴져서
    집에 와서보니 엄청 멍들고 까였더라구요

  • 11. 작년
    '19.3.27 5:28 AM (5.30.xxx.172)

    여행가기 전날 다이소에서 필요한 거 사느라 뛰다 넘어졌어요. 전 오른쪽 어깨가 심하게 까졌고 얼굴도 피멍 투성이..그째로 난생 처음 유럽을 갔었죠..얼굴에 더마덤 덕지 붙이고...어깨는 아직도 흉터가 남아있네요.ㅠㅠ

  • 12. 쾌유를 빕니다.
    '19.3.27 6:34 AM (121.175.xxx.200)

    굳이 위로를 드리려면, 모르는 집단들 사이에서 철푸덕이 나아요. ㅠㅠ 직장에서 출근하고 들어서는 순간
    제 다리 스텝이 꼬여서 치마입고 철푸덕, 완전 목격한 사람이 다른곳으로 이직해서 넘 좋아요. ㅠㅠ
    그 전까지는 벼루 지고(저 어릴땐 벼루가 컸음) 등교하다가 지하철에서 철푸덕?한게 제일 부끄러웠는데
    직장에서 자빠진게 젤 부끄러워요ㅠㅠ

  • 13. 안녕물고기
    '19.3.27 7:04 AM (99.102.xxx.108)

    장소 불문하고 넘어져서 뼈 뿌러지거나 인대
    끊어지지않고 이목 신경쓰이거나 멍으로만 끝나면 정말 운이 좋은거예요

  • 14. 저두요
    '19.3.27 9:34 AM (124.49.xxx.172)

    빠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혼자...
    유럽이라고 좋~다고 바닥도 안보고 두리번거리면서 걷다가
    바닥에 떨어져있던 압력솥 고무바킹같은데 발이 걸려서 허부적거리다가 얼굴로 슬라이딩했네요.
    기억에 검은봉지도 들고 있었던 기억이...빠리에서 왠 검은봉지겠냐만은 딱 제 기억이...
    총각들이 뭐니...쳐다보고...ㅠㅠ 혼자 너무 챙피했네요...

  • 15. xylitol
    '19.3.27 11:27 AM (1.249.xxx.46)

    에고...쪽팔린다는 생각이 먼저 들면 덜 아프신거예요.
    저도 길에서 넘어졌는데 그 후유증으로 지금도 어깨가 아픕니다.
    가끔 병원가서 주사 맞고 그래요~
    원글님은 빨리 병원가서 치료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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