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기업 다녀보신 분 계신가요?

ㅇㅇ 조회수 : 2,401
작성일 : 2019-03-26 18:36:13
40세 외국계 회사 다녀요.

아주 작지도 크지도 않은 회사구요. 국내 대기업 (s사, L사, sk) 이런 좋다는 대기업 다니신 분 어떠신지 궁금해요.

제가 다니는 곳은 인원이 적으니 제 업무에 대한 전문성 인정받기가 힘들고 (사무직군) 일의 경계가 모호한 행정업무나 잡무도 많이 넘어오구요. 노라고 하기도 애매한 그런 회사에요. 규모가 크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멀티로 일 많이 하고.. 타 부서와 컨택 많구요..

졸업하고 바로 대기업에 못 들어가서 그런가 제가 대기업 로망이 있는 것 같아요. 거기는 체계적이고 일도 전문성있게 배우고.. 해외파견 기회도 많을 것 같구요.

다녀보신 분이나 다니는 분 계시면 어떤지 이야기 좀 부탁드려요. 이나이에 이직은 꿈도 못 꾸지만 어떤지 궁금하네요. 불만도 많으시겠지만 대체로 오래 다니고 싶고 만족하시나요



IP : 223.62.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옹
    '19.3.26 6:56 PM (49.165.xxx.99)

    님이 하시는 일이 대기업의 총무부네서 주로 하는 일일거에여 전문적인건 금융이니 it업종 아닌 이상 일반적인 관리쪽은 전문성이랄게 없어요
    해외파견도 30대에나 보내주지 40대면 못 가여

  • 2. ...
    '19.3.26 7:12 PM (39.117.xxx.59)

    동감입니다. s사 과장 직전까지 다녔는데 별다를것 없어요.
    IT 직종 기획쪽 부서였습니다.

  • 3. ..
    '19.3.26 7:15 PM (1.234.xxx.189)

    저두 대기업 사업부 재무기획이였지만 크게 전문성은 없었어요. 재경직군은 모르겠지만..일도 체계적이라기보다 시스템화되어 있어서 편한 편이에요. 엑셀만 늘었어요.

  • 4. 대기업
    '19.3.26 8:18 PM (211.244.xxx.184)

    대기업에서는 사무직군으로
    중소 중견기업서는 it개발쪽였는데 사무직은 한계가 있어요
    그러나 시스템의 체계화가 되어 있고 확실한 분업화
    부서간 상호협조가 매우 잘 이뤄져요
    딱 내가 맡은분야만 잘하면 그뒷처리는 연계부서에서 착착 진행이 되고 30년 전쯤인데 전산화가 잘되어 있어요
    중간에 비리 일으키기 어려운 환경

    일 배울때도 체계적이고 시스템이 안정화 되어 있어서 중도 퇴사자가 나와도 큰 공백이 없어요
    그러다 중소기업 개발부서로 옮겼는데 사람들 인식 자체가 다르고 가장 문제는 시스템의 부재
    부서간 상호작용이 잘 이뤄지지 않고 담당자가 없어지면 업무공백이 커요

    제 선임이 사내 개발 프로그램을 외주 줘 완성한후 그걸 싹 카피해서 동일 업종으로 이직을 해버렸어요
    제가 그뒤로 왔는데 중간중간 빼먹고 아주 난장판을 쳐놨더라구요 근데 그부분 아는 사람이 없고 비싸게 외주준 프로그램은 무용지물
    결국 사원하나가 회사 돈으로 프로그램 만들어 이직하는데 이용한거죠

    대기업이라면 절대로 있을수가 없는일인데 중소기업서는 가능하더라구요

  • 5. ...
    '19.3.26 9:08 PM (14.52.xxx.71) - 삭제된댓글

    사무직이라 그런가요
    연구직에 있었는데 업무분장은
    확실해요 근데 어렵고 답이 없는거라
    심지어 업무도 창출해내야 합니다
    3년후 최첨단 신기술을 서치해서
    연구사업을 구상해오랍니다

  • 6. ...
    '19.3.26 9:11 PM (14.52.xxx.71) - 삭제된댓글

    사무직이라 그런가요
    연구직에 있었는데 업무분장은
    확실해요 근데 어렵고 답이 없는거라
    심지어 업무도 창출해내야 합니다
    3년후 최첨단 신기술을 서치해서
    연구사업을 구상해오랍니다
    그리고 일 배우는거는 별로 없어요
    심지어 상사를 가르칠때도 있죠
    이 분야를 알아와라 .. 네 지시하는 사람도
    그게 뭔지도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6227 대기업 다녀보신 분 계신가요? 5 ㅇㅇ 2019/03/26 2,401
916226 집값이 잡혀가는거 같으니 은근슬쩍 장관을 투기꾼으로 갈아치려 드.. 13 이것들이 2019/03/26 3,993
916225 할담비 ㅡ 미쳤어 (새로운 인싸 탄생) 6 ... 2019/03/26 3,960
916224 인공관절 수술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10 궁금 2019/03/26 1,689
916223 유튜브로 이낙연총리님 질문받는거 보세요 13 .. 2019/03/26 2,473
916222 핸드폰 요금제 어떻게 바꾸나요 6 기역 2019/03/26 1,365
916221 화훼장식기능사시험 보신 분 계신가요? 5 .... 2019/03/26 1,494
916220 변경되는 교통 범칙금중에서요? 3 4월부터 2019/03/26 1,008
916219 미국 사는데 미씨usa 안하는 사람은 아예 없다고 봐야 하나요?.. 25 ... 2019/03/26 7,308
916218 스테인레스비누 4 사용볍 2019/03/26 2,826
916217 독감 판정 받고 타미플루 복용 안 해도 될까요? 10 독감 2019/03/26 7,483
916216 요즘 돈이체 하면 금감원에서 조사나오나요? 8 8천 2019/03/26 3,713
916215 37살인데요 오랜만에 거울보니 나이가 참 들어보이네요 ㅠㅠ 12 apple .. 2019/03/26 4,369
916214 강남역.신논현역.숙대쪽에 호떡.붕어빵 파는곳 있을까요?? 2 qweras.. 2019/03/26 1,557
916213 눈이 왜이렇게 따가울까요 4 2019/03/26 1,418
916212 쓰시는 칫솔에 H-318이라고 써있는 분 있나요? 6 ...혹시 2019/03/26 3,814
916211 노후자금은 간병비여부에 좌우되는것 같아요 11 ... 2019/03/26 4,888
916210 김정숙여사님과 벨기에왕비의 소속사 사진 21 ㅇㅇㅇ 2019/03/26 6,986
916209 무서운 얘기 6 맞죠 2019/03/26 3,987
916208 으아. 브리짓 존스의 일기 너무 재미지네요! 1 ㅇㅇ 2019/03/26 1,535
916207 황교안이 몰래 삭제한 한기총 면담 대화를 복원했더니 7 ... 2019/03/26 2,351
916206 영화 돈보고 궁금한게 생겼어요. 3 윈디 2019/03/26 2,044
916205 아파트 사는데, 매일 계단으로 쾅쾅소리 내며 다니는 사람 어찌해.. 9 시끄러워!!.. 2019/03/26 3,943
916204 조들호 왜 안봤는지. 5 조들호 2019/03/26 2,361
916203 아이들이 혹시라도 잘못되면 결국 후회하겠죠? 5 사십 2019/03/26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