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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외로움이 있는분들은.. 어떻게 이겨내시는지.

** 조회수 : 6,723
작성일 : 2019-03-26 14:57:09

음..

제 사주에 외로움이 있다네요..


늘 바쁘고 열심히 배우고

주변에 사람도 적지 않은편 (많이 만나는걸 좋아하지 않아 가려 만나긴 해요)


헌데..

허합니다.  외롭고..

사주 보신분이

전.. 제가 하고 있는 일을 하면서 외로움을 잊다가

일이 끝나면 다시 외로움이 밀려온다고..

방법이 없다네요..  그리 살아야한다고..


저 아이들도 잘 크고(대학생)

저 인정받고 일 하고

가정에도 문제 없는데..

이 외로움이 사주 때문였을까요?


저랑 비슷한 성향을 갖고 계신분

어찌 이겨내시는지..

IP : 118.221.xxx.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게 생각
    '19.3.26 3:01 PM (49.161.xxx.193)

    하세요.
    외로움을 덜 느낄만큼 바삐 사시면 되죠. 취미 활동 많이 하시고.
    외로운 만큼 큰 걱정거린 없는 삶이라 생각하면 편하실 거예요.

  • 2. ..
    '19.3.26 3:01 PM (218.237.xxx.210)

    그냥 혼자가 싫을땐 좀 마음에 안들어도 편한 사람과 어울려요

  • 3. ㅇㅇ
    '19.3.26 3:05 PM (59.15.xxx.2)

    사주에 휘둘려서 살아가지 말고, 님이 사주를 잡고 살아가세요.

    그리고 외로움을 느낀다는 건 어찌보면 생활이 편하다는 뜻도 됩니다.

    당장 내일 먹을 끼니를 걱정하거나 큰 병에 걸리면 외로움을 느낄 여유도 없습니다.

    행복하게 생각하세요. 사고의 관점을 바꿔서.

  • 4. ..
    '19.3.26 3:13 PM (106.102.xxx.232) - 삭제된댓글

    전 사주에 주변 사람을 뜻하는 비겁이 없어요
    운에서는 들어와있지만
    이삼십대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살았는데 기운만 빼가서
    이제 벽 치고 지내요
    평생 외롭게 살 팔자란 말 들었어요
    사람을 안좋아해서 다가오려는 사람들한테도 거리를 두는지라 이제 마음이 열리지도 않으니 평생 이렇게 살듯
    외로움이 외로움이란 생각도 안해요
    일하면서 보람 느끼고 아이 보며 소소한 행복 느끼고 그럽니다

  • 5. ..
    '19.3.26 3:16 PM (223.33.xxx.205)

    사주에 외로움도 나오나요?
    제가 원글님 같았는데
    인간관계 끊은지 2년.. 외로운 게 뭔지를 모르고 살아요
    전 가족과도 대면대면한 싱글이에요
    가끔 카톡 오면 시간내서 연락을 해볼까 하다가
    제목표도 있고
    홀로의 시간의 아까워 귀찮아지네요
    이렇게 된 계기는 좋은 일 생겼는데 표정관리가 안 되는
    5-10년 이상 관계 유지된 지인들
    2년 전 힘든 일 있을 때 가식적인 위로의 메세지 한 줄 받고
    사람 때문에 외로운 건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또 두 번 고르고 고른 상대들과 오래 연애해보고
    인격의 밑바닥을 보니 제가 그들과 결혼하면 수준 낮아 질 거란 생각에 고고한 삶을 살고자 선택했구요
    남들에겐 어찌 보일지 몰라도
    매일 행복한 편이에요

  • 6. ..
    '19.3.26 3:34 PM (175.223.xxx.139)

    사주에..
    주변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답니다.
    일을 관둬도 찾아 올 거라네요..

    그런데..
    정말 허해요..
    어릴적 크게 문제는 없었지만
    형제가 많아 맘껏 사랑을 받지도
    넉넉하지 않은 유년 시절 때문인가 했어요.
    그런데 사주에
    외로움이 있다네요

  • 7. .....
    '19.3.26 3:38 PM (125.130.xxx.116) - 삭제된댓글

    사주 보는 사람들마다 보자마자 하는 말이 엄청 외로운 사주랬어요.
    진작에 외로움을 받아들일걸..그랬으면 행복했을 거에요.
    사람들과 잘지내려 참고 피곤했던 세월이 너무 아까워요.
    지금은 연고 하나 없는 타지로 와서 하루종일 일과 집,운동 마트정도
    이렇게 사는데 너무나 행복합니다.
    폰에 지인 번호라도 뜨면 심장이 벌렁합니다. 귀찮아서요.
    간간히 다른 동네로 공부배우러 다니는데 여기서도 인연이 닿긴하나
    제가 워낙 멀리 사니까 적당한 선에서 끊기네요.
    외로운 사주인 분들..한번쯤은 외로워 보세요.

  • 8. 제가
    '19.3.26 3:43 PM (119.69.xxx.192)

    제가 사주보는걸 참 좋아하는데 볼때마다 외로운사주래요 항상 혼자외롭고 그나마 자식들이 크면 저한테 잘한다더라구요 생각해주고 특히 딸이요~
    근데 볼때마다 의아했어요 전 굉장히 활동적이고 활달해서 나돌아다니기도 좋아하고 친구도 많거든요.

    그런데 제나이 사십인데 그말이 뭔말인지 깨달았습니다.
    남편과 말이통하질않고 내말을 들어주는이가 아무도 없어 답답하다는걸요.
    남편은 사사로운것도 제탓,남의편,시가쪽편... 그렇다고 힘들고 어려울때 기댈 친정도 없구요. 막상 정말 괴로울때 철저히 나혼자 삭히고 이겨내고 있더라구요. 주변에 가족,친구 있어도 혼자란게 이래서구나 깨달았어요. 그나마 자식들 바라보며 견디는거죠~

  • 9. ....
    '19.3.26 3:50 PM (110.70.xxx.198)

    저도 아마 사주에 외로움있을거 같아요.
    주변에 사람이 없는건 아니고...어디가든 환영받고 인기있는 편인데..제 마음을 터 놓을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그냥 혼자 지내요.

  • 10. 받아들임
    '19.3.26 4:22 PM (223.62.xxx.107)

    받아들이는 거죠. 다른 나쁜 것, 재물, 건강 등이 부족한 것보단 낫다고 생각하며 받아들여요. 다행히 혼자 잘 놀아요~

  • 11.
    '19.3.26 4:26 PM (1.236.xxx.4)

    한번 뒤돌아 보게 귀엽지만 쓸쓸할 팔자라고. --;
    20살에 부모님 다 돌아가셨고
    친구라고 표현할 사람 없고.
    나랑 비슷하게 쓸쓸한 팔자인 남편 만나서 그냥 잘 살아요.

  • 12. ,,
    '19.3.26 4:32 PM (211.36.xxx.247) - 삭제된댓글

    사람관계 자체가 피상적이라
    함께 있어도 외롭고 다들
    비슷할텐데요
    사람에 대한 기대치도 없어지고
    사연없는 사람은 없을테니
    삶 자체가 외로움이란걸 뛰어넘으면
    하나도 안외로워져요
    오늘 하루도 알차게 잘 살자
    남은 인생 어떻게 자신에게 더 할애하고 잘 살다갈까 생각하게 되니까요

  • 13. ㅇㅇㅇㅇ
    '19.3.26 4:51 PM (72.234.xxx.116)

    저도 외로울 사주래요. 근데 인간관계로 괴로운 것보다 외로운 게 백만배 이상 낫다고 생각해요.
    전 사람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저냥 잘 살고 있어요

  • 14. 두아이엄마22
    '19.3.26 5:06 PM (211.244.xxx.203) - 삭제된댓글

    막상 정말 괴로울때 철저히 나혼자 삭히고 이겨내고 있단말
    ..공감
    요즘 제가 그래서 누구한테 의지않으려고 해요
    의지하는 버릇 다시 생길까봐
    공감

  • 15.
    '19.3.26 5:16 PM (211.36.xxx.18) - 삭제된댓글

    세상에 외롭지 않은 사람이 어딨어요?
    결정적인 .순간에는 사람 다 혼자에요
    태어날때 죽을때 선택할때...물론 옆에서 조언을 해주거나 충고를 해줄 수는 있지만 결정은 본인이 다 해야하고 감당도 본인이 해야하는겁니다
    사주에 외로움이 있다...그말 저도 하겠어요
    저도 점 보는거 그닥 싫어라 하는 편도 아니고 미치도록 좋아하는 편도 아니지만 그 사주 누가 봐줬는지 원...
    나도 점 집이나 차려보까...7,8월에 물가에 가지 말라고 하면서 돈이나 벌어보게...

  • 16. ㅇㅇ
    '19.3.26 6:04 PM (116.47.xxx.220)

    외로움은 친구들 다 죽고 자식들 출가한 노인들한테나 있을법한거 아닌가요...
    젊은사람들은 억울함 이라고 하던데..내가 애쓰는거 아무도 몰라줄때...
    억울함아니고 혹시 심심함? 대체 외로움이 뭔지 궁금하네요

  • 17. wj
    '19.3.26 6:10 PM (121.171.xxx.88)

    점이란걸 안보다 결혼초기 점을 봤는데....
    나뭇가지위에 한마리 앉은 외로운 새. 그게 저래요.
    그래서 결혼생활 20년 동안 내내 남편이 날 외롭게 한다 생각했어요. 실제무지 바쁜사람이라 저는 늘 혼자 살림하고 혼자 애키우고 살았어요.

    마흔넘어 어느날 보니 아마 저는 누구랑 결혼했어도 외로왔을 거예요. 그게 나의 운명 , 사주 라는걸 꺠우치게 되니 남편에 대한 원망도 없어졌어요.
    어릴때부터 엄마가 사주를 보러 가면 계속 딸은 일을 하라고 했데요. 그게 아마 외로와서 그런가봐요. 외로와서 계속 일을 하고 사람도 만나고 하라구...그랬나봐요.

    남편과 사이가 나쁘거나 하지 않아요. 그러나 함꼐 할 시간은 없어요. 잠자는 시간만 만나요.
    친구도 많지 않아요. 적은 친구나마 오래사귄 친구예요. 그나마 보통 10년, 30년... 애들도 어느정도 크니 만날 사람도 없고, 애들이 안 놀아주면 만날 사람도 없어요.
    저 지금은 장사해요.
    어찌됬든 사람은 계속 만나는 직업이네요.
    예전에 살림할때도 집에만 있지를 못했어요. 애들 유치원가면 바로 문화센터니 가서 요리배우고 제시간 보내고 그랬어요. 아침에 청소하고 애들 보내고 나면 바로 옷입고 마트 장이라도 보러 갔어요. 집에만 있는 날은 오히려 우울하고 힘들다고 할까????
    인간은 다 혼자이고 외롭다고 하는데 아마 이런 사주에 외로움이 있는 사람은 남보다 더 느끼게죠.

  • 18. ..
    '19.3.26 8:48 PM (223.38.xxx.104)

    116.47 은 소시오패스 냄새가 나네요
    절대로 사람과 접촉 없이 혼자 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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