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타이페이 숙소 추천해 주세요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19-03-25 09:11:28
3일 묵을 건데요 일박당 10만원선에 깨끗하고 방 넓고 위치 좋은 숙소를 아시면 추천해 주세요.
조식은 호텔에서 미리 에약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침 식사는 매일 나가서 사 먹는게 나을까요?
그동안 귀찮아서 어디서건 조식을 숙박 예약 할때 포함해서 결제했거든요.
자유여행 할 생각입니다.
IP : 168.126.xxx.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이베이
    '19.3.25 9:13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아침에 나가서 사 먹을 곳 적당하지 않아요.
    그냥 조식포함으로 하세요.

    근데 10만원선에서
    어찌 방 넓고, 위치 좋고, 깨끗한 곳이 있겠어요....
    최하 2배는 잡으셔야지....

  • 2. ...
    '19.3.25 9:13 A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시먼에 있는 에너지 인 추천.
    캐주얼호텔이에요.
    위치 좋고 싸고 깨끗하고 스텝 친절하고.

  • 3.
    '19.3.25 9:16 AM (168.126.xxx.33)

    답글 감사합니다.

  • 4. 두분이 그리워요
    '19.3.25 9:27 AM (218.150.xxx.81)

    어디에 묵으실지가 관건인데 시먼딩이시라면 웨스트게이트 호텔 추천드리고 반차오라면 참참호텔 강추입니다.
    둘 다 MRT에서 아주 가까워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정말 좋구요. 근처에 갈만한 맛집이나 명소와 연결하기 쉽고 호텔 컨디션도 아주 좋았어요.
    전 대만 아주 좋아해서 자주 가는데 갔던 중에서 둘이 젤 맘에 들고 그 중에서도 고르라면 참참이겠습니다. 반차오가 시내서 약간 떨어져 있긴 하지만 여기도 교통이 정말 편하고 시먼딩보다 덜 번잡해서 오히려 더 맘에 들었어요. 가격도 웨스트게이트보다 싸구요. 참참은 비교적 새 호텔이에요.
    조식신청해서 드셔도 되고 근처에 먹을 만한 곳도 있고 아침 일찍 이동하실 생각이라면 반차오역 내에 먹을만한 집도 있어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대만 혼자 여행하기 너무 좋죠. 사람들 친절하고 맛있는 음식과 간식들. 박물관의 엄청난 유물과 태평양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바다도.

  • 5.
    '19.3.25 9:30 AM (168.126.xxx.33)

    두분이님, 친절한 설명 너무나 감사합니다.

  • 6. 0000
    '19.3.25 9:32 AM (175.201.xxx.227)

    전 타이베이메인역 인근 호텔 추천요....공항버스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이고....지하철역까지도 가까운 곳....대만 지하철은 쉬워서 타기도 쉬워서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시먼딩 지하철 입구에 있는 미드타운 리차드슨 추천...조식 식당 엄청 크고 맛도....괜찮아요....

  • 7. 0000
    '19.3.25 9:37 AM (175.201.xxx.227)

    첫번째 호텔...저는 다이어리오브 타이베이 스테이션 브런치 호텔...여기서 묵음...공항버스에서 내려 여기까지 가는데 10분 걸린듯.
    밤비행기여서 관광후 여기 식당에서 2시간 정도 쉬면서 음식 먹고 충전한 다음 공항버스 타러 가니 아주 편했어요...
    아.....대만은 정말 또 가고 싶네요....^^

  • 8. 안녕물고기
    '19.3.25 10:33 AM (99.102.xxx.108)

    시간 여유 있으시면 저렴한 타이중으로 가셔서 완행열차 타고 해안과 들판 골목길을 누비며 느긋하게 타이페이 가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단 시간이 3시간 이상으로 오래 걸려요

  • 9.
    '19.3.25 10:58 AM (168.126.xxx.33)

    덧글 감사합니다.
    계속 메모 중입니다.

  • 10. 브런치가 아니라
    '19.3.25 10:59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브랜치에요...

  • 11. 저도
    '19.3.25 11:48 AM (120.29.xxx.93)

    미드타운 리처드슨 괜찮았어요 3년전에 4명이 5박했었는데 가격도 괜찮았어요 시먼딩 중심가라서 어디든 다니기가 편하고 지하철역도 바로있고 까르푸도 가까워서 새벽에 자주갔어요 저희 갔을때는 식당이 공사중이라서 아침마다 베이글하고 샐러드를 룸 도어락에 걸어놓고 갔었네요 다시 대만가면 여기 호텔에 또 가려구요~

  • 12. 대만
    '19.3.25 3:03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

    4년전쯤 와이콜로이호텔 갔었는데 오래되었어도 넓고 대만전통식이라 좋았어요.근데 티비채널중 한곳에서 포르노가 나와서 놀랬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조식도 깔끔하고 좋았어요.지하철까지는 걸어서10분정도?
    그다음 해에는 로얄호텔인가 갔었는데 여긴 별 기억이 없네요.역에서 더 가까웠다는 기억만 나요.
    와이콜로이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7054 어제 하루 그 파랗던 하늘 어디갔나요 3 돌려놔라 2019/03/25 1,594
917053 황운하특검? 무슨 문제가 있나요?이사람이 5 특검 2019/03/25 744
917052 포항지진 원인 지열발전소, 이명박 정부시절 국책사업 산물 3 매일경제 2019/03/25 970
917051 나경원, '반문특위' 질문에 "국어 실력이 왜 이렇게 .. 5 우얄꼬! 2019/03/25 1,663
917050 이 가수들 기억하시는분 계세요? 2 혹시 2019/03/25 1,570
917049 장사할 의욕이 안생겨요 ㅠㅠ 15 장사 2019/03/25 8,284
917048 보조 업무직으로 사람을 채용했는데 업무가 지나치다며 안나오겠다는.. 3 2019/03/25 2,083
917047 평생 딱 한번 외국에서 1개월 살수 있습니다. 나라/도시 추천부.. 27 dddd 2019/03/25 4,018
917046 밤하늘에 반짝거리는 거 보신분 있나요? 13 어제 2019/03/25 2,038
917045 혹시 패키지해외여행서 물건사고 여행사에 반품해보신분 16 마나님 2019/03/25 2,063
917044 이 알바 계속 해라 마라 의견 여쭤요. 4 ... 2019/03/25 1,589
917043 고등어가 고지혈증에 좋나요? 9 ........ 2019/03/25 1,735
917042 죽전문점의 쌀비율 알려주신분 고마워요. 22 ... 2019/03/25 4,530
917041 남자애들과 트램폴린 2 딸맘 2019/03/25 1,021
917040 실로암 떼창에 괜히 웃네요 3 ㅎㅎ 2019/03/25 1,174
917039 시댁에 죽는 소리만 하는 남편 22 ㅇㅇ 2019/03/25 5,508
917038 곱슬머리땜에 미치겠네요 6 sstt 2019/03/25 2,281
917037 사실 지금의 외식이 예전의 외식이 아니죠.. 14 흠... 2019/03/25 5,717
917036 김학의 기사에 달린 댓글 49 댓글 2019/03/25 2,099
917035 (자랑계좌 입금)대학신입생된 3 파아란 하늘.. 2019/03/25 1,520
917034 제임스 코든 영국에서 비호감인가요? .. 2019/03/25 673
917033 헬스 1년짜리 끊고 잘 다니는 사람도 있죠?? 17 헬스 2019/03/25 3,012
917032 검사가 출국금지서류를 미리 작성해놔서 출금 가능했다네요.( 댓글.. 6 ㅇㅇ 2019/03/25 2,419
917031 견미리팩트는 쿠션이 아닌가봐요? 1 ㅡㅡ 2019/03/25 2,840
917030 대학생 딸이 배낭여행 혼자 가겠다는데 19 대학생딸 2019/03/25 3,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