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자로 태어나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지
그런 말 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아침에 밥투정에 아이들 짜증내는거 듣고 있노라니
내가 무슨 종인가 싶어요.
사춘기라 이해하자 싶다가도
너무 버릇없게 구니 제가 더 쎄게 버럭하고
높임말 쓰게 하는데도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자식땜에 이렇게 힘들 줄 알았다면
안 낳고 결혼도 하지 말 걸 너무 후회스러워요.
1. 음
'19.3.25 8:52 AM (125.132.xxx.156)너무 힘드시죠 ㅎㅎ
그래도 할머니 돼서 다 지나놓고 나면 이때가 그립다니
오늘도 잘 지내보자구요2. ㄱㄱㄱ
'19.3.25 8:52 AM (125.177.xxx.152)더 힘든일도 겪을수도 있어요. 저같으면 그정도도 고맙습니다 하고 살고 싶네요
3. 이왕에
'19.3.25 8:54 AM (221.143.xxx.158)저질러진 일이니 안밖으로 잘 다둑다둑하며 살다 가시오. 아직 타임머신이 없잖어요.
4. 왜 남자로
'19.3.25 8:57 AM (110.5.xxx.184)태어나 집안 atm으로 살아가는지
왜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나 군대를 가야만 하는지
왜 태어나 대학입학을 위해 청춘을 다 바쳐야 하는지
왜 태어나 죽지못해 사는지
......
이런 질문은 매우 많죠.
그리고 여자로 태어나는 건 선택이 아니지만 엄마가 된 건 내 선택이고 책임입니다.
고로 역시 내 선택으로 되돌릴 수 있어요.5. 내 선택에
'19.3.25 8:57 AM (119.198.xxx.59)대한 결과죠.
당시에는 최선인줄 알았던 그 선택이
지금은 그런거고
앞으로는 어찌될지는 또 아묻도 모르는 거랍니다.
현재만 보지 마세요6. ...
'19.3.25 9:05 AM (222.97.xxx.28)전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힐게 제 아이 낳은일인데요.
힘들때도 있고 열받기도 하지만
그래도 세상에서 젤 좋아요.7. dd
'19.3.25 9:24 AM (203.236.xxx.205)전 아직 아이들이 어린데 넘 이쁘고 좋은데, 사춘기가 되면 어쩌나 싶어요.
직장맘으로 살면서도 아이들 얼굴보면 그냥 모든 고민이 사라지는 느낌이라 너네 땜에 산다, 고맙다를 입에 달고 사는데..아이들이 저한테 그렇게 따사로운 얼굴을 안보여주면 힘들겠죠?
힘내세요.8. 버거울때가
'19.3.25 9:25 AM (223.38.xxx.43)있지요 얼른 애들 커서 독립시키고 나야 한숨돌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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