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샌들신은 사람봤어요
스타킹 신었나싶어 유심히 봤는데 맨발 ㅠㅠ
저는 감기몸살걸려 돌돌돌 싸고 마스크까지 하고 나왔는데 말이죠...
젊음이 좋긴 좋네요~
1. 어느새
'19.3.25 8:50 AM (121.133.xxx.137)발관리 해야하는 계절이 시작된건가요
아우 귀찮아2. ㄱㅈㄱㄱ
'19.3.25 8:51 AM (125.177.xxx.152)대딩들은 부츠도 안신고 짧은 양말에 운동화던데요. 영하15도에
3. 슬링백
'19.3.25 8:51 AM (112.154.xxx.63)슬링백 정말 예쁜데..
저도 아직은 춥네요4. 슬링백
'19.3.25 8:51 AM (121.148.xxx.251)슬링백이요.
어제 쇼핑한거 아닐까요?ㅎㅎ
저 어제 슬링백 핑크색 샀는데 오늘 신고 싶은마음을 겨우 잠재우고 나왔어요5. 흠
'19.3.25 8:52 AM (103.10.xxx.219)이젠 진짜로 겨울같은 추위는 간 듯 해요. 패딩요정님 그간 수고하셨어요.
6. rainforest
'19.3.25 8:53 AM (125.131.xxx.234)자차 아니면 아직 패딩 운동화 신고 다녀야 하는 아줌마는 말만 들어도 춥네요.ㅠㅠ
오늘 낮엔 따뜻하다니 그 때 빛을 발하겠네요.7. 애 등원때
'19.3.25 8:55 AM (58.231.xxx.208)시간없어서 맨발에 로퍼신었는데
발등시렵던데.8. 부럽다
'19.3.25 8:56 AM (123.111.xxx.75)저도 슬링백 담아두었는데 ㅎ
2월에도 신은 사람봤어요.
전 발 시려워서 ㅠ
패딩요정님 ㅎ9. 반팔
'19.3.25 8:56 AM (223.62.xxx.71)저는 어제 횡단보도에서
반팔에 청바지 입은 처자를 봤음다
젊음이 부럽다~10. . .
'19.3.25 9:04 A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1월1일 해돋이보러 산정상갔는데 삼선슬리퍼신은 고딩~
11. ..
'19.3.25 9:09 AM (125.183.xxx.225)겨울에도 크록스 신은 애들 많이 봤어요.
12. ㅠㅠㅠㅠ
'19.3.25 9:14 AM (211.245.xxx.178)우리애 오늘 샬랄라 원피스에 맨 다리에 롱패ㅐ딩입고갔어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다고 요러고 갔네요.13. 중딩아이
'19.3.25 9:16 AM (115.140.xxx.190)털실내화 사줬더니 안신고 한겨울에도 슬리퍼 실내화신더라구요 발시려서 공부나 될런지 원
14. 두분이 그리워요
'19.3.25 9:19 AM (218.150.xxx.81)경칩에 나온 개구리가 얼어죽는다고 딱 오늘 모습이네요.
슬링백은 아니지만 발등이 다 드러나는 메리제인 연분홍 새구두 사서 신나게 샤랄라한 흰 긴 치마에 봄 재킷에 스카프만 하고 나왔는데 얼어죽을뻔 했습니다.
밤늦게 귀가예정인데 어쩔 ㅋㅋㅋ15. 깜놀
'19.3.25 9:31 AM (59.24.xxx.154)하복입은 중딩 봤어요.
그 엄마 속터질듯16. ㅇㅇ
'19.3.25 9:35 AM (112.153.xxx.46)하복입은 중딩...ㅋㅋㅋ 맞아요. 그런애들 정말 많아요. 하복 반바지가 4계절 교복이죠.
17. 앜ㅋㅋㅋ
'19.3.25 9:50 AM (116.126.xxx.216)하복입은 중딩 봤어요.
그 엄마 속터질듯
ㅋㅋㅋ앜 먼데 웃기죠
그엄마속터질듯 ㅋㅋ18. ㅠㅠ
'19.3.25 9:53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저도 오늘 신었답니다 그나마 자차 이동이라...
근데 회사 와서 양말신고 실내화로 갈아신음 ㅋㅋ19. 원글
'19.3.25 10:05 AM (175.223.xxx.13)사실
아이보리색 프라다원단 바지에 검정 트렌치 입고
샌들 신고 가는데 예쁘더라구요 ㅋㅋㅋ
내 몸이 골골하니 춥겠단 생각이 더 들긴 했지만...ㅎ20. 음
'19.3.25 10:13 AM (223.39.xxx.215)올해 유행인지 슬링백 신발가게에 유난히 많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