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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아들과 어떻게 지내는게 좋아요?

엄마!! 조회수 : 5,131
작성일 : 2019-03-25 00:44:58
이런거는 먼저 살아보신분이 잘 아시겠죠?
고등학교때 까지는 이런거 생각해 본적도 없어요
오직 뒷받침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아이는 오로지 목표로하는 대학에 가기위해서 최선을
다했고 저는 정보찾고 건강챙겨주고 ---
둘이서 진짜 죽을힘 다해서 3년을 대입만 보고 묵묵히
갔습니다
그리고 정말 가기를 원하던 대학과 과에 정확히 들어갔어요
대학 입학하니 제가 고딩때 돌봐주던 습관이 남아있어서 이것저것
묻고 같이 대학생활의 기쁨을 나누고 싶었는데 녀석이 지만 재밌을라하고
저는 안끼워주네요ㅠㅠ ㅋㅋㅋㅋ
지혼자 재밌어 죽을라하고 그러면서 행정적인거 이것저것 실수는 연발입니다
그러면서 지가 알아서 또 한다하고ᆢ
이렇게 성인이 되는건 알겠는데 --
이런시기 그냥 두는게 좋은가요?
기숙사있는데 처음엔 이런저런 안부문자도 제가 보냈는데
별로 좋아하는것 같지도 않아서 이제 그런것도 안하네요
진짜 성인이 되서 좋은 모자관계가 될려면 이런시기는 어떻게
보내는게 좋을까요?
IP : 211.49.xxx.7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3.25 12:50 AM (39.117.xxx.194) - 삭제된댓글

    당연하거죠
    님 인생 사세요 왜그래요
    저는 큰애 기숙사 작은애 원룸 둘 다 나가 사는데
    작은애는 생전 전화 안해요
    필요한것 있을때만해요
    그리고 혼자 있으니 너~~무 좋답니다
    그런가부다 해요
    저도 제 일하니 퇴근 후 밥 안차려주고 좋아요

  • 2. .....
    '19.3.25 12:51 AM (221.157.xxx.127)

    이제 신경끄시고 원글님 인생을 사세요 ㅎㅎ

  • 3. 무소식희소식
    '19.3.25 12:52 AM (97.112.xxx.32)

    연락오면 받아주는 정도가 딱

  • 4. ..
    '19.3.25 12:53 AM (59.15.xxx.61)

    20대는 20대끼리 놀게 놔두세요.
    그래야 연애도 하고 장가도 가지요.

  • 5. 원글
    '19.3.25 12:54 AM (211.49.xxx.79)

    아! 그런거예요? 저도 제일이 있어서 저에게 몰두는 합니다만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요
    저라도 자꾸 챙겨야 사이가 좋아지는건가
    잘 모르겠어서 글 올린거예요

  • 6. ㅎㅎ
    '19.3.25 12:55 AM (218.145.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을 읽으니 제가 너무 무심한가 찔리네요
    심지어 저는 두애들이 외국에서 공부하고 직장다니는데 별로 안궁금해요ㅜ
    지들이 필요한일 있으면 연락하지요
    둘다 성인이구요

    이제 원글님도 좀 내려놓으시고 본인이 할일을 찾으셔야겠네요 ㅎ

  • 7. 아들이
    '19.3.25 1:09 AM (211.36.xxx.242) - 삭제된댓글

    속을 별로 안썪여서 애증이 별로 없으신가보네요.ㅎㅎㅎㅎ
    저는 대학들어가기까지 너무 힘들게해서
    제가 좀 질려버린 상태라
    원하던 대학가서 대학생활 만족하면서 재미있게 하는것만 확인하고
    관심 저절로 뚝인데요...
    저도 제 일이 더 많이 바빠지고 늘어나게 만들어서 실제로 아들한테 신경쓸 여유가 없구요.
    말그대로 이제 지 인생 지가 살게 냅두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지가 알아서 하게 방치(?)하구요.
    건강관련 잔소리만 가끔 한번씩 합니다.
    자식이랑 사이 좋고 자시고 그런거 이제 마음에 안두셔도 되는 시기 아닌가요?^^
    특별한 갈등만 없으면 오케이인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 8. 엄마는 잘 몰라
    '19.3.25 3:05 AM (210.183.xxx.241)

    저는 행정적인 것들을 잘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알아서 합니다.
    하다 보면 실수도 있겠죠.
    그 실수에 대한 후처리도 알아서 하겠죠.
    진짜 저는 잘 모릅니다.

    그래도 아이들과 사이 좋고
    아이들이 엄마는 지적인 사람으로 봐줘요.
    그런데 일상에서 2% 부족한 엄마라고 ㅋ
    저는 진짜 잘 몰라서, 어리버리해서 못 챙겨줍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이 각자 자기 일은 자기가 처리하는데
    그래도 의사소통 잘 되는 게.. 쓰다 보니 신기하네요.

  • 9. ㅇㅇㅇㅇ
    '19.3.25 4:53 AM (121.148.xxx.109)

    원글님 대학 땐 어떠셨어요?
    엄마가 미주알고주알 원글님 대학 생활 알고 싶어하셨나요?
    엄마가 원글님 친구 만나고 동아리 모임 가고 하는 거 궁금해 하고
    같이 다니고 싶어하셨나요?
    그냥 딸 아들을 떠나서 나도 대학생 시절 있었잖아요.
    시대가 달라도 부모 간섭 싫어하는 건 똑같지 않을까요?
    아무리 내가 신세대 부모고 아이와 소통하는 부모라고 자부한다고 해도요.

  • 10. .....
    '19.3.25 6:19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sns 프사 바뀌는걸로 생사확인만 하고있어요
    살아는 있구나 끝.

  • 11. 원글
    '19.3.25 6:48 AM (211.49.xxx.79)

    잘 알겠습니다 ㅎㅎ

  • 12. 거기에
    '19.3.25 7:14 A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이제 끼면 안돼죠
    이제는 엄마는 엄마 인생 충분히 즐기면 돼요
    실수하면 자기가 만회하는 걸 배우겠죠
    저는 아이랑 유일하게 즐기는 게 가끔 맥주 한 잔 하는 거
    그거 말곤 이제 각자 알아서...
    니 대학생활 나도 즐기자며 끼워달라고 끼워주면 그것도 웃기는 노릇 아닌가요

  • 13.
    '19.3.25 7:47 AM (49.167.xxx.131)

    전 돈만 대줘요. 나중에 결혼해도 결혼 생활 함께 즐기실껀가요. 이제그만 놔주세요

  • 14. 777
    '19.3.25 8:01 AM (221.146.xxx.251)

    가족여행이라도 다녀오심이
    고등때 공부하느라 부모님과 놀러다닌 기억이 없을듯 합니다 부모님과 다니는 것도 재밌고 즐겁다는걸 알면 부모님과 잘 지내고 잘 놀러다녀요 같이 노래방도 가고 영화도 보고 여행도 다니고 그래도 공부할거 연애할거 다 합니다~

  • 15. 큰일이네
    '19.3.25 8:10 AM (59.12.xxx.43)

    거기에 왜 낄려고요
    그렇게 계속가면 나중에 학점가지고 교수님 찾아가는 엄마되십니다
    님인생 즐거움 찾으셔야죠
    전 딸엄마인데도 안 낍니다
    원룸살다 주말에 잠깐 왔다가는 딸 손님처럼 대접하다보내요
    그래야 집에 오는걸 귀찮아 안하니깐요
    독립하고 성장하늨 아들 커가는 걸 막지 마세요

  • 16. 원글
    '19.3.25 9:23 AM (223.62.xxx.132)

    777님 호오~~좋은말씀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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