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랑 자전거 같이 타는 분 계신가요?

혹시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9-03-24 11:00:56
아흑 제 남편 작년 봄부터 미쳐서 ㅠㅠ 저를 자꾸 끌어 들이려고 해요
전 좀 더 있다가 타고 싶고, 자전거 비용도 부담스럽고 한데...
남편은 같이 타고 싶은가 봐요 ㅠㅠ
솔직히 애도 다 컸고 주말에 둘이서 취미 즐기기 좋기는
한데 ㅠ 저한테 자전거는 아직 좀 무섭기도 하고 그래요..
생전 보지도 않던 예능(아내의 맛)에서 이만기부부가
자전거 타는모습을 세상에 같이 보자고 틀어 두는거 있죠 ㅠㅠ
남편이 운동 하는거 진짜 좋아하고 그런 모습 보면 멋있긴해요^^
근데 저는 운동 싫어해요 ㅎㅎ 남편이랑 같이 하시는 분들
어떠셨어요?^^
IP : 125.178.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3.24 11:36 AM (124.53.xxx.112)

    자전거사랑 자전거전도사예요
    부부가 나이들며 같이할수있는 운동으로 트레킹 자전거 강추합니다

    자전거탈수있어도 지자체에서하는 교육받고 타세요 기어사용 앞사람과 간격유지 자세 피팅 다배우세요 주행반하면서 거리도 늘려놓구요
    남편분은 잘타실테니 초급동호회가입해 따라다니면 좋겠어요 코스도 알게되고 듣고 배우는게 많아요

    얇은 돗자리넣고 집에있는거 챙겨가서 쉬엄쉬엄 경치좋은곳에서 앉아있다가 타다가..

    그러다 경험쌓이면 먼곳으로 떠나구요

    이만기나오는것 채널돌리다 점깐봤는데 거긴 초보데리고 갈곳 아니예요 극적인 스토리만드려고했나본데..

  • 2. ㅇㅇ
    '19.3.24 11:38 AM (124.53.xxx.112)

    원글을 대충읽었더니..
    남편분은 잘타시네요
    일년이라도 빨리 시작하세요 하자는대로 하시면되겠네요
    자전거구입부터 교육코스등등

  • 3. 네 ㅎㅎㅎ
    '19.3.24 1:11 PM (125.178.xxx.55)

    남편이 그거 보고 같은 말 했어요
    처음 타는 사람을 저길 대려가면 어쩌냐고 ㅎㅎ
    네 남편은 안그래도 사람들과 같이 타러 다녀요...그냥
    그렇게 다른 분들과 타도 될 거 같은데 자꾸 저를(이쁜 옷사준다고 말하기도 해요 ㅠㅠ 근데 하나도 안끌림) 저도 남편 살뺀거나 허벅지보면(제가 근육이 없어서 키워야 하거든요 ㅠ)언젠가는 타야겠다는 생각 합니다^^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 4. 같이 탄 지
    '19.3.24 3:41 PM (116.39.xxx.29)

    한 5년 됐어요. 원래는 주말마다 등산을 같이 해왔는데 제가 무릎이 안 좋아서 자전거로 바꿨어요.
    저는 지자체의 무료 자전거교실서 배웠어요. 몸치, 운동치고 겁이 많아서 지금도 소심하게 살살 타는데, 자동차로 다닐 땐 몰랐던 풍경이 새롭고 남편과 얘깃거리도 늘고 재밌어요.
    봄철엔 배낭 메고 다니다 쑥 있으면 캐고 가끔 도시락도 챙겨가서 먹고요. 봄,가을에 활짝 피거나 단풍 든 벚나무 길 아래로 달리는 즐거움은 최고입니다. 남편께서 원글님과 그런 즐거움을 같이 나누고 싶으신가 봐요.
    날씨를 가리는 운동이라(미세먼지, 추위, 비) 맘 먹은 대로 탈 시간도 많지 않은데, 봄 가을 며칠이라도 같이 다녀보심 어떨까요? 암튼 저는 강추합니다.

  • 5. 이야 감사합니다
    '19.3.25 12:07 AM (125.178.xxx.55)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다 같은 맘인가 봅니다^^
    남편도 자전거 탈때 보이는 풍경들이 형용할수 없이
    넘나 좋답니다^^ 그리고 생각없이 페달 밟다 보면
    머릿속 잡생각도 없어지고 타고나면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는거 같아요^^소중한 경험담 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4196 경기도 신현리 어떤가요? 9 궁금 2019/03/24 3,455
914195 6명중에 5명 뽑는데 떨어진경우 12 ㅇㅇ 2019/03/24 5,293
914194 고랩 보시는분 꽤 있으신것 같은데 고등래퍼 얘기해요~ 6 후훗 2019/03/24 1,231
914193 이젠 좀 지난 연예인 6 노이로제 2019/03/24 3,821
914192 시댁문안전화 드리나요? 9 Nn 2019/03/24 3,102
914191 홍진영 언니 살이 더 쪘네요 32 미우새 2019/03/24 22,154
914190 아들이 신병휴가 나옵니다 9 개나리 2019/03/24 1,775
914189 교인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2 .... 2019/03/24 1,431
914188 크라운 씌운데가 은은한 불편함이 있을때요. 6 ㅡㅡ 2019/03/24 2,762
914187 나이들어도 좋은인품 3 인상 2019/03/24 3,208
914186 정치인도 외모 정말 중요한가봐요 5 안녕 2019/03/24 2,434
914185 쑥보관 방법 좀 여쭤요~ 2 지혜를모아 2019/03/24 1,590
914184 형부 환갑인데요.. 8 처제 2019/03/24 4,797
914183 학원비 투자가치 있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ㅠ 15 고민 2019/03/24 5,024
914182 납득이 안되어서 쓰는거에요 77 tree1 2019/03/24 13,998
914181 국토부 장관 2019/03/24 641
914180 물많이 마시고 결석(추정) 제거 경험담 6 물많이 2019/03/24 3,961
914179 폭력적인 아버지 가지신분 계신가요? (스압) 5 룽말이 2019/03/24 3,957
914178 호의를 베풀어도 무례한 싸가지들.. 9 싸가지 2019/03/24 3,377
914177 저 영어 열심히했던 학생인데 아무도 안알려줬던거.. 질문해요. 14 바보 2019/03/24 8,781
914176 세상에 조성모가 이렇게 노래를 잘 했다니!! 29 조성모 2019/03/24 8,039
914175 감정표현 얼마나 하고 사시나요 화나는거요 2 Ddd 2019/03/24 1,684
914174 애슐% 어제 갔는데.. 14 2019/03/24 5,814
914173 영화,"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앤 헤서웨이.. 2019/03/24 2,814
914172 ywca 가사도우미 일할때.. 부산거주자만 신청받나요? 2 돌보미 2019/03/24 2,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