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RI 찍어보셨나요
'19.3.23 3:42 PM
(221.142.xxx.120)
목 디스크는 아니세요?
2. 진짜
'19.3.23 3:44 PM
(39.113.xxx.112)
오십견이고 석회화가 없음 한의원 가서 침맞고 물리치료 하세요
저도 어깨 아파서 정형외과 가서 진단 받고 약이랑 물리치료 받았는데 약이 너무 독해서 몽롱해지고 해서
그럼 그냥 한의원 가서 물리치료 받자 했는데 한달 정도 치료 받고 나니 지금은 편해요.
3. 이참에
'19.3.23 3:45 PM
(211.212.xxx.185)
건강검진 해보세요.
폐ct도 포함해서요.
4. 목
'19.3.23 3:48 PM
(121.154.xxx.40)
디스크 증상 같은데요
머리도 아픈건 아닌지
5. 진짜
'19.3.23 3:48 PM
(121.152.xxx.21)
-
삭제된댓글
오십견이 맞다면
아파트 마다 운동시설로 그 운전대처럼 생겨서 크게 돌리는 것 해보세요
그 것 한 3달 돌리고 멀쩡해졌어요
병원에서 운동하라고 해서
6. 오십견은
'19.3.23 3:49 PM
(121.133.xxx.137)
엑스레이로도 딱 문제부위가
보이던데요
저 지난주부터 치료 시작함요
시간이 약이거니했는데
일상이 너무 불편해서요
엑스레이 찍은거 보여주고
초음파로 문제부위 모니터로
봐가면서 염증주사 놓더라구요
십만원 넘게 나옴요
이틀마다 오래요 젠장
7. ㅇㅇ
'19.3.23 3:52 PM
(110.70.xxx.58)
-
삭제된댓글
mri.....
8. **
'19.3.23 3:55 PM
(121.130.xxx.120)
-
삭제된댓글
단순 오십견이 맞다면요..
저희 동네 (강남) 병원에서.. 철봉하라고 하세요.
주사도 안놔주시려고 하고..
집에 철봉대 설치해서 하면 된다고..
전..
팔뚝(불주사 자리 부근) 거리가 너무 아팠어요.
자다가도 깨고..
그냥.. 스트레칭하면서 버티다
넘 아프면 위 병원에가서 주사 한대..
원장님이 못 참을 정도면 한 대 맞으라고..
그러나 해결방법 아니라고 하시면서 놔주세요..
스트레칭이 답이고
시간 지나면 견딜만 합니다..
9. ... ...
'19.3.23 3:57 PM
(125.132.xxx.105)
이건 100% 제 경험담인데요, 오십견은 최소한 6개월 아파요. 어깨 통증은 6개월 동안
첫 4-5 개월은 꾸준히 더 아파지는 거 같아요. 그러다 어느날 더 이상 통증이 심해지지 않다가
어깨는 안 아프고 팔이 아파요. 그 기간이 좀 지나면 통증이 없어지더라고요.
제 경우, 치료는 정형외과에서 주사 맞고, 진통 소염제 약 한달 정도 먹고
운동은 거의 안 했지만 꾸준히 아프기 전처럼 팔을 사용했어요.
저도 지난 9월에 시작해서 지금 아프진 않아요. 근데 저는 팔이 뒤로 안 돌아가요.
스트레칭 해줘야 한다네요.
10. 오십견이면
'19.3.23 4:02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어쨋든 나아요.일년정도면요.
운동하면 더 빨리 나을수도있는데
통증을 무릎써가며 하지는말고,
시원함을 느낄정도의 스트레칭만,
11. ...
'19.3.23 4:02 PM
(58.148.xxx.122)
오십견 심해지면 밤에 잠 못자요.
잘려는데 계속 어깨가 아프거든요.
근데 팔은 아니었어요.
원글님 증상은 좀 다른거 같아요.
12. 철봉을
'19.3.23 4:07 PM
(121.133.xxx.137)
잡을 수가 없어요
운동 하라지만 아파서 못하죠
아프기 시작한 초기에나 가능할듯요
저 염증주사 맞고 왔는데
운동하라고 안하더라구요
옷도 못 입을 지경인데
운동하라했으며 뒤통수 때렸을듯ㅎ
13. dmdm
'19.3.23 4:11 PM
(175.223.xxx.90)
오십견이 아니라
회전근개파열 아닌가요?
병원 다시 가보세요.
14. 다들
'19.3.23 4:13 PM
(171.99.xxx.14)
비슷하네요
저도 딱 그 증상, 전 이런저런 건강문제를 예방 한답시고 너무 과하게 운동해서 잘못된줄 알았는데 다들 격는 증상인가봐요
15. .....
'19.3.23 4:23 PM
(1.227.xxx.251)
저도 스트레칭으로 풀다가
지금은 팔뚝이 아파요
너무 아파서 오십견 스트레칭은 아무것도 아닌것같달까요 ㅠㅠ
저는 12월부터 아팠고, 정형외과에선 스트레칭으로 풀수 밖에 없다고 약도 안줬어요
이게 지나가면 정말 나아질까요 통증없는 몸을 되찾고 싶어요
16. .....
'19.3.23 4:35 PM
(211.187.xxx.226)
-
삭제된댓글
등 뒤에서 두 손을 잡을 수 없을 만큼 한 쪽 팔이 굳어 있었고
자다가
팔이 갑자기 쑥 빠지는 것처럼 아파서 깬 적도 있어요.
그래도
계속 돌리고, 뻗고, 흔드세요.
누워서도 돌리고, 뻗고, 흔드세요.
몇 달 그러다보면 거짓말처럼 나아요.
17. ......
'19.3.23 4:37 PM
(211.187.xxx.226)
-
삭제된댓글
가벼운 봄 잠바도 못 입었어요.
팔 끼다가 악~~!
옆구리까지 겨우 올릴 정도로 팔이 굳어 있었고
자다가
팔이 갑자기 쑥 빠지는 것처럼 아파서 깬 적도 있어요.
그래도
계속 돌리고, 뻗고, 흔드세요.
누워서도 돌리고, 뻗고, 흔드세요.
몇 달 그러다보면 거짓말처럼 나아요.
18. ....
'19.3.23 4:40 PM
(211.187.xxx.226)
-
삭제된댓글
가벼운 봄 잠바 입는 것도 힘들었어요.
팔 끼다가 악~~!
옆구리까지 겨우 올릴 정도로 팔이 굳어 있었고
자다가
팔이 갑자기 쑥 빠지는 것처럼 아파서 깬 적도 있어요.
그래도
계속 돌리고, 뻗고, 흔드세요.
누워서도 돌리고, 뻗고, 흔드세요.
몇 달 그러다보면 거짓말처럼 나아요.
19. .....
'19.3.23 4:57 PM
(125.136.xxx.121)
저도 알아요. 전 잠도 못잤어요. 움직일때마다 잠을깨서 죽을맛이였죠. 결국 주사맞고 조금씩 덜아프니 살만합니다.
20. mm
'19.3.23 5:34 PM
(119.204.xxx.183)
어깨로 유명한 병원에 가보세요.
저는 하루 입원해서 받는 시술을 받았는데 나았어요.
물리치료 몇번은 더 받았고 진단 받을때 mri 찍었어요
21. 완치 경험자에요
'19.3.23 5:38 PM
(223.33.xxx.125)
저는 왼쪽 팔을 어깨 높이까지 들지도 못할 정도였어요
물리치료, 침 맞는 것 등등 일시적일 뿐 완치는 안됐어요
부산에 살고 있어서 대연동에 있는 정형외과 전문인
고려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체외충격파” 3회 처방 받았어요
예약해서 일주일에 한 번 씩 가서 치료 받았는데
첫날은 무지 아팠어요
그래도 나아야 한다는 생각에 계속 갔더니
두 번 째는 통증이 확 줄더니
세 번 째 받으니 팔을 위로 올려도 쑥쑥 올라가고
돌려도 아프지 않았어요
엄청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테니스 엘보, 골프 엘보에 체외충격파 해서 좋아진 적이 있었는데
오십견에 효과가 이렇게 좋을 줄 몰랐어요
꼭 정문 병원에 가시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몸에 닿는 체외충격파 기계 끝이 둥근 고무공처럼 생겨서
납작한 것 보다 밀착력이 좋고
무엇보다 체외충격파 전문 기사님이 계시니
척하면 척이에요
벽에 설명하는 보드가 있어서 보니
유방암 수술 후에 받기도 한대요
원글님이 계시는 지역의 어깨 전문 병원에 가셔서
체외충격파 받으시고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무통의 그 날은 정말 신세계가 열리는 날이에요~~~~~~~
22. 네
'19.3.23 5:44 PM
(182.221.xxx.55)
그게 원래 아픈 곳을 시점으로 밑으로 내려와요. 장담컨대 시간이 약이고 서서히 좋아집니다.저는 정확히 2년후 다른 팔도 와서 같은 고생중이지만요 ㅜㅜ
23. 음...
'19.3.23 5:46 PM
(203.228.xxx.72)
일단 정형외과 다시 가세요. 스테로이드 주사 맞으라고 하면 맞으세요.
그리고나서 재활운동 하시기 시작하시는데 상황에 맞는 스트레칭 운동을 찾아 하세요.
뭐든지.
그래야 재발 안해요.
24. ...
'19.3.23 6:20 PM
(121.141.xxx.138)
강남에 있는 박진영 정형외과나 영등포에 있는 CM 충무병원 이상훈 원장한테 어깨 진단 받으세요.
저는 팔을 위로도, 뒤로도 못 돌렸는데 박진영 정형외과 가서 치료 받고 좋아졌어요.
단.... 예약하시면 한 달 대기는 기본일 거예요. 가격도 비싸고, 가서 엄청~~ 기다려야 해요.
25. 희망이
'19.3.23 6:28 PM
(222.235.xxx.45)
오십견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나아요.
오른팔부터 시작되어 2년 후에 왼팔도 시작되어
오른팔은 3년 왼팔은 2년 정도 고생하니
나도 모르게 언제 괜찮아졌는지 통증도 없고
팔도 올라 가더라구요.
치료약은 없었어요.
한의원, 통증의학과, 정형외과 등
아파서 좋다는 병원 다 다녀도 그 통증은 계속되었죠.
대학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님 소개 받아가서
결국 스테로이드 조형술 주사를 주기적으로 맞고 버티다가
어느새 진짜로 나도 모르게 나았더군요.
이 주사는 통증완화고 그 주사 효과로 스트레칭과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6. 전
'19.3.23 6:41 PM
(123.212.xxx.56)
잠도 못잘정도로 아파서,
스테로이드주사,
한의원 두꺼비주사 ,
별거 다 하다가 dna주사 양쪽다 2주 1회씩 4번 맞고 나았어요.
27. ...
'19.3.23 8:24 PM
(124.58.xxx.190)
제 경우엔 어깨관절에 염증이 생겨 협착이 되어 움직임 범위가 매우 작아졌고 결국 물리적으로 협착부위 떼어내는 시술 받고 체외충격파 4번 받았어요.
저도 어깨보다 팔이 너무 아파서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 였는데 염증때문이라고 했어요. 염증이 팔까지 내려가서...
시술 받은지 1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이후 팔 통증은 없어졌고 어깨도 서서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물리치료를 안해서 더디나본데 확실히 원래대로 돌아가는 느낌이에요. 전문병원 꼭 방문해보세요.
저는 팔이 너무 아팠어서 맨날 아이에게 팔을 밟아달라고 할 정도였어요.
28. ㅡㅡ
'19.3.23 8:41 PM
(211.202.xxx.183)
체외충격파와 어깨에 주사맞고
병원에서 하라는 운동하고
감쪽같이 좋아졌어요
밤에 울기도 했었는데요
29. ᆢ
'19.3.23 10:51 PM
(121.167.xxx.120)
잘보는 병원으로 가세요
팔이 아프면 오십견은 아닌것 같아요
30. 지나가다
'19.3.24 2:42 A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
저도 오른 팔을 돌릴수 없을 정도로 아팠는데
에어로빅 한달 정도 하니 나아졌어요
땀 흠뻑 흘릴 정도로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