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 중앙대병원 예약상담업무

[붙어야한다]

두군데 면접이 잡혀있어요
오늘은 중앙대병원.
마음은 아산병원이 됐음 좋겠는데..
급여차이도 좀 나고..
근데 가까운건 중앙대병원이에요.
너무 일찍와서 커피 마시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어디든 한군데 붙었으면 좋겠어요
나이도 40대 중반이라..
취직하기 힘듭니다 ㅠ
중앙대병원은 교육기간중 교육비가 하루에 2만원에 수습기간 3개월
급여는 160만원대. 수습이후는 180만원대이구요
아산병원도 교육비는 동일하지만 수습기간 급여는 187 이고
수습이후는 200넘어요.
그래도 만약 된다면 가까운 곳이 좋겠죠?
합격하고나서 이런 고민을 해야겠지만 뭐든 장단점이 있네요.
그나저나 합격할수있을까 모르겠어요

[ㅇㅇ]

님 그 전에 어떤 경력 있으신가요?40중반에 대학병원 면접보눈거면 대단한거 같아서요

[부럽]

저도 궁금하네요. 원글님 경력, 면접보게된 경로... 꼭 원하는곳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친절상담]

직장등 어디든 본인 맘 먹기 달려있잖아요.
2곳 모두 종합병원으로 급여 큰 차이가 아니라면 조직 문화 및 복지 혜택에 따라 선택 할 것 같아요.
집 가까운 곳에 한표!

[원글]

면접보고 집에 왔는데 연락이 없네요
아마 나이때문인거 같아요 ㅠ
여기는 전문직분들도 많고 급여180, 200 이 초라해
보이겠지만 그래도 이 나이에 저정도 버는것도 다행
이라고 생각해요.
경력은 좀 있지만 나이가 아무래도 발목을 잡는듯..
괜시리 마음이 씁쓸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