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정도 집안일. 오늘 다 할 수 있을까요?

싱글 조회수 : 3,820
작성일 : 2019-03-21 16:31:47

1.아로니아 효소 or 아로니아 식초 or 아로니아 쨈
ㅡ 냉동실 정리해서 아로니아가 500g 나왔어요
지금 씻어 말리는 중인데 뭔가 처치(?)해버려야 할것같아요 뭐가 쉽고 좋을까요?


2.알밤 1.2kg 처치
ㅡ알뜰매대에서 실하고 좋은것 업어왔어요
근데 이걸로 뭘할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밤조림 하고싶지만 이건 너무 품이 많이 들것 같고..
그냥 밥에 넣어 먹는정도로 손볼까 해요
밤 삶아서 속만 파서 냉동할까..아님 건조시켜놓을까..
뭔가 하긴 해야 하는데 뭐가 쉬울까요?
알뜰매대 출신이라 오늘 손안보면 안 될것같아요

3. 파김치
안다듬어진 파 한단(작은 단)을 알뜰매대에서 업어왔어요
파김치가 똑 떨어져서 암 생각없이 바로 들고왔네요


4. 집만두
만두 만드려고 어제 냉동만두피 등 재료 모두사왔구요
만두피 해동해놨는데.. 막상 하려니 좀 피곤하여 아직 손을 못댔어요


요거 4가지 일.. 오늘 다 할 수있을까요?
제 수준으로는 하루에 한개씩만 해야 하는데..ㅠ
식재료 상태로 봐선 오늘 다 해야 해요

뭔가 눈앞이 캄캄합니다..

할수 있다고 희망을 주세요~
IP : 175.223.xxx.2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21 4:33 PM (175.113.xxx.252)

    정말 일거리 많으시네요..ㅠㅠㅠ다할수 있겠어요..?? 제 속도라면 다 못해요..ㅠㅠㅠ

  • 2.
    '19.3.21 4:35 PM (175.223.xxx.21)

    제가 실한 식재료를 저렴히 팔면
    그냥 지나치질 못해요ㅠ


    이것말고 커다란 양파 한포대도 저를 기다리고 있어요
    근데 이건 내일해도 되니까...

  • 3.
    '19.3.21 4:35 PM (125.132.xxx.156)

    하루 두개씩만 하세요 내일 출근하시려면 ㅎㅎ

  • 4. 할 말은
    '19.3.21 4:37 PM (222.109.xxx.61)

    많지만 하지 않겠어요. 원글님 화...이팅!

  • 5. 효소
    '19.3.21 4:38 PM (223.39.xxx.254)

    아로니아 효소는 금방 되구요
    설탕만 부으면 되니
    알밤은 칼집내서 냉동실 넣었다가 오븐이나
    에어프라이기에 돌려 드세요
    파김치 1단이야 쉬워요
    만두피는 내일 하세요
    하루 정도는 상관 없어요

  • 6. 결정~~!
    '19.3.21 4:40 PM (175.223.xxx.21)

    1번을 설탕(비정제원당)과 섞어놓고
    2번 밤을 씻어 데쳐 널어놓고
    오늘은 3,4번을 해야겠어요!

    근데 갑자기 왜 눕고싶을까요ㅠ

  • 7. 아흑
    '19.3.21 4:42 PM (175.223.xxx.21)

    실은 만두피 어제밤에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겨놓은건데..
    오늘 안하고 낼 해도 될까요?

    갑자기 만두는 낼 만들고 싶어지네요.. .;;;;

  • 8. ddd
    '19.3.21 4:44 PM (121.148.xxx.109)

    아니 왜 사서 고생을!!!
    일단 4번은 속만 만들어서 식구들한테 빚게하세요.
    식구가 많으니 저렇게 큰일 벌이셨을 거 같은데..

  • 9. 원글
    '19.3.21 4:47 PM (175.223.xxx.21)

    싱글이고 1인가구예요 -.-,;;;
    만두는 며칠전부터계속 먹고싶어서요

    글고 실은 일이 더 있어요
    무우말랭이도 저를 기다리고 있고
    대추고도 만들려고 대추사놨고요
    다만 얘들은 급한 상황은 아니라서..


    제가 요즘 혼자서 주부놀이 하나봅니다

  • 10. ddd
    '19.3.21 4:53 PM (121.148.xxx.109)

    아 혼자시니 오히려 일을 벌이시는 거군요. ㅎㅎ
    저는 주부 생활 25년차라 일에 질려서 절대 일거리 안 만듭니다.
    요즘 뭐든 미니멀로 살려고 애쓰는 중이예요.
    재미로 하는 일이니 설렁설렁하세요.
    만두도 뭐 재밌는 티비 보면서 빚다보면 뚝딱이겠죠.
    하다가 못하겠음 속은 냉동시키고 만두피는 냉동에 다시 넣어뒀다가 수제비처럼 나중에 드세요.

  • 11. ddd
    '19.3.21 4:56 PM (121.148.xxx.109)

    냉동시킨 만두 속은 뒀다가 다시 만두 빚어도 되겠지만
    귀찮으면 둥글둥글 완자로 해서 밀가루 달걀에 굴려서 물에 데쳐 드세요.
    그러고 보니 전 냉동 물만두 방금 배터지게 먹고 커피 마시고 있네요. ^ ^

  • 12. ㅋㅋ
    '19.3.21 4:57 P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윗님 댓글보니 맘이 편해졌어요
    만두피는 다시 냉동실에 넣으면 되는거였군요ㅎㅎ
    이 간단한 생각을 왜 몬했지..?

  • 13. 원글
    '19.3.21 4:58 PM (175.223.xxx.21)

    윗님 댓글보니 맘이 편해졌어요
    만두피는 다시 냉동실에 넣어도 되고
    그냥 만두안만들고 완자로 먹거나
    부침개로 부쳐도 되는거였군요ㅎㅎ

    이 간단한 생각을 왜 몬했을까요..?
    아이디어 감솨드립니다~

  • 14. 내가좋다
    '19.3.21 5:16 PM (121.88.xxx.87)

    저두 의욕은 넘쳐서 다른사람들 딸기청 만들어
    딸기라떼 만든거 사진올리길래 마트 뛰어가
    4키로 ~
    마트간김에
    요즘 파김치 맛있어 보이길래 파도 큰거 한단~
    냉이가 또 맛있다길래 냉이도 한봉다리~
    헐~~장보고 집에오니 할일이 태산~
    아침에 들끓던 열정이 급 식어버려
    마트장바구니 째려보다가
    손처럼 부지런한게 없고
    눈처럼 게으른게 없다는 말이 떠올라~
    눈감고 손만 열심히 움직이다보니~
    오늘은 맛난 딸기라떼로 행복하고
    냉이된장찌개와 파김치로 밥상이 봄이네요~~
    게으른 눈은감고
    부지런한 손 언능 움직이소서~~~^^

  • 15. 반전
    '19.3.21 5:16 PM (221.154.xxx.186)

    6식구 사는 살림꾼인준.
    게으른저 반성합니다.

  • 16.
    '19.3.21 5:32 PM (175.223.xxx.21)

    1번 끝냈어요

    반은 청 담고
    반은 아로니아 식초 담갔어요

    이제 2번으로..!

  • 17. ㅎㅎ
    '19.3.21 5:33 PM (175.223.xxx.21)

    내가좋다님~
    저도 냉장고에 냉이 있어요
    저녁은 냉이와 파김치.
    저도 님과 똑같네요
    찌찌뽕~~~~! ㅎㅎㅎ

  • 18. dlfjs
    '19.3.21 7:03 PM (125.177.xxx.43)

    잇는거만 하고 만두는 포기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930 시원한데만 골라다니며 자는 아기 11 ㅐ엄마 2019/03/23 4,391
913929 김학의 꿈에도 몰랐겠지?? 4 사필귀정 2019/03/23 5,965
913928 트럼프, 對北 추가제재 철회지시.."金을 좋아하기 때문.. 12 북미 2019/03/23 3,198
913927 코스트코 연어 10 ,, 2019/03/23 4,051
913926 언제까지 부모는 착해야 하나요? 15 부모 2019/03/23 4,201
913925 아웃소싱 진짜 악질 아닌가요 7 ㅇㅇ 2019/03/23 3,535
913924 자식때문에 잠을 이룰수가 없어요 44 aa 2019/03/23 22,032
913923 찾고싶은 82 회원분 3 안부 2019/03/23 2,348
913922 화학과 약대 편입이 없어지나요? 3 ? 2019/03/23 4,984
913921 프로젝트 런웨이라는 쇼 아세요? 6 .... 2019/03/23 2,129
913920 처절하게 망해서 돈 버는데 오늘부로 백수네요 10 나이48 2019/03/23 7,775
913919 이낙연 총리님, '토착왜구'란 말 들어보셨습니까? 작심한 김광수.. 6 .... 2019/03/23 3,251
913918 시력 10디옵터 정도인데 원데이 렌즈 써 보신분 계실까요. 9 렌즈 2019/03/23 4,196
913917 만족스럽다 느껴지는 목베개 추천해주세요 7 편안 2019/03/23 1,689
913916 그럼 지금 어디로 간거에요?김학.. .... 2019/03/23 1,406
913915 생일을 왜 귀빠진날이라고 하나요. 3 .. 2019/03/23 3,830
913914 인천공항 약국은 특정 제약 약만 파네요 8 —;; 2019/03/23 2,058
913913 오늘 남길언니 넘 예쁘지 않았나요? 2 헐.. 2019/03/23 2,556
913912 지금까지 이런 건 없었다고.. 7 이런건 우리.. 2019/03/23 2,241
913911 지금 김학의 구경하러 인천공항 가고 싶어요. 19 하늘날기 2019/03/23 7,997
913910 30대에 이정도 재산 부모도움없이 힘든거죠? 8 .... 2019/03/23 4,799
913909 타로카드 성녀와 사자 카드요 3 두통혈압 2019/03/23 1,558
913908 김학의는 이름 때문에 더 걸린 듯 7 ㅇㅇ 2019/03/23 4,109
913907 교학사 쓰레기교재 전량 수거해서 폐기해야하는 거 아니예요? 4 궁금 2019/03/23 1,199
913906 갑질하는 엄마 두신분 계신가요..? 마음이 힘드네요 펑 13 .. 2019/03/23 5,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