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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때문에 힘들어요.

평범녀 조회수 : 2,723
작성일 : 2019-03-21 12:59:54
올해 우리 나이로 52세예요. 작년부터 생리주기가 약간 유동적이었는데, 올해부터 잠을 자면 한시간 간격으로 깨는걸 반복해요. 화장실가고 싶은것도 아닌데, 그냥 눈이 떠져요.갱년기 관련약도 먹어보고, 운동도 매일 한시간씩 하는데도 그러네요. 수면장애도 갱년기 증상이라고 하던데, 수면제는 먹고싶지않고, 호르몬 처방 같은걸 받아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저와 같은 상황에서 좋아지신 분이 계시다면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80.230.xxx.1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숲과산야초
    '19.3.21 1:03 PM (121.149.xxx.6)

    규칙적인 생활이 가장 중요합니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약간 달라도 깨는 시;간은 일정하게 유지하세요
    걷기 운동을 만보씩 해주고 햇빛을 자주 쬐고 저녁은 상추로 쌈싸서 드세요
    잠자리에 들기 전에 온수로 샤워를 하거나 반신욕을 해줘도 좋습니다
    잠이 안오면 억지로 자려고 하지 말고 독서나 음악을 들으셔도 돼요
    마음을 편하게 먹는 게 가장 좋아요^^

  • 2. ..
    '19.3.21 1:15 PM (218.146.xxx.41)

    불면증으로 수면제를 먹은지 2년 넘었어요. 한알로 해결이 안되어서 2알을 먹어야 될 상황이었어요
    앞으로 계속 약을 늘려서 먹을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약을 끊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일단 먹고 있는 약을 1/2알 먹었어요 저녁에 반신욕을 하고 침대를 따뜻하게 만들었어요
    파쉬물주머니를 한개는 발아래,하나는 배위에 두고 복식호흡을 하듯이 호흡을 몇번합니다.
    온몸에 힘을 다 빼고 유튜브 들릴듯 말듯 틀어놓고 누워있으면 약먹고 자는것 보다 더 쉽게 잠이 들더군요
    요즘은 새벽에 화장실 갈때 한번 깨고 하루에 6-7시간 정도 자는것 같아요.
    원글님도 한번 실천해보세요.

  • 3. . . .
    '19.3.21 1:21 PM (223.38.xxx.204)

    저요. . 관절통 근육통은 다 참겠는데 수면장애는 극복이 안되더군요. .직장 다니는데 일을 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호르몬 처방받아요. . . 먹은지 한달 좀 넘었는데 살거 같아요. . 퇴직할때 까지 먹어야할까봐요

  • 4. 평범녀
    '19.3.21 1:25 PM (180.230.xxx.150)

    네, 따뜻한 조언 감사드립니다.상추쌈을 자주 먹고, 파시 물주머니 검색해 볼께요~

  • 5. 지나가다
    '19.3.21 1:27 PM (112.216.xxx.139)

    저는 수면 장애까지는 아니지만 얕은 잠을 자서 작은 소리에도 잘 깨는 사람인데
    누가 마그네슘을 추천하더라구요.
    눈밑이나 안면근육 떨림에도 좋지만 수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늘 먹던 종합비타민에 마그네슘, 비타민D 추가해서 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밤새 푹 자는 날이 더 많아졌어요.

  • 6. 약물부작용으로
    '19.3.21 1:43 PM (219.249.xxx.84) - 삭제된댓글

    3년째심한 불면증인데 자려고 노력하면 잠이 더 안온다는걸 알았구요
    전업이라 수면제 안 쓰고 버티고 있어요
    잠에 도움된다는 영양제나 차 같은건 처음에만 효과있고 금방 내성 생겨서 안써요
    광치료기 쓰니까 좀낫네요

  • 7. 산과물
    '19.3.21 2:30 PM (112.144.xxx.42)

    파쉬물주머니가 뭔가요??

  • 8. ㅇㅇ
    '19.3.21 2:52 PM (72.234.xxx.116)

    포기하면 마음은 편해요. 몸은 괴롭지만요.
    전 카페인 들어간 건 전혀 안먹고요. 초콜렛 녹차 카피 탄산 등등이요. 자기 전에는 휴대폰이나 블루라잇 나오는 것들 다 피해요. 저녁 시간에는 블루라잇 차단 안경 쓰고 있고요. 가끔 멜라토닌 먹고 자요. 암막커튼도 하고요.
    운동 식이 환경 다 조절해도 못자는 건 내 손에서 컨트롤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싶어 포기하고 다음 날 잘 자기를 바랄 뿐이죠.

  • 9. 파쉬
    '19.3.21 2:54 PM (222.109.xxx.61)

    독일제 고무 물주머니요 더운 물 담아서 침대 속에 넣어두면 따뜻하게 잘 수 있어서 전기 담요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쓰세요

  • 10. ....
    '19.3.21 3:28 PM (218.146.xxx.159)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요.. 요즘 제가 허리가 아파서 겸사 겸사 목욕탕을 가거든요.. 낮에는 회사에 있고 저녁 8시쯤 가서 냉,온탕을 왔다 갔다..(원래 냉탕 못 들어가요, 손발도 차고, 차가운거 싫어해서) 근데..운동 하려고 참고 들어갔다 왔다 했는데..음..음..목욕탕 간 날은 잠을 잘 자요. 혹시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마그네슘,칼슘 ,비타민d 같이 있는게 있어요. 그거 먹고 있구요.

  • 11. ..
    '19.3.21 4:18 PM (116.45.xxx.121)

    그거 진짜 괴롭죠. 전 카페인 피하고 좋아졌네요.
    커피 홍차 녹차 등등.. 제 경우는 계피나 도라지도 비슷한 증상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차종류는 그냥 안마셔요.
    마그네슘도 먹었는데, 마그네슘보다는 카페인을 버리는게 효과가 더 좋더라고요.

  • 12. 평범녀
    '19.3.21 7:21 PM (218.50.xxx.225)

    댓글 달아주신 윗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여기 써 있는거 참고해서 열심히 노력해 볼께요. 정말 잠이 보약인가봐요. 잠이 부실하니까 삶의 질도 떨어지고 자신도 없어지고 그랬는데, 이제 조금 길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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