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로봇청소기 귀엽네요..

.... 조회수 : 2,950
작성일 : 2019-03-21 02:32:35
벼르던 로봇청소기 드디어 장만했는데,
82에서 로봇청소기 귀엽다 등 의인화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기계일뿐인데 바닥을 뽈뽈거리며 열심히 다니는게 귀엽네요?
게다가 내 청소를 도와준다니 이쁠 수 밖에요. ^^

나름 구석구석 다니고 가구 다리 밑도 쑥 들어가고..
신기해요.
IP : 96.55.xxx.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다
    '19.3.21 2:33 AM (211.201.xxx.98)

    어디 구석에서 못 나오면
    안쓰럽구요.
    좀 지나면 집안에서 제일
    예뻐하는 식구가 된답니다.

  • 2. ...
    '19.3.21 2:39 AM (96.55.xxx.71)

    그럴까요.. ㅎㅎ
    기계에 애착을 갖게 되다니..
    예전에 봤던 스필버그 감독의 AI라는 영화 생각이 나네요..
    로봇 아이..
    가능할 것 같네요..

  • 3. olive
    '19.3.21 7:18 AM (121.141.xxx.138)

    ㅋㅋㅋ 곧 그아이와 대화도 하게 되실거에요.

  • 4. 저도
    '19.3.21 7:48 AM (115.21.xxx.240)

    벼르고있는데 어떤기종 사셨어요? 불편한점은 뭔지 좋은점은 뭔지요

  • 5. ....
    '19.3.21 8:00 AM (184.151.xxx.102)

    저는 해외라 룸바라는 브랜드 걸로 샀어요.. 코스트코에서..
    집이 깔끔해졌어요

  • 6. ...
    '19.3.21 8:38 AM (112.220.xxx.102)

    삐지면 가출도 하니 문은 꼭 닫아두세요 ㅋ

  • 7. 울집
    '19.3.21 9:58 AM (27.176.xxx.75)

    설거지하고 있으면
    툭툭치며 비키라고해요

  • 8.
    '19.3.21 12:52 PM (183.99.xxx.199)

    돌릴때마다 지켜보니 지 컨디션?ㅋㅋ 따라서 청소 코스도 맘대로 하기도 해요.
    어쩌겄어요.하고싶은대로 하겠다는데...^^

  • 9. ㅎㅎ
    '19.3.21 3:17 PM (73.222.xxx.193)

    일흔 다 되어가는 우리엄마, 브라바한테
    수고 많았다~ 말건네는 거 보고 웃었는데
    다들 비슷한갑네요 ㅎㅎㅎ

  • 10. 저도
    '19.3.21 4:51 PM (115.21.xxx.240)

    해외시구나 암튼 감사드려요 원글님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5746 서울 오늘 밖에 추워요? 2 날씨 2019/03/21 1,646
915745 술문제로 속썩이는 남편들 왜이렇게 많은가요ㅠㅠ 22 원글 2019/03/21 6,456
915744 불면증 약 복용법(마그네슘) 10 또나 2019/03/21 4,399
915743 고 2.. 자율 동아리 무조건 다들 하나요? 2 2019/03/21 911
915742 역사 영어 질무] 나찌 부역자, 친일관료 2 ... 2019/03/21 380
915741 배나오신분들 팬티선택 1 팬티 2019/03/21 971
915740 눈이부시게...뒤늦게라도 정주행할까요? 10 문의 2019/03/21 2,625
915739 물건에 집착하는 것도 병이죠? 9 2019/03/21 2,084
915738 강동구 둔촌동 근처 맛집 5 강동구 맛집.. 2019/03/21 1,322
915737 일제품 전범딱지 보도에 한심하다 개탄댓글 1만개 17 친일프레임... 2019/03/21 1,278
915736 돌아가신 선생님을 위로하는 학생들의 하카춤[소름].ytube 8 뉴질랜드 2019/03/21 1,358
915735 30대 후반 넘어 200백도 못버는 여자분들 많지 않나요? 5 아.... 2019/03/21 5,029
915734 혜자의 치매속 세계를 10회까지 보여줘서 5 ........ 2019/03/21 2,426
915733 아이 임원이라 학부모 대표맡으신분들 얘기나눠요 15 생간난김에 2019/03/21 2,767
915732 부탁드립니다 이승환 전국투어 곡 리스트요... 1 이승환 2019/03/21 463
915731 옆사무실 남직원이 자꾸 여자 화장실 불을 끄네요 40 ..... 2019/03/21 7,410
915730 본인 성격이 마음에 드는 분들 계세요? 6 성격 2019/03/21 1,110
915729 캐피어종균 넣고 요거트 만드신분 계세요? 8 2019/03/21 1,557
915728 피부 하얀 분들 생얼 자신 있지 않으세요? 14 피부톤 2019/03/21 5,453
915727 김어준 생각.txt 8 .. 2019/03/21 1,168
915726 너무 속상해서 글 씁니다(광파오븐AS건) 11 속상 2019/03/21 3,746
915725 고등학교 총회 다녀와서 6 ,,, 2019/03/21 2,675
915724 문재인 지지율 저하와 친일프레임 37 gg 2019/03/21 1,629
915723 김미숙의 가정음악 참 좋네요~~ 12 목소리 2019/03/21 2,928
915722 전학갔는데 아이가 예전 학교를 그리워하네요. 8 00 2019/03/21 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