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70대 중반) 호주 패키지 여행 가세요, 곧.
처음 장거리 가는 거라 좀 걱정이 되는데요.
호주는 시차가 없고 유럽보단 덜 피곤할 거라며 댓글 달아 주셔서
덜하긴 했는데, 호주는 저도 안 가봐서요.
유럽처럼 소매치기 조심해야 한다든가
주의할 점 없을까요?
지금은 날씨가 한낮엔 조금 덥고 아침저녁으론 기온이 차이나는 것
같더라고요....
엄마가 (70대 중반) 호주 패키지 여행 가세요, 곧.
처음 장거리 가는 거라 좀 걱정이 되는데요.
호주는 시차가 없고 유럽보단 덜 피곤할 거라며 댓글 달아 주셔서
덜하긴 했는데, 호주는 저도 안 가봐서요.
유럽처럼 소매치기 조심해야 한다든가
주의할 점 없을까요?
지금은 날씨가 한낮엔 조금 덥고 아침저녁으론 기온이 차이나는 것
같더라고요....
패키지로 열흘간 다녀왔었는데요 소매치기 이런거 전혀 겪은팀들 없었어요.
일정도 긴만큼 다들 금방 친해져서 관광지로 이동할때마다 서로들 챙기고 뭉쳐(?)다니니 나름 안전하게 즐거운 여행하고 왔어요.
영 불안해하시면 크로스백 작은거에다 중요한것만 따로 넣으셔서 앞으로 메고 다니시라 하심이 어떠실런지요..
소매치기는 어디서나 조심.. 우리나라가 유독 그런데 민감도가 떨어지거든요
영어로 street smart라고 하던가.. 길거리 지능? 우리나라 말로 마땅한 번역어도 없네요. 폰 꺼내 볼때 지갑 꺼낼때 조심하고 주변에 이상한 사람 없는지도 항상 조심.. 우리나라를 떠나는 순간부터 습관화 되어야함
낮에는 괜찮을 거에요.
밤에는 도심에 부렁자?? 노숙, 약물중독이 나온다니...
전 선글라스 없으면 너무 눈이 부시더라구요.
적당히 조심 하시면 괜찮을거에요
폰이나 가방 이동시 잘 챙기고요 놓고 가는 경우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