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전에 유시민 청문회 레전드가 있지요.

레전드 조회수 : 1,750
작성일 : 2019-03-20 12:38:15
적십자 회비 1회 미납
국회의원 기간 동안 복지시설 후원을 안하고

헌혈을 두 번밖에 안했다고 

복지부장관 절대 안된다고 난리 난리~~~





그 적십자 1회 회비 오천원~
이사로 지로 못받아서 못냈다는....









IP : 211.215.xxx.8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포비타민
    '19.3.20 12:42 PM (121.88.xxx.22)

    역시 시티즌 유는 레벨이 다르네염.

  • 2. 정말요?
    '19.3.20 12:43 PM (121.139.xxx.163) - 삭제된댓글

    진짜 얼굴에 인두껍을 쓴것들이네요.
    지자식들 연줄로 부정취업시키고 남들 뒷조사나 하고 다니니
    그럴ㄹ만도 하기는 하죠..ㅉㅉ

  • 3. ㅋㅋㅋ
    '19.3.20 12:45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그런일이 있었군요. 몰랐어요.
    하긴 자한당 쓰레기들과 도덕적 기준을 동등하게 매긴다는게 불가능한 일이죠^^;

  • 4. ??
    '19.3.20 12:51 PM (180.224.xxx.155)

    저런 유시민을 민주당 내에서도 장관 시키는걸 반대했어요. 대통령에 인사권을 존중하지 않는 여당이었지요
    당시 이해찬총리는 고성을 질러가며 반대. 그걸 노대통령님이 반대할거면 사표쓰라!고 일갈한후 임명된거예요

  • 5. ㅇㅇ
    '19.3.20 12:54 PM (211.215.xxx.83)

    그 때 민주당의원 중에 지금 국민의 당....바른미래당 막 떠오르네요.
    민주당도 아니고 열린우리당이었고..

  • 6. 적십자회비
    '19.3.20 1:18 PM (221.154.xxx.186)

    의무 사항도 아녀요.

    적십자 총재로 내정된 여자가 10년 미납 케이스도 있었다는. 김성주였나...

  • 7. 똑바로 알자고요
    '19.3.20 1:30 PM (222.106.xxx.68)

    180.224.xxx.155//
    당시 한나라당에서 이종석 통일부장관 내정자와 김우식 과학기술부장관 내정자에 대한 반대가 심했어요.
    이 두 사람의 청문회 통과도 어려운데 유시민까지 방어하기가 어려워 반대한 거잖아요.
    청문회 통과 때문에 이총리가 유시민을 반대한 거라고요.
    결과는 유시민 청문회가 워낙 시끄러워 우려했던 이종석 김우식 두 사람 청문회는 조용히 넘어갔어요.

  • 8. 똑바로 알자고요
    '19.3.20 1:47 PM (222.106.xxx.68)

    방금 몇 초간 이 사이트가 안 열리고 이상한 기호같은 게 쫘악 나타났어요.
    바이러스일까봐 걱정했습니다.

  • 9. 깜놀
    '19.3.20 1:51 PM (218.236.xxx.162)

    며칠전에도 그러더니 잠시 접속안됐어요ㅠㅠ
    222.106님 말씀이 옳아요 특히 그 에피소드는 이해찬 대표가 유시민님 옆에 두고 직접 토크쇼에서 (아마 노무현 재단 또는 노무현 대통령 추모문화제에서) 웃으며 이야기한 내용이죠 결론은 노무현 대통령 대단하시다~

  • 10. 깔게없다
    '19.3.20 4:31 PM (211.172.xxx.26)

    역시 시티즌 유는 레벨이 다르네염.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5498 식욕 못 당해 졌다 졌어 3 2019/03/20 2,246
915497 이정은씨요... 완전 며느리 얼굴 16 2019/03/20 10,426
915496 개포동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7 00 2019/03/20 2,104
915495 옛날 서류들이나 사진들 황학동, 동묘 벼룩시장에서 구할 수 있을.. 2 올리브 2019/03/20 880
915494 고등에서 성적올리기 3 고등 2019/03/20 1,928
915493 저의 짜증많은 성격.. 저도 너무 싫어요 ㅠ 9 .. 2019/03/20 4,982
915492 시식 알바하다 아이들 덕에 웃은 기억 6 happy 2019/03/20 3,861
915491 서울 비오는데 빗소리 들으며 침대에 1 카라 2019/03/20 1,365
915490 눈이부시게 줄거리 알고보니까 미치겠어요 7 울먹 2019/03/20 6,193
915489 전 이사진이 왤캐 웃기죠? 5 ... 2019/03/20 2,891
915488 일본제품에 전범스티커 붙이는거 다시 생각해도 정말 웃긴게... 23 쯔쯔 2019/03/20 2,915
915487 이혼 서류에 잉크도 마르기전에 재혼 생각하는 분들 많네요 13 ... 2019/03/20 6,219
915486 코스트코 이불 한번 봐주시고 가세요^^ 3 ... 2019/03/20 2,531
915485 그냥 주절거려봅니다 2 점두개 2019/03/20 779
915484 눈이 부시게 최종회에서 혜자 남편이요 11 2019/03/20 8,045
915483 제왕절개 택일하는데 친정과 시댁의 의견이 달라요 10 ... 2019/03/20 4,714
915482 컴에 없는 워드파일 이력서양식.. 열 방법 있을까요? 3 땅지맘 2019/03/20 666
915481 초등아들이랑 자꾸 싸우게되요 7 도루묵 2019/03/20 1,649
915480 518 광주민주화운동 vs 625 한국전쟁 4 행복해요 2019/03/20 1,068
915479 뭐니 뭐니 해도 우리아들만큼 50 2019/03/20 8,812
915478 시댁에 왔는데 12 맛있음 2019/03/20 5,949
915477 오랜만에 책한권 삽니다 32 ... 2019/03/20 3,012
915476 핸드폰으로 온라인샵 결재 남편카드로 할수없을까요 4 sara 2019/03/20 1,447
915475 네이트 판에서 결혼 파토 난 사연 보면 수도권이면 집값 부담을 5 ㅇㅇ 2019/03/20 3,853
915474 박효신 바람이 부네요 노래 너무 좋은것 같아요 7 ㅇㅇ 2019/03/20 1,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