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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 준하야..하던 장면들

눈이부시게 조회수 : 4,012
작성일 : 2019-03-20 11:35:52
다 너무 예뻐요.
눈물이 그렁해서 부를때
세상 예쁘고 슬펐어요.
준하가 남편이었으니 얼마나 더 애달펐을까요. ㅜㅜ
한지민 연기 잘하더라구요.
팬됐어요.
IP : 211.205.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20 11:42 AM (49.1.xxx.69)

    마지막회 보면서 깨달았네요... 이제는 커버린 아이들 어렸을때 육아에 넘 힘들었어도 남편 퇴근할때 아이랑 마중나가서 함께 손잡고 오면서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먹고 걸어오던 그 기억이 나네요... 정말 그때가 행복했네요... 지금도 가끔 남편퇴근할때 마중나가요^^ 물론 아이들은 안따라나오지만... 멀리서 남편 걸오는걸 발견하면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둘이 손잡고 햄버거 하나씩 물거나 호떡 하나씩 사먹으면서 동네한바퀴 돌고 집에 가네요

  • 2. 49.1님
    '19.3.20 11:43 AM (211.205.xxx.62)

    자랑하는거죠
    ㅋㅋ 부러워요.

  • 3. 언제나봄날
    '19.3.20 11:46 AM (117.110.xxx.85)

    지금 모두가 살아 있는 이 순간이 행복한 시간이네요
    어느 누구라도 없으면 사라져 버릴 행복...
    가족 모두가 너무나 소중하네요

  • 4. ..
    '19.3.20 12:04 PM (211.108.xxx.176)

    전에 70 넘으신분이랑 그런 얘기 한적 있는데
    아이들 키우고 정신 없던 그시절은 진짜 사는거 같았고
    혼자 계신 지금은 사는게 아닌거 같다구요

  • 5. 힝..
    '19.3.20 12:24 PM (39.7.xxx.145)

    시청자를 보듬어주고 토닥거려주는데도
    가슴 시리고 아려요.
    준하가 남주혁이라 더 그런 듯. ㅠ
    드라마 주조연들 캐스팅 너무 잘했어요.

  • 6. ㅇㅇ
    '19.3.20 5:45 PM (82.43.xxx.96)

    제가 신혼에 살던 곳이 오래된 나무가 무성한 대단지였어요.
    단지가 커서 한바퀴 돌려면 한시간 걸리던 곳이기도 했구요.
    남편과 저녁먹고 항상 동네 한바퀴를 돌았는데
    시작점에 있는 아파트 상가에서 늘 자판기 커피를 마셨어요.
    고급커피 삼백원, 일반커피 이백원 이정도였던거 같아요.
    남편이 저한텐 고급커피를 주고 본인은 일반커피를 뽑아 마셨었지요.
    백원이지만..그 마음을 늘 잊지말아야지 합니다.

    또 까먹고 쓸데없는 일로 잔소리하게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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