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

토무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19-03-20 00:09:05
엄마가 겨우 65세이신데 퇴행성관절염이 심하셔요.
다리도 휘셨고 연골도 많이 닳아 매일 고통받으셔요.
아쿠아로빅도 열심히 하시고 각종 치료기도 달고사시는데 너무 아파하셔서 옆에서 지켜보기가 힘드네요.
아직 나이가 젊으셔서 인공관절보다는 줄기세포 치료를 하고싶어하시는데 줄기세포 치료 괜찮을까요? 예우는 어떠신지 위험하진 않은지 궁금합니다.
잘하는 병원이나 원장님도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25.138.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벽
    '19.3.20 12:31 AM (211.192.xxx.25)

    바쁜데 댓글 쓰려고 로그인했어요.
    양심과 실력을 갖춘 정형외과 선생님이라면 그런 치료 권하지 않습니다.
    괜찮은듯싶은 착각속에 많은 돈과 시간을 쓰다가 후회하시게 됩니다.
    검증안된 시술이라서 심평원이 인정안해주고 비급여로 비싼돈 받는 의미없는 치료에 낭비하지 마세요.
    진심입니다.

  • 2. 의견이
    '19.3.20 1:25 AM (139.193.xxx.173)

    다 다르니
    맞는 사람에겐 효과가 있는 법이죠
    뭐든지
    같은 시술도 결과가 다 다르듯
    무조건 아니라고 확정할 순 없어요

  • 3. 아직..
    '19.3.20 4:51 AM (14.7.xxx.120)

    그 시술은 아직이라고 하네요.
    더 힘드시기 전에 인공관절 수술 잘 하는 곳에서 하세요.
    인공관절은 후유증 없이 많이 한 의사가 최고입니다.
    권순행 의사인가 그분이 지방에 있어도 유명합니다.

  • 4. 저도
    '19.3.20 6:41 AM (122.34.xxx.62)

    저는 50대인데 인공관절수술했어요. 줄기세포는 어머니처럼 진행이 많이 된 경우 효과보기 어렵다했어요. 병원을 몇군데 다녀보시고 결정하세요. 병원마다 조금씩 얘기가 다른데 신뢰가 가는 곳을 선택하세요

  • 5. ..
    '19.3.20 9:00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젊은 분들 경우 퇴행성이 아닌
    운동으로 급성 관절염이 왔을때
    줄기세포 주사로 나앗다는 글들 좀 봤어요

  • 6. 새벽
    '19.3.20 11:51 AM (211.192.xxx.25)

    젊은사람은 염증약 먹고 물리치료 좀 받고 휴식기 가지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줄기세포치료 덕택이 아니라고요.양심적 의사의 견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5338 고등맘님들,자괴감 들때는 ? 8 봄봄 2019/03/20 2,325
915337 요가하면 몸 피는데 좋을까요? 5 .... 2019/03/20 2,531
915336 전 왜 제가 한 음식이 맛있는걸까요? 5 좋다 2019/03/20 1,901
915335 영어 원어민 일대일 회화수업 어떻게 진행되나요 8 ㅍㅍ 2019/03/20 1,516
915334 연휴에 친정 부모님 모시고 여행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휴가 2019/03/20 2,791
915333 김학의, 버닝썬 7 ㅇㅇㅇ 2019/03/20 1,540
915332 포스 업체의 결정기준? 포스설치 2019/03/20 495
915331 버닝썬' 이문호 구속영장 기각시킨 신종열 국민청원~ 20 촛불집회 2019/03/20 3,652
915330 눈이 부시게 가구당 시청률 전국 9.7 2 ........ 2019/03/20 1,522
915329 그네가 총애했다네ㅔㅔ김학의.. 15 역시 2019/03/20 4,466
915328 50대 중반 핸드폰 추천해주세요 3 멜로디 2019/03/20 1,343
915327 수학과외 4 수학 2019/03/20 2,326
915326 보건소장왈"이재명있으면 정상적인 증언하기 어렵다.&qu.. 4 ㅇㅇㅇ 2019/03/20 1,817
915325 왜 학군학군 하는지 알겠어요... 9 2019/03/20 7,660
915324 페밀리 패밀리 family 8 ㅇㅇ 2019/03/20 1,359
915323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7 ... 2019/03/20 977
915322 동네 체육관을 끊어야 할것 같은데 6 .. 2019/03/20 2,182
915321 생리전 증상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 47세 2019/03/20 1,728
915320 학부모총회 갔다가 멘붕이에요. 115 고2맘 2019/03/20 36,989
915319 아직 판사인 줄 아는 임종헌.. 재판서,검사님 웃지 마세요 1 적폐왕국 2019/03/20 1,746
915318 처음엔 엔조이 였을까요 13 새벽감성 2019/03/20 8,371
915317 또다시 미세먼지가 나쁨이네요 3 훅훅 2019/03/20 1,343
915316 그 시절의 롤라장을 한번도 못가봤어요. 18 ㅇㅇ 2019/03/20 1,812
915315 임신테스트기 질문 1 .. 2019/03/20 1,227
915314 영국, 1980년대 후반~ 2010년 초반 약1,400명 영국아.. 8 진실 2019/03/20 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