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약 저같은애들도 월급받으면서 일 할수 있을까요?

dd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19-03-19 20:31:01
현재 20대후반



학창시절 당시 과거에 좀 남들과 다른 특이한 관종인 성격이 있어서 학창시절때 3~4월까지는 괜찮고 10~12월쯤이면 사그라드는데도 괴롭히고 그랬고요..



학창시절에 10년동안 일명 찐따 취급받으면서 괴롭힘을 당해 왔고



제가 만약 괴롭힘당하는데 대들려고 하면 "감히 니가 나한테 대들어?" 이런분위기를 풍길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한마디 할때는 주위에서 "올"이라면서 비웃는 분위기였고요



그래서 그런 트라우마로 인해 나 자신을 낮추는게 있지않나 싶습니다



그런 괴롭힘과 "감히 니가 나한테 대들어?"같은 이런 트라우마로 인해 고등학교 졸업후에도



인싸가 아닌 저에게 알바구할때도 다른애들은 뽑는데



업주가 저를 안뽑으려는 기질이 많았고



고등학교 졸업이후와 동시에 학창시절 동창들과 우연히 마주치면 괴롭혔던애들 포함 전부 쌩까는 사이입니다



대학가서도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고 2명정도는 지냈지만 쌩깐 사이라고 봐야합니다



군대도 해병대에 나왔지만 별로 변한게 하나도 없고



주방보조도 4년반동안하면서 저보다 어린애들에게는 제대로된 음식을 만들게 했는데 저에게는 청소와 설거지와 음식을 간단한것만 만들게 했고



지금도 10년동안 그런 괴롭힘과 제가 대응할때 "올"과 "감히 니가 나한테 대들어?" 이러는 무시하는 그 생각에



꿈에서도 나올정도입니다..



그래서 저같은애가 여자친구는 제대로 사귈수있을까란 생각도 들고 제가 만약 여자친구를 사귄다한들 "저런애가 여자친구가 있네 ㅋㅋ"라며 무시하지않을까란 생각도 들고요



즉 저에게는 주말에 누구 만나 술을 먹을 친구도 없고



여자친구도 한번도 못사겨봤고요



일명 학창시절부터 괴롭히는데 대응하면 "니가 감히 나한테 대들어?"라며 "찐따"취급받았던



저같은애들 만약 월급받으면서 일을 한다면 할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IP : 223.62.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9 8:33 PM (14.36.xxx.126)

    님 저번에도 같은 글 올리셨는데 그때 달린 답글대로 하시면 돼요.
    믿음 어린 말을 본인 스스로에게 많이 해주세요.
    남들은 할 수 있다고 계속 말하는데 님이 스스로 못 믿으면 어쩝니까.

  • 2.
    '19.3.19 9:05 PM (211.36.xxx.51)

    성인 되고 알게된 친구가 있는데 어렸을때 부터 왕따 은따 당했고
    몸도아파 학교도 졸업 못했고 30살 가까이 취업 못하고 지내다가
    알바직 구해서 잘다니고 있어요.. 친구가 나쁜 성격도 아닌데
    수줍음이 많고 낯을 많이 가려 은따가 된거 같아요‥
    오랫동 자신감 없이 살았으면 하루 아침에 바뀌긴 힘들어요
    님 마음 이해합니다‥ 마인드 컨트롤 해보세요
    나는 할수있다 나는 긍정적이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다보면 어느순간 변해있을 거예요.

  • 3.
    '19.3.19 9:11 PM (211.36.xxx.51)

    사회생활이 누구나 자존심 상해가며 돈벌어요 ‥
    그래도 주방일 오래 하셨네요 그것만으로도 님 잘 할수
    있어요 자신감 가지셨음해요
    교회나 절같은데 나가면서 종교 생활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사람들이랑 조금씩 어울리면 좋을거 같아서요

  • 4. ..
    '19.3.19 9:11 PM (58.236.xxx.38) - 삭제된댓글

    기술을 배우세요 .. 뭔가 만들고 결과가 나오는 그런일이요
    그 분야 열심히 하다보면 숙련되는거고 자신감도 생기는거죠 당장 자신감을 얻으려면 한국사든 영화든 책이든 한자든 혼자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걸로 시작해보세요
    자격증도 좋아요 컴퓨터자격증 종류별로 따는것도 추천
    사람들이 그렇게 다른 사람들한테 관심 많지 않아요
    님이 못났나 못하나 신경많이 안씁니다
    해병대도 견딜정도면 인내심 많네요

  • 5. ㅡㄹ
    '19.3.19 9:15 PM (49.167.xxx.131)

    마음의 치료가 우선일듯 피해의식도 강하고 모든 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당했음 본인의 성격도 들여다보세요^^ 운동이나 사회활동부터 시작하셔서 자신감도 찾으시고요

  • 6. ..
    '19.3.19 9:18 PM (58.236.xxx.38) - 삭제된댓글

    전기기사같은 거 자격증따는 건 어때요
    조용히 일할수 있죠
    님은 성실하고 인내심 많고 자기성찰도 잘 하는데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신경쓰고 과도하게 긴장하는 것 때문에 대인관계가 힘든거예요

  • 7. 치키치키
    '19.3.19 9:45 PM (1.241.xxx.28)

    님이 학창시절에 왕따였는지 사회에서는 아무도 몰라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잘 할 수 있어요. 무슨 일을 하든 성실하게
    자신이 맡은일 열심히 하면 모를것 같아도 다 알아주더라구요.
    그러다보면 여자친구도 사귈 수도 있는거구요. 힘내세요~

  • 8. 음..
    '19.3.19 10:01 PM (211.245.xxx.178)

    그냥 좋은 생각만 하세요.
    힘들수록 그래도 좋은 생각하는게 나았어요.
    죽을만큼 힘들수록 비관적인 생각은 털어버리세요.
    잘 안되지만 이것도 하다보면 늘더라구요.

  • 9. ...
    '19.3.19 10:12 PM (1.253.xxx.54)

    그런트라우마 영향받았다고 나보다 더 약자같은사람 보면 님이 반대로 '니가 감히 나한테 대들어?' 하면서 똑같이 괴롭히려는 경향이 있는게 아니시면 그자체로 대단하고 좋은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충분히 인정받고 사랑받을만하니까 자신에대해 좀더 너그러워지고 용기가지세요.
    가볍게 시작할만한거 동네 조금 규모있는 마트직 한번 도전해보세요. 해병대도 나왔다하니 힘쓰는거잘하겠고 직원들나이대,성별도 다 다양해서 한 집단같은 느낌없이 조용하면 조용한대로 활발하면 활발한대로 맡은 일만 잘하면 좋게봐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6102 160만 다가가고 있어요. 8 토착왜구박멸.. 2019/05/01 1,436
926101 조언 감사합니다. 10 ㅇㅇ 2019/05/01 3,093
926100 카카오 맵 vs 네이버 지도, 통상 어느편이 더 정확한가요? 1 ... 2019/05/01 1,310
926099 제가 20년전에 교정을 했거든요. 6 ^^ 2019/05/01 4,847
926098 동유럽 여자랑은 결혼을 많이 하는데.. 2 …. 2019/05/01 3,168
926097 82성감수성왜이리 후진가요 29 ... 2019/05/01 5,105
926096 드라이브 가서 도시락싸서 돗자리 깔고 놀 만한데 어디가 좋을까요.. 6 시크릿뉴욕 2019/05/01 2,043
926095 저 체중 5 속상한맘 2019/05/01 1,457
926094 고등학생들이 왜 시비를 안걸었을까요? 16 dd 2019/05/01 3,844
926093 사나 욕하시는분들은 그럼 야노시호 이낙연도 욕하는거죠? 20 .... 2019/05/01 3,206
926092 Sk로 바꾸고 나니 화질. 색상이 엉망이 되었어요 5 티비 2019/05/01 2,364
926091 삼성 직원들의 아이돌.jpg 12 와우 2019/05/01 8,075
926090 나베 국민청원 조작 ᆢ최소 500 명만 릴레이 42 분노한 객 2019/05/01 2,423
926089 남편의 골프취미 8 궁금해요 2019/05/01 3,853
926088 자한당과 언론이 2 저 지x 하.. 2019/05/01 952
926087 컴퓨터가 전원이 들어왔다 꺼지기를 반복하는데 1 ... 2019/05/01 708
926086 트와이스 사나 좀 뻔뻔하네요 82 .. 2019/05/01 18,371
926085 노안에 루테인vs오메가3 중 어느게 도움이 될까요? 4 ... 2019/05/01 3,685
926084 공감능력은 선척적일까요 후천적일까요 4 .... 2019/05/01 2,016
926083 직장동료가 너는 평생 걱정없이 살거같은 얼굴이라는데 9 체리 2019/05/01 3,755
926082 부모님 동유럽 여행전에 드릴만한 선물 있을까요? 9 선물 2019/05/01 1,355
926081 결국 하루종일 집에서 빈둥되다보니 퇴근시간 되네요 9 ㅎㅎ 2019/05/01 3,525
926080 차마 눈뜨고 볼수 없네요 7 뉴스채널 2019/05/01 4,010
926079 공무원의 청와대 청원에 관해서 6 Oo0o 2019/05/01 1,557
926078 한심한 정치, 술자리서 '욕'만 했는데! ㅇㅇㅇ 2019/05/01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