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구운 빵냄새가 진짜 싫은분들 있으세요..??
1. .......
'19.3.19 4:33 PM (222.106.xxx.20)부럽네요 전 정신차리면 이미 계산중
2. 냄새
'19.3.19 4:34 PM (223.39.xxx.212)배 부를 때는 밥냄새고 빵냄새고
냄새 자체가 역겨운 데
배 고프면 칙칙칙 밥 냄새만 맡아도 젓갈에
밥 한공기 뚝딱 할 거 같고
빵냄새 나면 그 생버터 잘라서 빵에 끼워 먹고 싶어요3. 곽군
'19.3.19 4:37 PM (61.43.xxx.101)부럽네요 전 정신차리면 이미 계산중2222
4. ㅅㅅ
'19.3.19 4:37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특히 마트에서 나는 빵냄새는
가슴에 기름기 끼듯 느끼하더라구요.5. 느끼하게
'19.3.19 4:38 PM (221.146.xxx.85)속이 울렁거릴때가 있죠
6. ,,,,
'19.3.19 4:38 PM (175.113.xxx.252)저는 배 고플때도 그냄새가 싫어요..ㅋㅋㅋ 그래서 가끔 사람들한테 물어보거든요.. 그럼 대부분 반응이 고소한 냄새라서 좋은데.. 이런 반응이더라구요..
7. ...
'19.3.19 4:43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부럽네요 전 정신차리면 이미 다 먹고 흔적없음 완전범죄
8. ,,,
'19.3.19 4:44 PM (175.113.xxx.252)진짜 윗님 말씀대로 진짜 뭔가 가슴에 기름기 끼듯 느끼한 느낌..그래서 속이 울렁거려요.... 저희집 근처에 빵집 있는데 왠만하면 아침에는 그쪽으로는 잘 안지나가요..속이 울렁걸려서요..
9. .....
'19.3.19 4:50 PM (125.136.xxx.121)저도싫어해요. 느끼하니.....특히 홈플러스매장안 빵냄새 ㅠ.ㅠ
10. 행복한 냄새
'19.3.19 4:51 PM (210.183.xxx.241)저는 빵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빵 굽는 냄새가 행복하게 느껴져요. 커피 향기도 그렇구요.
아이들이 어릴 때 빵 굽는 냄새가 좋아서
크리스마스에 빵을 구웠어요. 오로지 그 냄새때문에 ㅋ11. ㅡㅡ
'19.3.19 5:02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저도 특히 홈플매장꺼 심하더라구요.
왜그럴까요.12. 그냄새가
'19.3.19 5:02 PM (121.155.xxx.30)싫은 사람도 있군요 ㅋ
왠만함 그 냄새맡고 빵집가서
빵 사고있는데요13. 11
'19.3.19 5:19 PM (121.183.xxx.35)빵굽는 냄새..밥짓는 냄새는 좋은 냄새아닌가요?
후각이 예민하거나 식욕이 별로 없는 사람같군요14. 부럽네요
'19.3.19 5:23 PM (210.112.xxx.40)저는 빵순이가 아닌데도 빵굽는 냄새는 못참겠어요. ㅠ.ㅠ
15. ㅇ
'19.3.19 5:24 PM (222.110.xxx.211)유명한 베이커리서 일한적이 있는데 아침마다 빵굽는 냄새가 참 행복한 느낌을 주더라구요.거긴 진짜 좋은재료들만 써서 그런가요? 빵에 들어가는 쵸컬릿은 벨기에산, 생크림 버터는 프랑스.. 뭐 이렇던데요~
16. 헐
'19.3.19 7:42 P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세상 좋은 향기가 빵굽는 향기랑 커피 향긴데
17. 저요!
'19.3.19 8:40 PM (211.36.xxx.197)빵이 먹고 싶어서 빵집에 갔다가도 냄새 때문에 먹고 싶은 맘이 사라져 돌아온 적 많아요. 저만 특이한 줄 알았네요^^
18. ...
'19.3.19 11:23 PM (1.227.xxx.49)와 신기하네요 배터질 것 같은데도 냄새에 유혹당해 빵 잔뜩 사온적 많은데. 갓 구운 빵냄새, 갓 튀긴 치킨냄새 이런 건 세상사람들 동서고금 막론하고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역시 사람은 백인백색..
19. 빵냄새 너무 좋음
'19.3.20 3:17 AM (68.174.xxx.175)저는 마음이 복잡하고 시끄러울때 단맛이 적은 빵 한잎 먹으면 기분이 안정되고
착해 지는 느낌이 있는데..........그 냄새를 싫어 하는 분도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