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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김장환 목사가 출애굽기 33장 12~18절의 말씀으로 ‘우리의 소원’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교안 대표는 예배가 끝난 뒤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취임 축하에서 “지금 나라가 위태롭고 어려운 일들이 많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크리스천들이 사회적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받으려고만 하는 세상 속에서 나누어주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정치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전부 다 욕하고 비난하고 헐뜯는 세상 속에서 그래도 장점을 찾고 격려하고 칭찬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풍성한 자한당이 되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