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초등 총회는 별 내용 없었어요 ㅜㅜ
새로오신 선생님 소개나 학교 근황정도 이야기하고
불법학교찬조금 근절 학교폭력예방 등등
두루두루 그냥 들어도 그만 안들어도 그만인 이야기들 위주였던것 같아요
물론 저희아이들 학교의 경우지만요
이제 곧 중학교 총회를 참석해야할것 같은데
치맛바람이 세지 않은 지역이라 그런지
중1 반장 하겠다는 애도 한명 나와서 단독 당선되고 ㅎㅎ
부반장도 아무도 안나가려는거 한명이 떠밀려 나와서 되었다고
봉사도 부모님들이 서로 안하실것 같은데 ㅜㅜ
총회 가면 봉사 떠맡고 올것같아서 저도 꺼려집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ㅜㅜ
매년 고민을 하는 문제지만..
중학생 이상 키우신 어머니들.. 아이들 총회 참석하셔서
중학생은 좀 다른가요?
신입생 책자는 받아왔어요 간략한 소개와 시간표 연혁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