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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 무시무시한 배탈로 너무 고통스러운 경험 있으신가요? (설사 아니구요)

씨즘 조회수 : 3,026
작성일 : 2019-03-18 22:53:35
제가 예민한 성격이라 원래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이 있어요
평소 스트레스 받거나 뭐 좀 안좋은거 먹으면 뱃속이 부글부글 끓다가 설사 반복하고,, 그럼 나아지는데요.
문제는 이 설사 증세가 아니구요..
일년에 한두번쯤 음식 잘못 먹어서 눈앞이 캄캄해질정도로 극심한 복통을 느낄때가 있어서요.
같은 음식을 먹어도 유독 저만 그래요.. 왜 그럴까요 ㅠㅠ
나쁜 음식 먹은 그날 저녁엔 잘 모르고 자는데 담날 새벽에 배가 살살 꼬이고.. 
뭔가 뱃속에서 균이 꿈틀대는 느낌이 들어요
비위생적이거나 안좋은 음식에서 나오는 나쁜 독소가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렇게 힘들어 하면서 화장실 바닥에서 데굴데굴 구르기도 하고.. 변이 나올때 까지 참아야 해요
설사 아니구요..이 고통은 설명할 수가 없을 정도 입니다.
되직한 변을 봐야 그 고통이 끝나지 안그럼 전 죽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ㅠ
그래서 평소 외식도 잘 안하려고 해요. 길거리 음식 이나 좀 꺼림직한 건 절대 못먹구요..
엊그젠 소고기 잘못 먹어서 또 죽다가 살아났어요.

예방법이나 이렇게 배아플때 응급으로 쓸 수 있는 약 없을까요.?
정말 괴로워서 올려봅니다. ㅠ




IP : 1.238.xxx.1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8 10:59 PM (58.143.xxx.21)

    장이꼬인거같은데 일반소화제는 드셔보셨나요?

  • 2. 위경련
    '19.3.18 11:00 PM (59.9.xxx.42)

    아닌가요?
    전 배아플때 먹는약이 3종류인데
    싸르르하면서 ㅅㅅ할때는 스멕타
    꼭꼭 쑤시면서 기분나쁘게 배아플땐 트리메부틴
    쥐어뜯듯이 아플땐 부스코판

    쓰고보니 느낌을 표현한거라 좀 애매하긴 하네요.

  • 3. ,.
    '19.3.18 11:01 PM (211.36.xxx.136) - 삭제된댓글

    귀신이 장난 치는거예요.

  • 4. 씨즘
    '19.3.18 11:02 PM (1.238.xxx.184)

    셋다 검색 해보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5. ...
    '19.3.18 11:02 PM (175.118.xxx.39)

    급성장염이에요. 제가 1년에 한두번 컨디션 안좋거나 기분별로일때 식구들 다같이 먹구 멀쩡한데 저만 배가 꼬이고 배설이 되면 다행인데 되기까지가 고통시간에 급기야 화장실에서 기절한적도 있어요. 저는 그래서 병원 조제약을 늘 갖고 있다가 급할때 복용하고 다음날 병원가요. 몸살이 뒤따르니까요. 그 고통 정말 공포에요.

  • 6. **
    '19.3.18 11:04 PM (121.172.xxx.31)

    저도 비슷한 증상인데요.
    약 이름 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트리메부틴 말레산염 두 알 먹으면
    편안해져요.
    약국에서 장편환과 트리메부틴~ 두 가지 주면서
    설사 멈추면 트리메부틴만 먹으라고 했어요.

    제약회사마다 약 이름은 다른데
    위 장관 운동조절제라고 써 있어요
    약 효과 있으면 좋겠네요.
    정말 불편하고 힘들죠.

  • 7. aa
    '19.3.18 11:09 PM (122.44.xxx.18)

    딱 그 증상이었어요
    뭘 잘못 먹었나보다 생각하며 몇년을 보내다가
    병원엘 갔는데요
    난소에 물혹이 11센치.
    그 큰눔이 장을 누르니 그렇게 아팠던게지요

  • 8. ...
    '19.3.18 11:12 PM (39.113.xxx.35) - 삭제된댓글

    큰 병원 가셔서 검사하는 해보세요...

    친정어머니 장결핵 못찾고 10년넘게 급할때 진통제 맞고 넘기시다 병 키워서 장절제 수술했어요.

  • 9. ....
    '19.3.18 11:17 PM (39.113.xxx.35) - 삭제된댓글

    큰 병원 가셔서 검사한번 해보세요...

    친정어머니 장결핵인데 못찾고 신경성이라고 해서 10년넘게 급할때 진통제 맞고 넘기시다 병 키워서 장절제 수술했어요.

  • 10. 지금
    '19.3.19 1:04 AM (119.196.xxx.125)

    누워있어요.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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