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준다는게 어떤거예요?
받고 싶다는 생각에만 치중해 있었는데요...
문득 사랑을 주지 못했었구나.... 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냥 챙겨준다는 거랑은 좀 다른거 같은데,
이성 간에도 그렇고.. 사랑을 어떻게 주면 상대가 사랑받는다고 느끼나요?
다른 사람들이 저한테서 그런 느낌을 잘 못받는 것 같아요....
다정하다고는 하는데, 좀 단절된 느낌이라나...
뭔 뜻인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감정 읽는거 조금 어려워 하긴 합니다.
그래서 그냥 잘해주는 전략으로 갔는데 그거랑은 또 다른가보네요..
사랑 충만한 능력자님들 한 마디씩 도움주세요!
1. 음
'19.3.18 9:17 PM (125.132.xxx.156)진심이 담겨있어야죠
밥 한끼를 사도 정말 좋아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하면 알죠2. . .
'19.3.18 9:25 PM (58.141.xxx.60)상대의 행복을 위해 진심으로 잘해주는거 아닐까요?
3. tree1
'19.3.18 9:31 PM (122.254.xxx.24)상대 입장에서 이해하는겁니다
상대 입장에서 세상을 보는 겁니다4. ....
'19.3.18 9:53 PM (211.205.xxx.163)음... 저는 진심인데 상대들이 못 느끼는게 문제인데....ㅜㅜ
5. ㅇㅇ
'19.3.18 10:28 PM (219.250.xxx.191) - 삭제된댓글진심이 담겨 있어야 한다는 위엣분 말씀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잘해 주었던 사람들 많았어요
그런데 거기 진심이 담겨 있지 않으면
어떤 의미로든 저를 이용하려는 마음들이 스며있으면
항상 그게 뭔가 걸렸고 불편했고 받아들여지지 않았어요
저는 정말 진심이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때리는 부모처럼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이용하려는 사람들처럼
사랑을 말로 하기는 쉽지만 진심이 담기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6. ㅇㅇ
'19.3.18 10:30 PM (219.250.xxx.191) - 삭제된댓글진심이 담겨 있어야 한다는 위엣분 말씀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잘해 주었던 사람들 많았어요
그런데 거기 진심이 담겨 있지 않으면
어떤 의미로든 저를 이용하려는 마음들이 스며있으면
항상 그게 뭔가 걸렸고 불편했고 받아들여지지 않았어요
저는 정말 진심이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랑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그 관계를 통해 상대를 통해
어떤 것이든 정서적인 어떤 것이라도 얻어내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때리는 부모처럼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이용하려는 사람들처럼
사랑을 말로 하기는 쉽지만 진심이 담기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7. ...
'19.3.18 11:17 PM (175.223.xxx.228)상대방을 믿어주는 거요. 단점은 못 본 듯 넘기고 늘 장점을 얘기해주고 웃어주는 거요
8. 사랑은
'19.3.19 5:52 AM (175.209.xxx.169)조건이없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15016 | 근력운동은 통증이 올때까지? 5 | 운동하자 | 2019/03/19 | 1,945 |
| 915015 | 김밥값 천만원 3 | ... | 2019/03/19 | 3,935 |
| 915014 | 고등학생 아들이 돌아가면서 아프니 제가 다 우울해집니다.. 17 | 짱 | 2019/03/19 | 3,997 |
| 915013 | 경기도 고등등교시간 9 | 어디든 | 2019/03/19 | 1,481 |
| 915012 | 허물만 벗고 나가는 식구들 3 | ㅎㅎ | 2019/03/19 | 1,435 |
| 915011 | 케바케지만.. 중학교 총회는 좀 들을게 있나요? 3 | 첫아이가 중.. | 2019/03/19 | 1,207 |
| 915010 | 부산 광안리근처사는데 고함지르고 큰소리질러도되는 장소가 있나요.. 2 | 지나가리라 | 2019/03/19 | 1,360 |
| 915009 | 중학생 페이스북 1 | SNS | 2019/03/19 | 854 |
| 915008 | 누수로 아랫집 도배 해줘야 하는데요 22 | 조언 | 2019/03/19 | 11,910 |
| 915007 | (매우 더러움 주의) 70 만원 코트 버리고 왔어요 21 | 코트 | 2019/03/19 | 8,550 |
| 915006 | 오늘 옷차림을 골라주세요! 4 | 고민 | 2019/03/19 | 1,487 |
| 915005 | 수학과외도 대학생은 비추일까요? 10 | 수학과외 | 2019/03/19 | 1,932 |
| 915004 | 초등3학년 학부모 상담 8 | nn | 2019/03/19 | 1,761 |
| 915003 | 눈이 부시게 최고 시청률 나왔네요 4 | ........ | 2019/03/19 | 3,086 |
| 915002 | 연금공단에서 예전에 들다 중단한 연금 2 | 연금 | 2019/03/19 | 1,067 |
| 915001 | 난임으로 너무 힘들어요. 36 | 고민 | 2019/03/19 | 7,605 |
| 915000 | 문화센터 다니는데요. 왜 피드백을 골고루 안해주나요? 3 | .... | 2019/03/19 | 1,199 |
| 914999 | 초등학생 전학문제 3 | 이사 | 2019/03/19 | 1,313 |
| 914998 | 오늘은 집에서 옷장 옷 다 꺼내서 4 | 오 | 2019/03/19 | 2,227 |
| 914997 | 49세/ 눈가가 마르고 딱딱해지시나요? 3 | 음 | 2019/03/19 | 1,424 |
| 914996 | 눈이 부시게 말끔한 손자 손호준은 찌질이 오빠 손호준만 못하네요.. 28 | 눈이 부시게.. | 2019/03/19 | 8,522 |
| 914995 | '계엄문건' 조현천 인터폴 수배도 NO..강제송환 막막 4 | ㅇㅇㅇ | 2019/03/19 | 920 |
| 914994 | 드럼세탁기에서 패딩세탁과 복원까지 소소한 팁 2 | 시원한탄산수.. | 2019/03/19 | 4,626 |
| 914993 | 중학교도 학부모 총회 가능하면 참석이 좋나요? 9 | 음 | 2019/03/19 | 2,378 |
| 914992 | 운전자보험 알려주세요 1 | ㅇㅇ | 2019/03/19 | 8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