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댁에 수도요금이 3만원 좀 안되게 나오다가
이번에 15만원 정도 나왔다고 하네요.
이거 문제 있는거 맞죠??
어디에 말해야 할까요??ㅠㅠㅠ
부모님댁에 수도요금이 3만원 좀 안되게 나오다가
이번에 15만원 정도 나왔다고 하네요.
이거 문제 있는거 맞죠??
어디에 말해야 할까요??ㅠㅠㅠ
이거 저번에도 글올라왔는데
일단 수도계량기 보시고 변기 안에 고무 뭐가 빠지면 거기서 물이 졸졸 새서 그런 걸수도있대요
아닐까요? 저희 이번에 변기 수리했는데, 그냥 놔두면 수도요금 폭탄 맞는대서 얼른 고쳤거든요.
누수일수 있고
개별계랑기 고장일수 있어요
누수일 경우는 수도요금 감면해 주나요??
변기든 어디든 누수되는곳 고치고 수도사업소에 말하면 요금 일부 감면해주는거 있을거에요
누수 된 곳 수리 하고 수도 사업소에 전화해서 감면 신청하세요
50프로 정도 감면 받아요
오래 되면 노후화 되서 가끔 그런 일이 일어나곤 해요
집안의 누수 예를들어 변기안의 누수도 감면 받나요?? 어디서 들었는데
집안의 누수는 감면대상아니라고 하던데 아닌가요???
많은거 아니에요?
6시 되기전에 수도사업소에 전화해서 문의해보시는 게 좋겠어요.
일반적인 누수 사유도 물어보시고요.
집안에 누수는 감면 안됩니다
예전에 다주택 세주던 건물에 십오만원 정도 나오던 수도세가 백만원 가까이 나왔어요
수도계에 조사신청했는데 내부누수는 안된다고했어요
집안 누수로 인한 것이면 본인이 감당해야할 문제이고
수도계량기 고장이면 석달 평균요금을 낼겁니다.
저는 21만원 나와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시청에 전화해보세요.
이의신청하면 시청에서 장비 갖고 검사 해준다는데 아파트는 해당안되구요.
사람 불러 위아래층 누수검사 했는데 이상 없었구요.
그냥 관리소에 제안해서 할부로 3달에 걸쳐서 냈습니다
억울해서 담들고 아픈게 오래 갔어요 흑..
수도사업부에 신청하는게 아니고 시청에 이의신청하는건가요??
나이드신 분들이 물도 엄청 아껴쓰시는데 이렇게 많이 나오니 속상하네요..ㅠㅠㅠㅠ
저도 수도사업부에 전화했는데 검사하더니 외부누수문제는 아니라고해서 돈 다냈었어요
제가 글 올렸어요.
아파트이고 정확한 누수 발견 못했는데 정황상 화장실 변기가 유력하대요.
관리실, 수도관리소. 여기저기 전화해본결과 철물점서 변기 폽업 사서 갈고 여수증 첨부해서 수도국에 보내면 얼마간 감면 해준다고 해요.
일단 수도 집안에 누수 되는곳이 있는지 확인부터 하셔야할거 같아요.
물 안쓰는 상태에서 계량기가 움직이는지 확인하더군요.
아 다행이네요.
그럼 수도국에 전화해 봐야 겠네요. 누수확인은 개인자비로 사람불러서 해야 되겠지요??ㅠㅠ
저는 서울인데 며칠전님도 서울지역이신가요??
서울이예요.
관리실 직원이와서 함께 확인했어요.
계랑기 짚어주는곳의 게이지가 움직임 여부 확인했는데요.
현관옆에 계량기가 있어서 보기가 쉬웠어요.
주택이라면 네이버나 유튜브에 수도 계량기 보는법ㅡ등으로 검색해서 직접 보셔도 될거같아요.
수도가 새거나 하면 집안에서 물을 쓰지 않아도 게이지가 움직인다고 해요.
부모님이 거주하시는 곳은 주택이에요. 그럼 직접 확인후 수도국에 전화해서
이런저런 사정을 설명하면 되는 건가요? 집안에서의 누수등 문제라도 감면조치가 되나요??
이런일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요.
그래도 많은 좋은 분들이 조언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ㅠ
모든 도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