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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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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화제가 되어서 보니

... 조회수 : 9,012
작성일 : 2019-03-17 18:16:37
무시하는 꼰대 없고
프로불편러 없어서
세상 보기 편안해요.
한마디로 보기가 편안~ 합니다.
기안 순수 허당
얼장 센스와 재미
성훈도 의외로 말도 많이 하고 재미있네요
나래야 말해 뭐하고요.

편안하고 재미있어요

그간 불편해서 안봤는데 다시 보고싶네요/
IP : 121.165.xxx.16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7 6:19 PM (121.165.xxx.164)

    예전의 편안하던 나혼산 보는 느낌이네요

  • 2.
    '19.3.17 6:23 PM (211.244.xxx.238)

    동감이요^^
    청정지역~

  • 3. ㅋㅋ
    '19.3.17 6:24 PM (210.99.xxx.239)

    전현무 한혜진 넘 서운하겠땅~~~~~^^;

  • 4. 반에서
    '19.3.17 6:25 PM (223.62.xxx.86)

    대장 노릇하던 기가 쎈 애들이 없어지니 순둥이들이 기를 펴는 느낌이에요.

  • 5. ㅇㅇ
    '19.3.17 6:38 PM (72.234.xxx.116)

    성훈이 의외로 말도 잘하고 재밌었어요.

  • 6. ..
    '19.3.17 6:39 PM (220.123.xxx.224)

    두사람 빠지니까 넘 썰렁한던데..

  • 7. 묘한
    '19.3.17 6:44 PM (121.133.xxx.137)

    불편을 감수하는것보다
    좀 썰렁한게 백번 낫더군요

  • 8.
    '19.3.17 6:48 PM (211.244.xxx.238)

    지금도 좋지만
    이서진 어때요^^

  • 9. 000
    '19.3.17 6:50 PM (223.38.xxx.87)

    현무와 얼들 vs 혜진과 얼들...
    얼들도 현무가 더 편할걸요? 기안 시언 다 혜진이
    눈치보고 무서워했던거 다들 아실테고 나래와 현무의
    만담진행은 정말 잼났죠. 햬진은 지만 나가지..

  • 10. 이서진
    '19.3.17 6:52 PM (121.133.xxx.137)

    어물쩍 끼워넣지마셈

  • 11. 저도
    '19.3.17 6:56 PM (188.23.xxx.248)

    오히려 편하고 좋아요.
    전현무, 한혜진 싫어하지 않았는데
    빠지니 정말로 분위기가 편해요.
    항상 깐쪽대고 기쎈 사람들 눈치보다가 시청자들도 간만에 편하게 봤네요.

  • 12. 이서진
    '19.3.17 6:56 PM (182.215.xxx.17)

    불편했어요

  • 13.
    '19.3.17 6:56 PM (49.161.xxx.23)

    이서진은 예능감 부족해서 패쓰

  • 14. 이제
    '19.3.17 7:00 PM (14.32.xxx.70)

    이제 좀 세대교체를...

  • 15. 식상중심폐소생
    '19.3.17 7:11 PM (58.224.xxx.82)

    두 편이나 한혜진 화보촬영
    내보내는것보다 훨씬 좋아요
    전현무는 다시 왔으면 좋겠네요

  • 16. ㅋㅋ
    '19.3.17 7:22 PM (223.62.xxx.171)

    다들 뭘 어째야 할지 모르겠는지 넘 티나는게 아무말이나 던지고 보자가 넘 웃겼어요.
    또래모임 특유의 귀여움을 30대 방송인들 한테서 보면서 힐링했네요..
    이대로 쭈욱 가길 바래 보겠어요.

  • 17. ..
    '19.3.17 8:03 PM (122.34.xxx.16)

    시언이 달심 놀리면 달심은 툴툴거리고 둘이 투닥거리는 재미도 있었고 기안과의 케미도 좋았는데 전회장은 모르면 무시하고 완전 꼰대같았죠..시언기안은 회장없으니 눈치안보고 더 편해하는게 보여요..
    나이대들도 비슷해서 회장빼고는 서로 친해보였고 회식때도 그들끼리 잘 모였었죠...달심만 다시 나옴 좋겠는데 전현무때문에 한혜진만 피해보네요~

  • 18. 한혜진
    '19.3.17 8:30 PM (211.205.xxx.62)

    자기생활도 잘 보여주고 솔직했어요.
    호불호와 상관없이 열심히 사는 사람같아요.
    전현무는 다 가식같아요. 가끔 재미는 있지만 거기서 끝.

  • 19. ㅅㅅ
    '19.3.17 8:30 PM (175.195.xxx.147)

    그 전보다 재밌었어요.
    웃다가 목이 쉬었음.
    이시언 말빨
    기안 엉뚱
    성훈 착함
    나래 다 어울림

  • 20. 나래도
    '19.3.17 8:31 PM (211.205.xxx.62)

    언제까지 전현무 따까리만 하려구요.
    재주는 나래가 부리고 상은 전현무가 탔잖아요.
    이기회에 나래혼자 끌고나가는 힘도 보여줘야죠.

  • 21. .....
    '19.3.17 8:33 PM (125.136.xxx.121)

    저도 달심과 이시언 투닥거리는게 너무 재미있던대~~ 좀 아쉽네요

  • 22. 저도
    '19.3.17 10:43 PM (122.32.xxx.17)

    달심안나오니까 나래가 혼자 리액션 진행 다해야되서 힘들거같긴한데 잘해내더라구요 전현무는 너무빠지길 잘했어요 막말이나하는놈

  • 23. ...
    '19.3.18 12:37 AM (121.165.xxx.164)

    초반에는 힘들 수 있어요.
    그러나 다들 잘 해내리라 봐요~
    일단 편한 사람들의 케미가 넘 신선하고 보기 좋았어요.
    난자리가 아쉽지 않기는 처음이네요.
    다시 돌아오는것 달갑지 않고요.
    3얼과 나래 화이팅입니다.
    솔직히 그간 나래가 이끌었죠. 빅재미 만들고
    위에 제주는 나래가 넘고 상은 현무가 받았다
    공감합니다.
    나래와 3얼 화이팅이요~

  • 24. ...
    '19.3.18 12:46 AM (121.165.xxx.164)

    그리고 윗님들 댓글 공감합니다.
    미묘한 스트레스가 있었나봐요.
    그게 없어지니 산뜻하고 보는 내가 다 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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