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이 아세안을 중요시하는 이유(펌)

[퍼옴]

우리가 흔히 동남아라 부르는 [아세안]은 이미 우리나라의 2번째 대규모 무역상대라 합니다.

---------------------------------------------------------------------------------------------------------

아주경제신문
2019-03-07

◆신남방국가, 한국 경제성장 동력···'넥스트 차이나'로 키워야
아산정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세안 시장과 한국의 무역액은 1188억 달러로 중국 2114억 달러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크다.

이는 미국(1097억 달러), 일본(718억 달러)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때문에 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은 한국 경제의 대미·대중 의존도를 극복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깊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아세안 내수 시장의 성장 가능성도 놀라운 수준이다.
아세안 10개국은 인도를 제외하더라도 총인구 6억4000만명, 국내총생산 2조7650만 달러(2017년) 규모로 막대한 내수시장 규모를 자랑한다.

https://www.ajunews.com/view/20190306143328731

-----------------------------------------------------------------------------------------------------

아세안은 인구도 많고 자원도 많은 지역이라
우리가 수출도 많이 할 수 있고, 우리 기술로 자원개발에도 참여할 수 있는 면 많다 합니다.

우리가 아세안과 인도와의 협력을 강화하면 중국과 미국에 지나치게 편중되어있는 무역구조 개선에도 좋고요.
(중국과 미국에 끌려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작년 우리나라 10대 수출 대상국 중 아세안과 인도 중 4개국이나 있네요.

3위 베트남
7위 인도
8위 필리핀
10위 싱가포르

이미 아세안과 인도는 우리나라 무역에서 대단히 중요한 상황.

게다가 외교적으로도 아주 중요하죠.


이번 다스비이다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총리가 미국, 중국, 일본을 만나는 장면인데
아세안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위 화면의 전문 교수도 얘기했듯이
아세안은 미국편도 안들고 중국편도 안들고 독자노선을 가고 있으며

그래서 또한 우리나라가 아세안과의 협력을 강화하면
우리가 미국이나 중국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는 면 더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아세안 10개국은 개별로 보면 강국이 아니지만
10개국이 뭉쳐서 큰 힘을 발휘하는 면 있다는 것이며
[한국 - 아세안]의 협력 강화는 한국과 아세안에 서로 크게 좋은 일이 되리라는 것입니다.

1997년 IMF 사태 때 한국과 아세안 몇개국이 다국적투기자본에 휘말려서 극심한 피해를 보았고
지금까지도 그 후유증 많죠.

지금 우리나라 자영업자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가
IMF 사태 때 대량실직이 일어나서 자영업자 수가 예전보다 2배로 늘어난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영업자수가 2배로 늘어났으니 수익은 절반으로 줄어든 것이죠.

[한국 - 아세안]의 협력 강화는 외교적으로만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국적투기자본의 농간을 막을 수 있는 등의 이유에서 말이죠.

물론 [한국 - 아세안]의 협력만 가지고는 안되고요

더불어 인도와의 협력

(현정부의 신남방정책 - 아세안, 인도와의 협력 강화.)


게다가 러시아와의 협력 강화. (신북방정책)

게다가 독일을 중심으로 한 EU와의 경제적 외교적 협력 강화.

정리하면

[ 한국 - 아세안 - 인도 - 러시아 - 독일 등 EU ]의 경제적 외교적 협력 강화.


이 정도는 되어야 다국적투기자본의 농간도 막아내고
미국과 중국의 경제적, 군사적 충돌 사태가 일어나더라도
세계가 파국으로 치닫지 않도록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행히 현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독일계이고 미국내 게르만의 강력한 지원을 받고있기 때문에
[ 한국 - 아세안 - 인도 - 러시아 - 독일 등 EU ]의 연합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ㅇㅇ]

대통령은 이렇게 훌륭하신데 나라 구석구석 쓰레기가 너무 많아요

[날마다]

날마다 느껴요. 기대 이상의 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음]

언론이 제역할을 하기는 커녕 오히려 훼방을 놓고 있으니
국민의 얼마나 이런 사실을 알까요. 오죽하면 국민들이 대통령순방 및
업적을 sns로 퍼나르는 현실정이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우리국민에게 문대통령은 정말 과분하신분입니다. 힘껏 지지해서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하실 수있도록 힘이되어 드려야합니다

[***]

맞아요.
요즘 신남방, 신북방에 힘을 많이 쏟고 계시죠.
이젠 이런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아시아 지역에 대한 정보도 체계적으로 모아야 할 시점 같네요.
제가 아는 어떤 대학교 연구소에서도 요즘 아시아 지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체계적으로 연구하려고 프로젝트도 신청하고 그러던데 잘돼서 정책에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ㅇㅇㅇ]

문통이 첫날 조그만 나라 브루나이 갔는데
브루나이는 석유와 천연가스가 엄청 많은 산유국입니다
문통은 이유없이 가진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득이 되는 나라를 많이 방문합니다

[ㅁㅁㅁㅁ]

대통령이 요 며칠 신남방정책 실현을 위해서 외교 순방을 했는데 기레기들이 그 의미를 풀어놓기는 커녕 기사 한줄도 제대로 안 내고 있네요..
망할 기레기들과 적폐

[항상]

지지합니다. 든든해요

[..]

읽고보니 신남방정책이라는게 얼핏 그려집니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기존에 중국에 있던 회사들 옮기게 하려고 tpp 만들었다던데
공장들이 점점 동남아로 들어와 산업화되어 그 사람들이 잘살기 시작함 비싼 독일제 일본제 쓰겠어요.. 아님 싸고 고장 잘나는 중국산 쓰겠어요..

이런 이야기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뉴스,신문에 나와야 하는데 왜 조중동에는 이런 이야기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