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Gd7TgB3_SuQ
아 그러니까 또 신경질 내지 마시고
한번 들어보세요
ㅎㅎ
이것은 제가 팬심에서 쓰는게 아니라
검색하다 보니까
저런 내용이 있고
저도공감해서
다 같이 들어보자고 올린거에요
어디까지나 객관적인 겁니다
진짭니다
오직 세상의 수많은 가수들과 동일하게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올리니까
다 들 경기일으키지 마시고
들어보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가 굉장히 좋아요
들어볼만합니다
참고로
저를 구원한 박효신씨의 노래
3곡이 있어요
안녕 사랑아
동경
키프트
이 세곡이죠
제가 가진 감정적 상처를 터뜨려 줬어요
왜냐
그분이 감정의 치유사이고
매우 훌륭한 아티스트이므로
저는 그런데 저분과 파장이 가까운거에요
그래서 몰입이 굉장히 저절로 되는거에ㅛ
그래서 듣고있다 보니까
내 상처가 보이고
더 듣다보니까
상처가 터뜨려 지는거에ㅛ
그분의 몰입과 저의 몰입이
만나서 그런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분께 운명을 느끼죠
저한테 뭔가를 해줄줄 알았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헤어진 사랑을 너무 오래 붙들고 거기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이죠
그런데 안녕 사랑아 잘가라 사랑아
고마웠다 사랑아
하는데
아...나도 헤어져야 한다고
그리고 그 때 그것만으로도 고마웠던 것이라고..
받아들일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어떤 책 영화를 봐도
그렇지 못했잖아요
그래서 운명이죠
다른 부 ㄴ은 마이클 잭슨 목소리를 들으면 응어리가 풀린다고
저는 아니고 박효신씨 목소리를 들으면 응어리가 풀립니다
다음에 동경
이것은 팬의 사랑을 말하느 노래인데
그걸 듣고 있는데
갑자기 뭔가 깨달음이
내가 팬질하면서
막 누구를 엄청 사랑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건 사랑아니고
동경이었다고
갑자기 알겠는거에요
그러면서 가슴에 가득차 있던
뭔가가 확 터지는거에요
그래ㅓ 그건 동경인데
나는 사랑이라고 생각을 했던거지
그런 감정의 잘못된 혼란이
제거되는 겁니다..
이 혼란은 물론 악마년이 저를 감정문제가 있도록 만들어서 그렇죠
다음에 하나는
기프트를 듣는데
가사가 정말 좋아요
나의 오늘은 누군가가 남기고 간 선물같은거
아..
또다시 뭔가 섬광과 같이
그렇지 나의 오늘 내일은
누군가가 준 선물이라고..
그런데 내가 악마년 타령을 하고 있으면 되겠나
이런 거요...
이게 사 랑의 힘입니다
사랑만이 집중시켜주고
집중하므로
터트릴 수 있는겁니다...
악마년 얘기는 저도 되도록 안할려고 하는데
그런데 그걸 빼면
저의 감정 문제를 애기할수가 없어서
그럼 제거 원래 어리석어서 저만큼이나 살았다는게 되잖아요
그럴수는 없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