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장 터지는 광고 ㅋㅋㅋ

[..]

박보영이 하는 가그린 광고 보신적 있나요?
ㅎㅎㅎㅎ 저는 보기싫은 광고 글 올라올때
그다지 공감을 못하는 예민하지 못한 사람인데 제가 광고글을 쓰게 될줄이야..
흰셔츠를 입은 여자가 파란색 가글컵을 들고 가글을 하려는 순간, 다른 여자 하나가 "그거 색소있는거 아니야??" 하며 그여자를 탁 쳐서 흰셔츠에 파란가글이 쏟아져요.
아이 어떡해.. 하는 흰셔츠여자 앞에 박보영이 나타나
"아니지.. 지금 신경써야될건 셔츠의 얼룩이 아니라!"
하면서 가그린을 입에 물고 웅웅대면서 말을 해요.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사람쳐서 옷에 뭐 쏟은것도 황당한데
신경써야될건 그게 아니라며 충고하는 사람까지..
요새말로 대환장파티 아닙니까? ㅋㅋㅋㅋ
볼때마다 흰셔츠여자 빙의되서 울컥하네요.
(흰셔츠성애자임;;)

[ㅡㅡ;;;]

더 깨는건 우리나라에서 색소 있는 제품의 원조가 가그린 아닌가요??

저 회사 애들은 단체로 머리속에 지우개가 들어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