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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간호사들중에 독일의사랑 결혼한 간호사

든기에 조회수 : 8,575
작성일 : 2019-03-17 08:21:52
들이 꽤 있었다고 해요.
정말 못 사는 나라에서
가족생계를 책임지고 타국만리 가서
그 나라 여자들이 안 하려는 일 하면서도
독일 최고의 엘리트인 의사랑 연애결혼까지 한거네요.
아는 댁이 그렇게 결혼했고,
한 참후 초청받아 갔는데
편지에 넣어준 사진처럼 대저택에,
잘 생긴 독일의사사위에,
애 둘까지,
다 사실대로였대요.
근데 새벽에 일어나 밤에 잠들때 까지,
딸이 혼자서
그 큰 대저택을 쓸고 닦고, 잔디깍느라
하루종일 일만 하더라고
IP : 218.48.xxx.7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7 8:29 AM (114.200.xxx.171)

    그 여자분의 독일에서이 일상은 아마도 그분만 그런 건 아닐 거예요
    독일 사람들이 원래 무척 근면 성실해서 게으른 사람들을 경멸하는 분위기라고 들었습니다

  • 2. ㅡㅡ
    '19.3.17 8:39 AM (211.187.xxx.238)

    독일 부부가 친구인데 주말은 밀린 집안일 하느라
    둘 다 바빠요
    정원관리 물고기 관리 개 산책 집청소
    여자가 좀 더 하는데 심지어 마트 장보기도 여자 혼자 합니다
    대신 세끼 식사를 간단히 먹는 편이구요

  • 3. ...
    '19.3.17 8:40 A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90년대 유학간 친구도 거기사람과 결혼해 사는데
    통화하면 진짜 부지런히 살아요.
    친정부모 온다고 목욕탕 바닥을 닦았다느니
    새로 집을 사선 한국으로 치면 대공사 같은데
    다 스스로 하는거 가터라구요.

  • 4. hypocrisy
    '19.3.17 8:42 AM (125.176.xxx.90)

    저 독일 출정가서
    파독 간호사님 댁에 초청받아 저녁식사 했는데
    그분이 독일인 의사랑 결혼해서 아들만 둘 낳고 행복하게 사시는 분이셨어요.기념으로 찍은 사진도 집에 있는데 그분은 외모도 키 작고 평범하셨어요.
    그 분이 한국사람 너무 그리워서 한국서 출장을 온 잘 모르는 저희들을
    초청하셔서 맘이 참 애절했어요.
    집이 독일식 큰 집에서 남편이 사랑이 그득한 얼굴로 부인을 보고 계셨어요

  • 5. 한국이편해요
    '19.3.17 8:52 AM (61.82.xxx.218)

    구중궁궐이 안부럽네요. 30평짜리 한국의 아파트가 제게는 딱인거 같네요.
    대저택 관리하려면 진짜 노예처럼 집관리 해야 한다고 들었네요.
    윗님 그 간호사분 짠~ 하네요. 얼마나 외롭고 한국이 그리우면 한국사람이라는것만으로 집으로 초대할까요.
    저도 외국여행 참~ 좋아하고 젊은시절엔 외국에서 살아오고 싶다는 로망도 많았는데.
    나이드니 역시 내나라가 제일 편하네요.

  • 6. ㅇㅇ
    '19.3.17 9:19 AM (121.190.xxx.131)

    닥종이 인형작가 김영희씨 책 보면
    그분이 독일인과 결혼햇잖아요.

    전업주부 독일여인들은 하루종일 일을한대요.남편이 퇴근하면 하루에 일을 얼마마 햇는지, 가령 파이를 몇개 굽고 다림질은 얼마나 했고 이런걸 보고하듯이 내놓는다고 하던데요.

  • 7. ...
    '19.3.17 9:26 AM (119.64.xxx.178)

    그나라문화가 그런거라 어디서 읽은거 같아요

  • 8. ...
    '19.3.17 9:27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왜 독일 사람이라고 게으른 사람 없겠어요.
    충청도 사람 말 다 느린거 아니잖아요.
    다만 독일 분위기가 근면.성실.우직.체격도 당당하게 좋구요.
    체력도 좋아보였어요.
    한국에서도 주택 관리할려면 힘들죠.

  • 9. hypocrisy
    '19.3.17 9:39 AM (125.176.xxx.90)

    파독 간호사님 그 분댁에서 같이 주방에서 한국음식 만드시는 분이
    계셔서 같은 동네 사시는 분이신가 했는데
    그 분은 결혼 안하고 혼자 사시면서 두분이서 친자매처럼
    사신다고 하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제가 좀더 철이 들었을때 였으면 정말 맘에 진실한 이야기를 나누었을텐데
    철 없던 20대 때 일이라 지나보니 안타까운 순간 이었어요
    그때는 파독간호사님들 이야기가 산업역군으로 미화만 되어 있던 시절이라
    어떤 고생을 하셨는지 잘 모르던 시절 이었거둔요

  • 10. 사람안쓰는거
    '19.3.17 11:05 AM (68.129.xxx.151)

    그거... 남편들이 원해서 그런 게 아니예요.
    외국에 사는 한국 여자들은,
    그 나라의 사람들이 청소한거 맘에 안 들어서 사람 쉽게 못 써요.
    독일에서 저택 혼자서 쓸고 닦고...
    일 하던 사람들이 자기 기준만큼 못 하니까 돈 아깝단 생각 하고,
    그 사람들 쓸 돈이면 한국 가족들에게 뭔가를 더 해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아끼는 거고요.

    주변에 돈 많이 버는 의사 부인들 중에 한국 여자분들 상당수가 집에 사람 안 쓰고 본인들이 쓸고 닦고 엄청 부지런 합니다.
    저도 남편이 우겨서 사람 쓰는데
    처음엔 청소하는 사람들이 청소 하고 가면 제가 좀 더 치우고 그랬었는데 이젠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 11. ㅇㅇ
    '19.3.17 3:34 PM (12.205.xxx.5) - 삭제된댓글

    사람쓰는 거 은근 스트레스에요.
    눈에 안보이는 밀당도 하게 되고... 뭐 없어지면 혹시나 싶어지고.
    한국도 정원딸린 주택에 살면 일 엄청 많아요.
    일에 치여서 멋드러진 전원생활 포기하는 분들 속출한다는...
    주택살면서 예쁘게 가꾸며 살려면 일구덩이.

  • 12. ㅇㅇ
    '19.3.17 3:35 PM (12.205.xxx.5)

    사람쓰는 거 은근 스트레스에요.
    눈에 안보이는 밀당도 하게 되고... 뭐 없어지면 혹시나 싶어지고.
    한국도 정원딸린 주택에 살면 일 엄청 많아요.
    일에 치여서 멋드러진 전원생활 포기하는 분들 속출한다는...
    주택 예쁘게 가꾸며 살려면 일구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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