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도 요즘 외국인 친구 사귀는 게 편해요

... 조회수 : 3,454
작성일 : 2019-03-17 00:21:54

아예 나라가 다르다보니 서로 비교하고 경쟁할 게 없다랄까

기준점이 달라서 비교도 쉽지 않고요

한국 친구들과 얘기하면..

누구는 누구와 결혼했다더라, 아파트는 어디라더라

학벌은, 애들 교육은, 너가 잘났니 내가 잘났니... 어후

지쳤어요

IP : 121.166.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님이
    '19.3.17 12:26 AM (218.153.xxx.64) - 삭제된댓글

    그 외국인들한테도 외국인이어서 그래요. 외국인이랑 누가 그런 이야기하나요? 님이랑 경쟁할 필요도 못 느끼구요. 외국인들 나라 막론하고 유럽이고 미국이고 자기들끼리 하는 이야기 다 그거예요. 외국인이랑 대화한다고 좋아하지 말고 그 나라 문학이나 드라마나 문화 보세요. 부부 사이며 친구 사이 가장 일반적인 대화에 님이 느끼는 그 지친다는 거 이미 문학으로 영화로 음악으로 다 나와 있어요.

  • 2. ...
    '19.3.17 12:27 AM (121.166.xxx.22)

    첫댓님, 확실히 한국이 더 경쟁적이고 비교 많이 해요 ...

  • 3. 윗님말 맞아요
    '19.3.17 12:28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그 외국인들이 원글을 같은 리그라고 생각 안 하니 그런거죠.
    갸들도 피고ㄴ하게 살아요.

  • 4. 원글님
    '19.3.17 12:30 AM (218.153.xxx.64) - 삭제된댓글

    네, 원글님한테야 한국이 제일 나쁘겠죠.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누가 막나요. 그런데 외국인들 자기 나라 비하하는 인간들 앞에서 맞장구 쳐주면서 뒤에서 경멸해요. 교육 수준 높을수록. 역시 국적 막론하고.

  • 5. ㅇㄴㅁ
    '19.3.17 12:30 AM (58.141.xxx.28)

    저는 그닥... 한국에 있는 특히 백인 외국인들... 한국인들이랑 이야기할 때 이상한 부심이 싫어요 언젠가 한 애가 한국애들이 말거는건 영어 연습하기 위해서라는 그런 식 이야기 듣고 확 정떨어지더라구요 한국인들 대할 때도 생활 베이스가 해외인 한국인 대하는거랑 한국토종 한국인들 대하는거랑 태도나 이런거에서 달라요 외국애들이

  • 6.
    '19.3.17 12:40 AM (218.153.xxx.64) - 삭제된댓글

    종교 중시하는 외국인들 특히 국교 따로 있고 종교 관련 문제 많은 나라 사람들은 확실히 그런 실생활 이야기 덜해요. 문화 면에서도 그런 면 분명 있구요. 그리고 외국인과 이야기할 때는 상대가 하고 싶어 하는 이야기 맞춰 주죠. 친해지면서 종교 이야기로 끌고 가고.

  • 7. ....
    '19.3.17 12:46 AM (112.91.xxx.251)

    외국에도 대화 상대방의 사회 서열을 캐내려는 사람들 있어요.

    예컨데 미국 같으면, 너 수입 얼마냐는 질문을 너 어떤 건강보험에 들었니로 대신해요. 그게 월급을 대강 짐작하게 해 주거든요.

  • 8. ㅋㅋ
    '19.3.17 12:46 AM (115.143.xxx.140)

    한국인들과도 그런 얘기 안하는 관계를 유지하면 쏘쿨이에요. 그 외국인들과 님은 친구 아니에요. 그냥 아는사람이지. 미드 봐요. 걔들도 서로 비교하고 경쟁하고..

  • 9. 112님 맞아요
    '19.3.17 12:57 AM (218.153.xxx.64) - 삭제된댓글

    근데 그걸 교묘하게 돌려서 묻죠. 건강 보험이라든가 현지인 아니면 알 수 없는 잣대를 이용해서 말하니까 못 알아듣는 사람은 눈치를 못 채요. 유럽 비롯해서 서구권은 상류층 하류층 언어가 단어로 은근히 구분되니까 상대에 따라서 대화 주제부터가 달라져요. 레벨이 다른 사람이랑은 경쟁하는 것도 자존심 문제니까 아예 꺼내질 않는데.

  • 10. ㅎㅎㅎㅎ
    '19.3.17 4:32 AM (70.27.xxx.140)

    에휴 꼭 이런말 하는 사람들은 토종 한국인들...
    미국에서 태어난 2세들이나 1.5세들도 타 인종 사람들 겪어보고는
    인종차별에, 여러가지 미묘한 불편함등으로 인해
    결국 대부분 자기랑 같은 인종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결혼하는데
    꼭 외국에 살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자신들은 외국인이랑 더 맞는다고
    착각하시는 분들 보면 그냥 갑갑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5554 나베지역구에 박범계 17 ㄱㄷ 2019/04/30 2,525
925553 남자는 어떤 여자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18 진짜인지 2019/04/30 6,672
925552 고속도로 운전 안해봤어요. 하이패스 질문해요 13 ... 2019/04/30 2,406
925551 자한당의 민생법안 방해로 국민생활이 어렵다 10 ㅇㅇㅇ 2019/04/30 937
925550 양지 덩어리를 밤새 물에 담궈놨는데... 2 하니맘 2019/04/30 1,969
925549 아기를 돌봐주는 고양이 13 고양이 2019/04/30 3,718
925548 나경원은 이제 끝인 거 같아요. 35 2019/04/30 8,465
925547 청와대 최다청원 기록이 119만, 현재 자한당해산 105만 17 청원 2019/04/30 3,370
925546 65세정도 되시는분들 국민청원 이야기로 싸움 11 대구사는 2019/04/30 2,296
925545 새엄마와의 관계. 27 2019/04/30 8,599
925544 46세에 셋째라 16 우와 2019/04/30 7,393
925543 강아지 셀프미용을 해줬는데 계속 귀를 털어요 4 ㅇㅇ 2019/04/30 1,710
925542 역시 나경원은 신토불이녀.....jpg 6 와우 2019/04/30 2,873
925541 매달 조카에게 용돈 보내주는 삼촌 41 ㅇ.ㅇ 2019/04/30 9,117
925540 청송 대명콘도 1박 가는데 4 후기 2019/04/30 2,170
925539 (반려견)강아지 우유 파는 곳? 6 투병 2019/04/30 1,165
925538 의붓딸 피살..신고 했지만 수사 늦어진 탓에 16 .. 2019/04/30 3,141
925537 이재정 의원에게 귀여운척하지마 소리지르는 여자 14 ㄴㄷ 2019/04/30 3,785
925536 옛날 드라마 보기 4 추억추억 2019/04/30 1,238
925535 (스포 있을 수도) 마블 영화 안본 사람이 '어벤져스 - 엔드게.. 5 ... 2019/04/30 1,762
925534 아 미친 옆집 드디어 이사가네요^^ 5 ㅇㅇ 2019/04/30 3,846
925533 통증클리닉가면 무슨 치료해주나요? 6 가보신분~ 2019/04/30 2,235
925532 통장속 120만원 어떻게 사용할까요? 6 eofjs8.. 2019/04/30 2,118
925531 이상한교사들 이야기공유해요 5 .. 2019/04/30 1,471
925530 자한당 뼈때리기 2번째 영상 나왔네요 ㅋㅋㅋㅋ 8 어마마 2019/04/30 2,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