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여아입니다.
피아노는 1학년때부터 뜨문뜨문 배우다가..
지금은 일주일 2번만 다니고
체르니 100 끝나가요. 2곡만 남았다네요.
아이가 쑥스럼 많고
콩쿨 나가본 적도 없구요.
특별히 피아노 진도가 빠른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전..좀 느린가 생각도 했어요.
악보를 지금도 능숙히 보는 게 아니구요.
근데..집에 작년부터 디지털피아노를 들여줬는데
심심할 때마다 자기가 만든 곡을 치는데
고슴도치맘인지 모르겠지만 ㅎ
듣기에 꽤 근사해요.
양손으로 반주를 만들어서 쳐요.
어떻게 하냐 물으면
그냥 하는거라 하고요.
겨울부터는 정말 자주 치고..
피아노학원서 배운 곡보다는 자기가 만든 곡을
더 많이 쳐요 *.*
전부터 악보 없이 ..유행가들 ..사랑을 했다,
위올라이 등 ㅋ 조금씩 치기도 하고요.
이젠 유투브에 작곡한 거 영상도 편집해서 올리고
그러네요.
..제가 허용하는 편이구요.
실은 저도 어릴 적 악보 없이 아는 음악 멜로디 치고
차타고 가다보면 멜로디 흥얼거리고
지금도 집안일 하다 악상? ㅋ 떠오르면
허밍으로 녹음도 하고 그러는데
절 닮았나봐요 ^^;;
전..이런 거 개발?도 안하고 ㅎㅎ
걍 회사 대강 다니다가 결혼 후 전업이 된..ㅠㅜ
그런데 딸만은 재능을 살려주고 싶어서요.
실용음악학원..미디..이런거 가르쳐야 할까요?
딸을 보니 절 닮아서 ㅡ.ㅡ
걍 대학가서 경쟁하고 스펙쌓고 취업하고
이런 게 안 맞을거 같기도하고요ㅋ
거창하게 음대 작곡과를 간다는 게 아니고
실용음악과 같은 거..그쪽으로 진로를
잡아주고 싶어서요.
혹...조언 주실 분 계실까용..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아이..작곡에 재능이 있는거 같은데
작곡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19-03-16 22:09:40
IP : 182.216.xxx.2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ㅌㅌ
'19.3.16 11:21 PM (42.82.xxx.142)중심가에 실용음악학원 가시면 실용작곡도 배워줍니다
재능은 있어보이나 음악의 길은 바늘문 통과하는거라
전공을 하려면 무척 많은 노력을 해야되고
공부도 어느정도는 해야 마음이 편해요
여하튼 상담받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2. ...
'19.3.17 1:23 AM (122.46.xxx.26)아이한테 물어보시고,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3. ...
'19.3.17 1:23 AM (122.46.xxx.26)아직 어리고, 탐색해가는 과정이니까
부담주지 말고 편하게 시작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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