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은 먹고 싶은데 김밥 재료는 없는 거예요.
김밥용 김과 조미김, 그리고 계란 5알 뿐...
그래도 이게 어디냐 싶어서 용기내어 밥부터 지었어요.
김밥용 김을 깔고 그 위에 조미김 한 장을 얌전히 올려놓았어요.
갓 지은 밥에다 계란부침만 넣고 김밥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의외로 맛있네요.
거 참...
김밥 만들 때 조미김 한 장...
... 조회수 : 3,844
작성일 : 2019-03-16 18:35:35
IP : 58.231.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미김은
'19.3.16 6:39 PM (49.104.xxx.163) - 삭제된댓글조미김은 마약이죠
조미김에 아무거나 넣고 싸 먹어도 맛있어요2. 뇸뇸
'19.3.16 6:41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조미김에 떡싸먹어도
도토리묵 싸먹어도 맛있더라구요3. 김밥
'19.3.16 6:45 PM (118.39.xxx.76)김치마끼 라고 김치만 넣어도 맛있고
달걀초밥 있듯이 계란만 넣어도 맛있어요
경주교리김밥이 달걀지단 듬뿍 들어간 맛4. 조미김
'19.3.16 7:06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심지어 데친 양배충와 함께 말아 먹어도
맛있습니다..
거 참 2...ㅎㅎㅎㅎ5. 조미김
'19.3.16 7:06 PM (223.62.xxx.3)심지어 데친 양배추와 함께 말아 먹어도
맛있습니다..
거 참 2...ㅎㅎㅎㅎ6. ..
'19.3.16 7:09 PM (119.64.xxx.178)조미김과 계란 환상조합이죠
7. 저도
'19.3.16 7:12 PM (211.36.xxx.190)조미김 한 장만 더 깔았는데 아이가 김밥이 왜 갑자기 질겨졌냐고
이가 아프대서 이젠 안해요8. ..
'19.3.16 7:29 P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어릴적부터 엄마가 김밥을 꼭 홈메이드 조미김에 싸셨어요.
소풍가면 다 뺏기는 그 김밥의 핵심비법이 조미김이었어요.
요즘은 마트에 풀** 재래김(조미김, 봉당 10장)을 사서 말아요.
엄마께 알려드렸더니 맛나다고 아주 좋아하시네요.
재래김이라 길이가 좀 길어서 잘 말아지네요.
그냥 김밥김은 비린내 나서 그런지 싫으네요.9. ..
'19.3.16 7:30 PM (39.119.xxx.128)소풍가면 다 뺏기는 그 김밥의 핵심비법이 조미김이었어요.
요즘은 마트에 풀** 재래김(조미김, 봉당 10장)을 사서 말아요.
엄마께 알려드렸더니 맛나다고 아주 좋아하시네요.
재래김이라 길이가 좀 길어서 잘 말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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