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전교1등은 뭐하냐 이런 글 올라왔었는데
초중고 시절 성적 중간이나 중간이하의 성적이었지만
학교 성적과 상관없이 나름 성공하신 분들은
어떤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전에 전교1등은 뭐하냐 이런 글 올라왔었는데
초중고 시절 성적 중간이나 중간이하의 성적이었지만
학교 성적과 상관없이 나름 성공하신 분들은
어떤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하기 싫은 공부 억지로 해서 평범하게 직장인으로 살고요
공부 못해도 성공한 친구들... 지방대 가서 승무원 했는데 사무장까지 올라가서 돈 잘 벌고
세차장만 몇개 가지고 있고
미용실 개원해서 대박내서 몇개 가지고 있고
쥬얼리 디자인해서 대박낸 친구 등등이요
거의 장사죠
규모가 좀 크면 사업이라고 해주기도 하고..
주로 자영업으로 대박치는 경우가 많죠.. 윗님케이스처럼요.... 프랜차이즈로 사업 대박치는 경우도 보고 그랬어요.. 거의 10년전쯤에 막걸리 한창 붐 일어났을때...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해서 그걸로....꽤많은 돈 벌어서 대구시내 한복판에 건물 올리는 케이스도 봤구요..
주로 자영업으로 대박치는 경우가 많죠.. 윗님케이스처럼요.... 프랜차이즈로 사업 대박치는 경우도 보고 그랬어요.. 거의 10년전쯤에 막걸리 한창 붐 일어났을때...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해서 그걸로....꽤많은 돈 벌어서 대구시내 한복판에 건물 올리는 케이스도 봤구요.. 돈버는 머리랑 공부머리는 다르니까...돈버는 머리만 좋으면... 분야는 다양하겠죠.
30,40대 친척 중에 미용으로 중소기업급 수입인 아이도 있고 중국보따리상하다가 무역회사 차려서 중국에서 친정식구 다불러 먹여살리는 아이도 있어요.
사업 성공이죠 뭐 .. 대기업 생산직만 해도 일반 회사원 연봉 × 2 이구요
고졸로 대기업 자동차생산직인데 급여가 많아서 계속 땅을 사더니( 직업이 탄탄하니 대출도 쉬워요) 지금은 형제 중 가장 부자에요.
대개 장사 그리고 그게 커지면 사업.
성공=돈 많이 버는 것
이게 당연한 건가요?
댓글들 보니 씁쓸해서 적네요
돈 많이 못벌어도 자기 분야에서 우뚝 섰으면
그게 더 성공인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