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즘 왜 이럴까요.
정말로 머리 껍데기가 아파요. 그러니까, 두피라고 해야 하나요. 머리 껍데기가 아파서 꾹꾹 누르면 좀 괜찮아져요.
그리고 저녁이 되면 왼쪽 눈이 빠질 듯이 아파요.
홍삼 먹고, 루테인 먹고, 푹 자면 괜찮아지긴 하는데,
어느 병원에 가봐야 할지 왜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저 좀 도와 주세요.
저 요즘 왜 이럴까요.
정말로 머리 껍데기가 아파요. 그러니까, 두피라고 해야 하나요. 머리 껍데기가 아파서 꾹꾹 누르면 좀 괜찮아져요.
그리고 저녁이 되면 왼쪽 눈이 빠질 듯이 아파요.
홍삼 먹고, 루테인 먹고, 푹 자면 괜찮아지긴 하는데,
어느 병원에 가봐야 할지 왜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저 좀 도와 주세요.
치올라서ㅜㅜ 홍삼..그런거는 안좋아요.
스트레스나 신경쓸일이 있으셨나요? 전 머리카락방향이 바뀌어도 아플정도 였는데 한의원에서 침맞고 나았어요. 어딜가서 얘기해야 하나 참고 살았는데 무릎아퍼서 갔던 한의원에서 해결했어요~
어느 한의원인지 알려주세요.
다른 쪽이 안 좋았는데요.
스트레스성도 있고, 처음엔 두피가 아프다가 눈이 빠질 것 같이 아프기도 하고 지성으로 변하고 좀 오래 힘들었어요.
아픈 중상이 목까지 내려오더군요.
두피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몸의 구석 구석 이상증세가 나타났어요.
일단 기초적인 정기검진 같은 거 받아보세요.
저도 그러다 마구까려워지며 흰머리가 왕창 올라오더라구요
있었어요. 유독 심해서 머리도 못 자르고 머리도 못 감을 것 같은 느낌이라 병원에 갔는데 3차 신경통이라고 그러면서(머리쪽에 있는 신경을 3차 신경이라 한대요) 별 치료법 없는 것처럼 얘기해서 그냥 참았더니 지나갔어요. 많이 피곤하지 않도록 좀 쉬세요. 의사가 정 안 되면 뇌수술을 해야하나 이런 식으로 얘기해서 겁이 나서 그냥 컨디션을 좋게 만들자 생각하고 많이 자고 잘 쉬었어요 저는. 일단 가정의학과 가서 상담해 보세요. 큰 병원 가야하면 안내해 줄 거에요. 저같은 경우 경험 많은 의사 선생님이 하시는 병원이라 맞으려니 생각했거든요.
제가 딱 그 증상으로 글 올렸었는데...눈은 괜찮았구요.
특히 뒷머리..손으로 엄청 꾹꾹 눌렀네요..스트래스 엄청 받는 중이었구요.
전 고지혈증이 있는데 약도 안 먹고 검진도 1년 이상 안하고 있어서 혹시 그쪽 문제인가 싶었어요.
한 며칠 그러다 괜찮아졌어요..몇년에 한번 이 증상이 있네요.. 계속 그럼 신경과? 신경외과? 쪽 진찰해보세요
컴이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한 후에는 머리가죽이 꼭 아프더라구요, 그러면 아픈 부분 찾아서 손으로(손바닥 두꺼운 부분으로) 한참 문질러 마사지해주면 신기하게 눈이 시원해 집니다
일단 눈이 피로하지 않게 쉬어야 젤 좋은 듯요~~
아마 눈 사용할때 그쪽 근육도 사용 하는 듯요
제가 그게 만성이라.. 눈도 빠질듯이 아프고
윗분처럼 아픈부위를 살살 자꾸 맛사지해주시면 좀 나아요. 저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그래요.
맛사지용 소형 안마기 사서 매일 눌러주고 있어요
두피 아프면 빗질을 해요.
한 백번정도 하면 두피가 안아프더라구요.
근데 귀찮아서 잘 안하게되네요
두피가 가끔씩 아프고 했는데 언젠가는 너무 심해서 그냥 머리를 짧게 잘랐어요.
완전 밤송이로.
계속 긴머리를 묶어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지금은 숏커트인데 두피 아픈것은 많이 없어졌어요.
한의원에서 그렇게 이야기하더군요.
두피에 침 맞고 나았습니다.
진행중인 일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했던게 원인이었던 듯 하구요. 그래서 그냥 포기해버렸지요.ㅜㅜ
그쪽 신경이 일시적으로 과민해져서 그래요
딱히 치료법도 없고 며칠 지나면 저절로 나아요
그게 병원에서는 원인을 확실히 못찾고..
한방에서는 뭐라하던데 침맞고 좀 좋아졌어요..
결국 스트레스가 신경을 자극한거 같아요.
이렇게나 많은 답글이. ㅎㅎ 감사합니다.
제 생각도 분명 스트레스랑 관련되어있을 거 같긴해요.
편백나무 베개로 머리 마사지 하면 좀 괜찮아지긴하는데....
그저 잘 먹고 잘 쉬고, 좋아지기를 기다려야 할까 싶어요. 잘 지내다, 한번씩 이렇게 고생합니다. 두통도 있고요.
예전에는 눈 밑이 떨려서 걱정스럽더니. 이제 두피가 아파서, 고생이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1. 샴푸가 원인 일 수 있어요.
2. 현재 먹는 약이 원인일 수도 있어요.
경험담입니다. 잘 살펴보세요.
물론 몸이 약해졌을 때 심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