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 넘은 노모는 당뇨가 30년이 넘었고
저도 유전성 당뇨로 10년 가까이 앓고 있습니다.
촌구석에 살다보니 제대로 된 병원을 가본 적이 없어요.
날씨 좀 풀리면 서울에 엄마 모시고 가서 함께 진찰 좀 받아보려구요.
병원에 다녀오면 그래도 차도가 좀 있겠죠..ㅜㅜ
허갑범(허내과) 의사가 유명하시던데(김대중 대통령 주치의 경력으로)
이 병원 가보신분 계신가요?
아니면 다른 좋은 당뇨전문 병원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고견 주시는 소중한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